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원료 hop(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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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원료 hop(홉)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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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게 되는 이유도 바로 호프 때문이다. 또 호프 속의 노란 가루에는 진정제 성분이 들어있어서 호프를 베개 속에 넣고 자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맥주의 원료인 '홉(hop)'에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아사히맥주와 동경醫大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홉에 포함되어 있는 '홉 폴리페놀'이 치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궁극적으로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동물을 통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사람에 대한 효과가 확인된 것이다.
다만, 맥주 등에는 홉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맥주를 아무리 마셔도 충치예방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양조과정에서 홉 폴리페놀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고형화 되어 여과단계에서 제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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