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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목에서 '장성은 의주의 서쪽 바닷가에 있는 옛 국내성의 경계로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 위원 흥화 정주 녕해 녕덕 녕삭 운주 안수 청새 평로 녕원 정융 맹주 삭주 등 14성을 걸치고 요덕 정변 화주 등 3성에 이르러 동쪽으로 바다에 가까이 붙어있다. 총 길이 1000여리로 돌로 쌓았는데 높이와 너비가 25자씩이며 속칭 만리장성이라고 한다' 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요즘의 감숙성 민현 서쪽에서부터 이어져 북쪽으로 황하를 건너 하란산 음산에 이르며 거기서 동쪽으로 돌아 열하에 이르러 료수를 건넌다. 또 남쪽으로 동가강 압록강을 건너서 곧장 조선의 황해도에 이른다. 이것이 진나라 때의 장성이다.'
고려서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린주(麟州)는 옛 령제현이고 장성이 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린주는 섬서성 북쪽에 만리장성이 있는 신목현 북쪽에 있다' 고 했다>>
.
조선시대문헌에서 주로 만리장성이라고 나오지만, 현중국에선 지금도 장성이라고 한다. 중국식 표현은 장성인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는 이 만리장성이라는 용어를 싹 빼리고 천리장성이라고 했지만 조선의 역사서에는 분명 만리장성이라고 되어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요즘의 감숙성 민현 서쪽에서부터 이어져 북쪽으로 황하를 건너 하란산 음산에 이르며 거기서 동쪽으로 돌아 열하에 이르러 료수를 건넌다. 또 남쪽으로 동가강 압록강을 건너서 곧장 조선의 황해도에 이른다. 이것이 진나라 때의 장성이다.'
고려서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린주(麟州)는 옛 령제현이고 장성이 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린주는 섬서성 북쪽에 만리장성이 있는 신목현 북쪽에 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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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문헌에서 주로 만리장성이라고 나오지만, 현중국에선 지금도 장성이라고 한다. 중국식 표현은 장성인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는 이 만리장성이라는 용어를 싹 빼리고 천리장성이라고 했지만 조선의 역사서에는 분명 만리장성이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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