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영적리더십에 관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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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 영적리더십에 관한 설문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설문조사의 의의
2. 응답자 일반현황
3. 응답분석결과
1).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목회자의 리더십 개발'이 최우선 과제라고 응답하였다.
2). 목회자 스스로 '영적리더십 갱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3). 목회자 스스로 자신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노력 정도를 평가하면 평균2.9점(5점 만점)이었다.
4). 한국교회 구성원들의 도덕성에 대한 평가는 평균 2.7점(5점 만점)으로 '보통보다 밑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5). 예배의 갱신에서 '설교'가 최우선적으로 갱신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었다.
6). 양육(교육)부분에 대해서는 평균이하의 평가를 내리고 있다.
7). 전도부분에서 전도후 정착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최우선적으로 갱신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고 있다.
8). 사회봉사 부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수립이 가장 시급하다.
9). 교단 갱신을 위해서 '교단 재정의 효용성과 투명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지적되었다.
4. 결론

본문내용

사모들의 의견에서는 '설교'(21.3%)보다는 '찬양'(26.8%)과 '성도의 교제'(26.8%)가 오히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예배를 직접 인도하거나 준비하는 교역자들에게는 설교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예배의 청중으로 있는 사모들에게는 더 피부로 와닿는 부분인 찬양과 성도의 교제가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도표17,18>.<표17> 한국교회 최우선 갱신과제 (예배갱신, 직분별)<표18> 한국교회 최우선 갱신과제 (예배갱신, 연령별)
6). 양육(교육)부분에 대해서는 평균이하의 평가를 내리고 있다.
6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평가되었던 양육(교육)부분의 전체 평균점수는 2.5점(5점 만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각항목의 점수를 보면,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재의 개발'에 대해서는 2.9점, '교사의 자질 향상 프로그램 시행' 2.6점, '양육장소의 확보' 2.4점, '양육시간의 확보' 2.4점, '양육의 체계화' 2.5점, '다양한 교육방법론 개발' 2.6점으로 나타났다
<도표19>. 직분별, 지역별로 차이가 나타나는데, 담임교역자의 평가(2.8점)가 다소 높게 나타나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파트 교역자나 전임교역자들의 평가(2.3점, 2.5점)는 더 낮게 평가되었다. 특히 대부분이 주일학교에서 사역하는 파트교역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더욱 열악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아이들의 교육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사모들의 평가(2.3점)가 가장 낮게 나온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6가지의 항목 중에서 가장 열악하다고 평가되어진 부분은 '양육시간 확보'(2.4점), '양육장소 확보'(2.4점)이다. 지역별로는 도시보다는 지방으로 갈수록 양육(교육)부분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도표20,21,22>.<표20> 교육/양육부문 평가 (5점만점, 직분별) <표22> 교육/양육부문 평가 (5점만점, 지역별)7). 전도부분에서 전도후 정착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최우선적으로 갱신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고 있다.한국교회 전도부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전도 후 정착 프로그램 활성화'(33.3%)이다. 그 다음으로는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23.2%), '전도자 훈련 프로그램'(18%)이다. 모든 교회가 전도에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도행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도 후 확실한 정착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이 부분은 양육(교육)부분과 연결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연구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로는 '프로그램의 적절성' 11%, '전체적인 참여' 10.2% 등이 있었다
<도표23,24>.
<표24> 한국교회 최우선 갱신과제 (전도, 직분별)8). 사회봉사 부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수립이 가장 시급하다.사회봉사 부분에서 보면 '사회봉사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수립' 23.5%, '전문화된 인력(사회복지사)의 확보' 19.7%, '교회 봉사프로그램의 특성화/다양화' 18.3%로 나타났다. 단기간의 열매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사회봉사 부분에서 구체적이며 장기적인 계획이 각 교회에 필요하며 전문화된 인력이 확보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타기관(지역교회)와의 네트워크도 13%로 나타났다. 또 '구제와 봉사를 위한 재정확충' 12.3%, '자원봉사훈련' 9.2% 등이 있었다.
<도표25>. 9). 교단 갱신을 위해서 '교단 재정의 효용성과 투명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지적되었다.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단 재정 사용의 효용성과 투명성 확보' 24.2%, '교회교육 관련교재 및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22.5%, '자립교회의 미자립교회 지원'이 18%로 나타났다. 그 외로는 '교회 행정, 헌법 및 모범예식에 대한 현실적 개선' 11.2%, '이단에 대한 철저한 대응' 7.8%, '교단 내의 인력풀 조성' 7.3% 등이 있었다
<도표26>.
특히 담임교역자의 경우 '교회 행정, 헌법 및 모범예식에 대한 현실적 개선'에 대해서 12.7%로 나타나 현실적인 개선이 절실함을 지적하고 있다. 교육에 관련된 부분이 계속해서 문제로 제기되는 것은 한국교회의 열악한 교육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표27><표27> 한국교회 최우선 갱신과제 (교단, 직분별)4. 결론이번 조사를 통해서 목회자들이 최우선으로 갱신해야 할 부분은 바로 '목회자의 리더십'으로 나타났다. 리더십의 붕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 보다는 점차적으로 영성과 도덕성이 무너짐에서 오는 것임을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목회자 자신이 리더십 향상을 위한 노력의 평가점수와 도덕성 평가점수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 목회자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노력에서 평균이하(2.9)의 평가가 나왔다는 것은 끊임없는 자신의 성장을 위한 노력만이 한국교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한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다.여기에 도덕적 평가 또한 평균이하(2.7)라는 점도 우리가 다시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그 동안 기독교인은 곧 정직함으로 인식되던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는 오히려 그 반대의 모습이 되어버린 듯하다.(교갱협 영성수련회에 참석한 갱신의지가 있는 응답자들이라 다소 개혁적인 수치가 나온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심각하게 문제로 나타난 부분이 바로 '양육(교육) 부분'이다. 점점 주일(교회)학교의 학생수와 교회의 허리인 젊은이들의 수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양육(교육)에 대한 투자와 의식마저 무너져 버린다면 교회의 미래는 암울할 것임을 충분히 내다볼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양육(교육)의 심각성은 지속적 투자와 체계적인 교재연구 및 개발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과제로 던져주고 있다.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한국 교회는 교회 내,외부로부터 요구되는 갱신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인식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도덕성의 회복과 목회자의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시스템화하는 것이 숙제로 남겨져 있다. 특히 당장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대한 준비와 발전적 대안의 제시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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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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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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