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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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적 개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안적 설명보다는 우수하게 행동을 설명해주는 잠정적인 理論的 構成體들이다. 이 구성체들은 장차 보다 우수한 이론적 개념화와 기존이론과 모순되는 데이터의 조합으로 대치될 것이 확실하다. 새로운 개념화는 진리에 보다 접근하겠지만, 이것도 심리학이 관심으로 삼는 행동의 기저본질을 밝혀내지는 못할 것이다. 즉, 절대적이 아닌 반증 가능할 것이다.
3장, 4장 감상
처음에 레포트의 범위를 잘못 알아 1장부터 4장까지 전체를 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장부터 요약을 해가던 도중 수업시간까지 3장 중간까지밖에 못한 상태에서 수업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발표와 토의된 내용을 보고 내용을 대충 예상하게 되었고, 지금에야 다 읽고 나니까 주제가 한 문장으로 압축되더군요.
그것은 바로 “심리학은 과학이다.” 라는 것입니다. 일반사람들이(저를 포함해서)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주지시켜 주기 위해 이 책 “심리학의 오해”는 쓰여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위해 과학의 특징을 보여주고 심리학이 어떤 면에서 과학인지 보여줬습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과학적인 이론은 변증가능적이어야 하며 그 변증가능적이란 쉽게 반론의 여지를 둔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있을 수 없고, 현재 통용되고 있는 이론들은 진리에 확증과 반증을 통하여 진리에 접근해간다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를 든 것처럼 반증이 가능하려면 조작적, 공개적이어야 하지요. ESP 나 머리속에 난쟁이가 들어있다고 하는 것은 공개적 상황에서 반증 혹은 반복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의 한 영역를 차지하기엔 부족한 것입니다. 심리학의 경우에는 예로부터 인간에 대한 연구가 금기시되어왔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철학과 분리가 된 것도 얼마 안 되서 일반 사람들의 이해방식으로는 과학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심리학은 과학이고, 과학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적절한 비교와 예시로 보여줍니다.
오늘 있었던 토론을 지켜봤는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1장과 2장, 그리고 3장 반 정도를 읽은 상태였지만 대체적인 내용은 다른 발표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거의 이해가 됐습니다. 하지만 왼쪽 맨 앞에 앉으셨던 그 분이 제기한 문제(이론은 반증가능적이어야한다)는 1장과 2장을 읽어봤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제가 4장까지 읽었다면 더욱 능동적으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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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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