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관련 도덕,윤리 논문계획서 참고 할 만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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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관련 도덕,윤리 논문계획서 참고 할 만한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원(自願) 언론인들과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지역의 ‘파모자 FM 라디오’는 휴대폰 문자통신을 통해 미아 찾기 방송도 하고, 새로운 가게의 개점도 알립니다. 이런 새로운 기술은 지역 주민들을 중앙의 정치권, 나아가 국제NGO와도 연결시켰습니다. 이제 키베레는 ‘네트워크화’됐습니다.”
-네트워크화된 저널리즘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졸저 ‘슈퍼미디어(SuperMedia)’를 통해 저널리즘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예컨대, ‘트위터(Twitter,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는 관광객들에게 쓰촨 지진을 경고했고, 사담 후세인의 잔혹한 처형 장면을 담은 이동전화 이미지는 깔끔한 ‘사법적인 사형’의 이미지를 전파하려던 미국의 기도를 좌절시켰고, 가디언(Guardian) 신문은 영국내 작은 리버럴 신문이지만 미국에 수백만명의 온라인 독자를 갖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UCC 제작이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저널리즘의 모든 측면에서 공중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뉴스 공간의 공유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저널리즘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생산품 제조에서 ‘과정의 촉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뉴스룸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네트워크화된 저널리즘’입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이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영국인들은 얼마 전 폭설이 내렸을 때 이틀 동안 BBC에 6만장의 이미지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블로그를 썼으며, 유튜브를 위해 필름을 편집했고, 온라인에서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세상사를 주제로 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저널리즘은 이 과정을 촉진하기만 하면 됩니다. 저널리즘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생산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유일한 산업부문입니다. 그들은 무료로 콘텐트를 언론사에 제공합니다. 그런데도 저널리즘은 왜 실패할까요. 언론인들은 이제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우리는 네트워크화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We either Network or die).”
-어떻게 하면 네트워크화된 저널리즘이 성공할 수 있습니까.
“네트워크화된 저널리즘에 투자를 너무 적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 미디어 소유자들은 기존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급급해 새로운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요즘 저널리즘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수요가 늘어나는데도 언론사들은 기존의 사업 모델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요새 저널리즘’을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보도기관의 담장을 허물고, 시민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합니다. ‘네트워크화된 언론’는 저널리즘의 전통적 역할에 도전할 것입니다. 언론인들은 ‘제4부’라는 신화 속에서 권력을 즐겼습니다. ‘네트워크화된다’는 것은 공중이 기자의 일에 참여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제 기자들은 뉴스룸 밖으로 나가 시민들과 연계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스 교수는
과거 한국 유네스코의 초청 방한 두 차례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5~6차례 방한했다. 교수는 최근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데 대해 “교수들도 표현의 자유 침해나 민주주의 후퇴에 항의하는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종교는 ‘크리스천’이다. 그는 “한국을 떠난 뒤 영국의 한 대학에서 ‘평화 저널리즘’을 주제로 강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킷 소장은
20여년간 BBC, ITN의 Channel IV 등에서 기자로 근무한 뒤 3년 전 LSE의 폴리스 소장으로 옮겼다. 그는 지난해 ‘슈퍼미디어’라는 책을 냈다.
KISA, 교원 대상 인터넷 미디어·윤리 연수 개최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8월 중 80여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미디어 및 윤리 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 1기, 17일부터 21일까지 2기로 나뉘어 이화여대 신공학관에서 진행된다. 출퇴근 교육이 어려운 지방교원들을 위해서 이화여대 기숙사도 제공된다.
총 30차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수를 이수하는 교원들에게는 2학점을 부여하며, 현재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 홈페이지(www.hitacademy.co.kr)를 통해 기수별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KISA 김희정 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많은 교원들이 인터넷 미디어 및 윤리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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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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