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의사소통과 비공식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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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 의사소통과 비공식적 의사소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행한다. 여기서 PR활동은
반드시 설득 의도는 아니지만 정보를 배포할 목적으로 한다. PR실무자는 주로 조직체 내의
언론인으로 기능하며 임무는 그가 속한 조직체에 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이 모형 역시 일방통행이며, 커뮤니케이션을 알려주는 것이지 듣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3. 과학적 설득 모형
과학적 설득 형태의 조직PR을 구가하는 형태이다. 이는 과학적 이론과 연구를 바탕으로 공중이 조직의
관점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PR실무자들은 그들의 목적이 과학적 설득으로
간주되지만 언론대행/선전모형의 기능을 한다. 즉, 공중을 설득하여 조직체의 관점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태도 및 행위에 관한 사회과학 이론과 연구 결과를 이용한다. 과학적 설득 모형은
커뮤니케이션이 조직과 공중간 쌍방으로 흐른다고 전제하고 있다. 공중으로부터 조직으로
커뮤니케이션, 즉 피드백이 일어난다.
과학적 설득 모형에서 연구 활동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모형의 PR실무자는 공중이
수용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규범적 연구를 한다.

4. 상호 이해 모형
이를 행하는 조직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공중의 태도와 요구에 맞춰서 조직의 특성을 변화시킴
으로써 공중으로부터 최대의 성과인 공중으로부터 지지 또는 동의를 얻어낸다. 상호 이해 모형의
PR실무자들은 조직체와 공중 사이에서 중개인의 역할을 한다. 이들의 목표는 조직체와 공중 간의
상호 이해의 증진이다.
상호 이해 모형에서는 PR실무자들은 공중이 그 조직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내고
그 조직체가 공중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를 결정하기 위해 규범적 연구를 한다.
평가 연구는 PR활동이 조직체에 대한 공중의 이해도를 실제로 얼마나 증진시켰는지 여부를
측정해준다.

선진국의 행정기관과 일반 기업조직들은 일찍이(미국은 1920년대, 일본은 1960년대) PR의
개념을 단순한 선전과 홍보에서 다양하고 과학적인 방법들로 발전시킴으로써 오늘날에
이를 수가 있었다. 매일 신문이나 방송에서 접하는 뉴스를 보면, 실제 조직에 대한
사건 거의 모두는 해당 조직이 PR을 잘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임을 발견한다.
지금이 홍보경영 시대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세계는 전략적 경영이 필요함을
누구나 인정하는 상황이며, 생존하려면 개혁을 하라고 하는 데 공중을 관리하는 PR은
정확히 개혁의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경영 분야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의사,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