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제 이론의 적당한 학습활동

소개글

삐아제 이론의 적당한 학습활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뇌발달과 관련되고, 간접적으로는 두뇌 모든 부위의 발달을 촉진한다. 그 이유는 아이가 기어다니는 동안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만지는 등 두뇌의 모든 부위를 자극하는 감각경험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는 기고 걷고 서고 걷는 활동을 통하여 아이의 대근육 발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며, 아울러 아이가 소근육운동 특히 손놀림을 요구하는 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두뇌를 알고 가르치자. 김유미>
이 시기 유아들을 위한 원예 활동으로는 물 탐색하고 물 소리 듣기, 각종 그릇에 따라붓고 옮기기, 햇빛을 따스하게 쬐고 느끼기, 흙을 탐색하기 등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며, 집에 정원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원은 유아에게 호기심을 갖고 탐색하면서 자신의 신체와 두뇌발달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좋은 자극을 준다.
나무 심기, 사람 심기
"모종을 할 때는 자식같이 정성들여 해야 하고,
그 뒤엔 버리듯이 놔둬야 한다.
걱정도 하지 말고 다시는 돌아보지도 말아야 한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와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무를 심어놓고 사랑이 너무 깊은 나머지 심하게 근심하고 아침에 보고
저녁에 와서 또 들여다보고, 잘 자라고 있는가 흔들어도 본다.
이것은 오히려 나무를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관심도 이러하고
백성에 대한 정부의 간섭 또한
이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부모로 산다는 것. 오동명>
나무를 심고 나무의 생명력을 믿고 기다리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함을 베웁니다.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해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