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여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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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북한이탈주민 관련 민.관.학 통합 연계망화 구상"

통일부 산하 탈북자 정착교육시설인 하나원의 윤미량 원장은 1일 "하나원을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일종의 '북한이탈주민 관련 민.관.학 통합 연계망'으로 키워나가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통일부 사상 첫 여성 고위 공무원(실.국장급)으로 임명된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히고서 "(탈북자들이) 교육을 받고 사회로 나간 뒤 재교육도 받을 수 있게 하고 지역적응센터인 `하나센터'와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할

본문내용

"(북한이탈주민만 신경 쓰지 말고) 독거노인 사는 거 봐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데에서 사회적 컨센서스를 찾기가 어렵다.
--(탈북) 청소년들의 중도 탈락률이 높고 남한 학생들과 학력격차도 심하다. 이 부분에 대해 정책을 갖고 있나.
▲ 청소년 교육 부분에서는 하나원에서 하나둘학교를 강화, 보충교육을 실시해서 디딤돌 학교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북측에서 온 청소년들은 제3국에 있는 동안 학교를 안 다닌 기간이 있어 초등학교는 간신히 따라가도 중고등학교에서는 따라갈 수가 없다. 말도 다르고 역사도 다르고 수학 표현도 다르다. 우리는 수학에서 '집합'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북한에서는 '모임'이라고 한다. 근현대사 부분도 김일성과 관련돼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과 많이 다르다. 한겨레 학교를 디딤돌 학교로 키웠는데 완전히 하기에는 현재 포화상태에 있다. 또 대안학교는 학력인정이 안 돼 졸업해도 검정고시를 봐야 한다. 일반 학교에서 탈북 청소년들을 받으면 보충 수업을 해줘야 한다. 우리가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디딤돌 역할을 하는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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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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