감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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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들의 수다」에서 원빈의 독백만이 나오는데, 원빈이 마음속 이야기를 독백 하면서도 혀가 꼬인다고 짜증을 내는 장면과 「아는 여자」에서 정재영이 이별을 당해서 신세한탄을 하면 독백, 차승원이 교도관이 한 밥이 맛없다며 불평하는 독백 등 특이하게 장진식 웃음과 함께 결부된 독백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아들」에서는 처음에 차승원과 류덕환이 직접 대화하기 보다는 관객에게 독백을 하기 때문에 독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반전
장진 감독의 영화에서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박수칠 때 떠나라」에서는 굿을 통해서 지배인이 약을 사용해서 살해하고 극단장과 애인이 칼로 난자했다고 자백함으써 사건이 끝나고 영화가 끝나는줄 알았다. 하지만 컵에 있던 물질이 신경안정제로 판명되고, 차승원이 잠시 대화했던 여인이 녹화한 비디오에서 나오지 않고 차승원 혼자 나오는 것이 나오면서 차승원의 눈앞에는 김지수가 자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중간 중간 복선이 나오지만 대수롭게 넘어갈 수 있는 복선이였다는 점에서 「박수칠 때 떠나라」의 반전은 충격적이였다.
「아들」에서는 차승원은 류덕환이 아들인줄만 알았지만 1박 2일의 귀휴가 끝나고 기차역에서 헤어지면서 손을 잡는데 차승원은 순간 옛날 아들이 아기였을 때 손을 잡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류덕환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류덕환에게 자신의 아들 어딨냐고 울면서 물어본다. 류덕환이 사실대로 아들은 죽었고 자신은 아들의 친구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물론 「아들」에서의 반전은 너무 충격적이고 무모 할 수도 있지만 역시 장진 감독은 반전도 다르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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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20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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