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리나라의 시절식 24절기 시절식종류 시절식 풍습 대한민국 시절식 음식문화 시식 절식 4계절 24절기 중화절 단오 추석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A+] 우리나라의 시절식 24절기 시절식종류 시절식 풍습 대한민국 시절식 음식문화 시식 절식 4계절 24절기 중화절 단오 추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 나온 말인데 원래는 말린 우유를 뜻했다. 조선조에선 우유제를 통틀어 타락이라 불렀다.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일은 드물고 낙죽 혹은 전약의 재료로 썼다. 특히 왕의 병에는 궁전 안의 약방에서, 대신의 병에는 왕이 하사토록 하여 이를 만들어 올렸다.
<설날>
새해 첫날을 설날이라고 한다. 설날에는 새로 지은 옷(설빔)을 입고, 세찬과 세주를 마련하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낸다. 차례가 끝나면 어른들께 새해 첫인사 곧 세배를 드린다. 집안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일가 친척, 이웃 어른을 찾아 세배를 드린다. 세배를 받는 쪽에선 손님께 대접하는 음식상을 차린다. 어른에겐 술과 음식을, 아이들에겐 과자나 돈을 주고 덕담을 건넨다. 설날 새벽 가족들은 이명주라 하여 귀가 밝아지는 약주를 한잔씩 마신다.
세찬 가운데 어느 집에서나 흰떡을 만들어 떡국을 끓인다.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뜻이 있다.
정월의 설날 음식으로는 떡으로 만들 수 있는 떡국, 떡만두국, 떡볶음, 떡찜, 떡산적, 떡잡채 등이 있다. 고기 음식으로 갈비찜, 사태찜, 생선점, 편육, 족편, 지짐으로 녹두빈대떡, 각색 전, 채소 음식으로 삼색 나물, 겨자채, 잡채 등이 있다. 우리 나라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신선로와 김치 곧 떡과 함께 먹는 장김치가 있고 후식류로는 약과, 다식, 정과, 엿강정, 강정, 산자, 식혜, 절편, 꽃절편, 인절미, 수정과 등이 있다. 정월 상차림은 아침 일찍 밝은 마음으로 조상께 지낸 차례 음식으로 고루 차진다.
- 떡국 : 떡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양지머리로 맑은 국물을 내고, 어슷 썰은 떡을 씻어 건져 퍼지지 않도록 끓인다. 이때 꼭 청장으로 간을 맞추어야 제 맛이 난다. 충청도 지방에선 쌀가루를 반죽하여 가래떡처럼 길게 늘여서 어슷 썰어 떡국과 같은 방법으로 끓이는 생떡국이 있고, 개성 지방은 가래떡을 가늘게 비벼 늘여서 나무칼로 누에고치 모양으로 잘라 끓이는 조랭이 떡국이 유명하다. 북쪽 지방은 만두국을 끓이거나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는데 크기는 매우 크게 숟가락 모양의 병시 만두로 빚으며 개성에서는 모자 모양으로도 빚는다. 예전엔 꿩고기로 국물도 하고 다져서 생치 만두도 하였으나, 요즈음은 꿩 대신 쇠고기로 많이 한다.
<대보름>
음력 정월 14일 저녁에 달을 보면 일년의 운이 좋다고 하여 달맞이를 하고 서울에서는 답교 놀이를 한다. 새벽에 일어나 사람을 불러서 대답을 하면 "내 더위 사가라" 하며 더위 팔기를 하여 병이 없는 여름이 되길 기원했다. 대보름날 새벽에 날밤, 호도, 은행, 무, 잣, 땅콩 등을 깨물면서 "일년 열 두 달 동안 무사 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라고 축수하며, 깨무는 '딱' 하는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 다고 했다. 이것을 작절(혼률)이라고 하며 이를 단단히 하는 방법이라고도 한다. 대보름날 아침에 웃어른께 데우지 않은 청주를 드시게 하여 귀가 밝아지길 바라며 또한
일 년 내내 좋은 소리를 듣기 기원하였다.
대보름의 음식으로 오곡밥, 약식, 부럼, 귀밝이술, 묵은 나물, 복쌈, 원소병, 유밀과 등이 있다.
- 오곡밥 : 찹쌀, 찰수수, 팥을 각 2되씩, 차조와 대추가 1되씩, 콩 5홉을 섞어 밥을 지어먹는다. 시루에 찌거나 냄비에 안쳐서 뜸을 충분히 들여야 촉촉한 잡곡밥이 된다.
- 약밥[약식] : 약식은 좋은 찹쌀을 물에 충분히 불려 고두밥을 쪄서 대추살, 황률 불린 것, 꿀, 참기름, 진장, 흑설탕에 버무려 시루나 질밥통에 넣어 뭉근한 불에서 오래도록 찐 것이다. 다 쪄지면 위에 잣으로 고명을 얹는다.
유래는 「삼국유사」에 보면 있다. 신라 소지왕 10년 정월 보름날 왕이 경주 남산의 천천정에 거동하셨는데 까마귀가 경고문을 전하고 날아가므로 즉시 환궁하여 역모를 꾀하던 무리들을 미리 처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정월 대보름을 오기일로 정하고, 검은색을 떤 약밥을 지어 제를 지내고 까마귀에게 먹이로도 주었다는 내용이다.
- 묵은 나물 : 늦가을 갈무리해 두었던 호박, 가지, 박오가리, 곰취, 갓잎, 무청, 버섯, 순무 등을 말리거나 묵혀 두었던 것 아홉 가지를 나물로 하여 먹는다. 묵은 나물 만드는 법은 말린 나물 가운데 고사리, 고비, 고구마 줄기, 도라지, 시래기 등은 푹 삶아서 물에 담가 우려내고 호박, 가지, 버섯 등은 불려서 물기를 꼭 짠다. 나물에 갖은 양념하여 냄비에 담고,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물을 조금 두르고 뚜껑을 덮어 폭 뜸을 들여 저분저분한 나물이 되도록 한다. 이것이 묵은 나물 맛나게 하는 비결이다.
- 원소병 : 한자로 보면 정월 보름날 저녁, 작고 동그란 떡이라는 뜻이다.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흰색, 노란, 빨간, 파란색으로 물들여서 오래 치대어 반죽하여 대추만 하게 떼어 대추소, 유자 절임 등을 다져 넣고 둥글게 빚어 녹말을 묻혀 끓는 물에 삶아 건져서 꿀물이나 오미자국에 띄워 낸다. 원소병 색은 은은히 들여야 좋다. 북경의 대보름 절식인 원소병처럼 끓는 설탕물로 반죽하여 대추소 넣고 큰 경단만큼씩 빚어서 설탕물에 삶아서 수단처럼 띄우기도 한다.
정리 - 시식은 지방의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철에 요구되는 영양물질을 섭취하기 위함과 사람들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 결 론 및 느낀 점
이번 레포트를 통해 나는 우리 나라의 시절식과 음식과 계절의 밀접한 영향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다. 느낀점은 사람들이 서양절기인 추수감사절에 칠면조구이를 먹거나 발렌타인데이라고 하여 초콜릿을 사는 반면 우리나라 시절식인 전통음식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전통음식을 대중화 시키기 위해 전통 식생활 문화를 발전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훌륭한 지식을 습득 하게 되어서 너무나 뿌듯했고 좋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주시는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 참 고 문 헌 >
조후종 / 우리음식이야기 / 한림출판사 / 2011
조후종 / 세시풍속과 우리음식/ 한림출판사 /2012
이효지 / 한국의 음식문화 /효일출판사 / 2011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2.11.22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70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