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산업의 스포츠마케팅 사례 모음

목차

메이필드호텔의 스포츠마케팅
도쿄돔은 단순한 돔이 아니라 City다.
부산 특급호텔들, `스타,스포츠 마케팅` 바람
호텔들의 월드컵마케팅

본문내용

수들과 2005년 8월 동아시아 축구대회를 위해 방문한 북한 남녀축구선수단, K리그 각 프로구단 선수들의 지정 호텔이다.
메이필드호텔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 월드컵 기간 중 그 동안 투숙했던 각국 국가대표축구선수들과 K리그 선수들의 싸인볼과 사진, 유니폼, 소장품 등을 전시한 `풋볼 룸’을 만든다. 특히, `풋볼 룸’에는 북한 남녀 축구선수들의 싸인볼과 사진도 전시되어 의미를 더한다. 김기수 판촉 지배인은 “각 기업들이 VIP 고객 접대용으로 문의가 많으며, 각 기업들이 호텔 고급 스위트 룸에서 1박하며 응원하는 새로운 VIP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 02-6090-5602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 힐튼 호텔의 경우 호텔 연회장에서 토고전 단체관람이 가능하냐는 기업체의 문의 전화가 시작되었다. 밤 10시에 열리는 ‘토고전’을 직원들과 함께 단체 응원을 하며 팀웍을 다지겠다는 취지로 200 ~ 300명이 많게는 1000명이 동시에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냐는 문의가 많다. 따라서 호텔측은 맥주 음료 다과 등을 셋팅한 연회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단체 응원을 할 수 있는 공간 마련할 예정이다. 게다가 그랜드 힐튼 호텔은 아드보카트 감독과 코치들이 투숙하고 있고 매번 국가대표 선수들의 숙소로 지정되고 있어 감독과 축구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심리가 커 더욱 문의가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는 호텔측의 설명이다. 축구 호텔로 자리를 굳힌 그랜드 힐튼 호텔은 월드컵 마케팅 준비에 한창이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V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년에 두세차례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상호간의 관계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뮤지컬 공연초청, 유명 영화 시사회를 직접 호텔의 연회장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주요 거래사 CEO들을 초청하여 최고급 스위트 객실을 연회장으로 꾸며 총주방장이 직접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친밀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VVIP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호텔에 한 달이상 장기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 Long Term Party를 열어주고 있다. 그리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주요 식당가에서는 대형 TV를 설치하여 고객들이 독일 월드컵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월드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는 월드컵 경기 일정에 맞춰 경기 중계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에는 메가씨씨 전 서비스 스탭이 스포츠 캐주얼 복장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씨씨는 50여 개의 LCD 모니터, 대형 프로젝터를 구비하고, 최상의 조건에서 유쾌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
또한, 현재도 독일인 브루마스터 엔리코 그리츠너(Enrico Gritzner)씨가 프리미엄급의 독일 정통 맥주를 제공하고 있으며.. 풍성한 양과 돼지고기, 감자 등을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독일 정통 음식 컨셉으로, 독일식 족발 학센, 뮌헨 미트로프, 삼색 롱 소시지, 감자요리 등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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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