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들어가면서
II. SNS의 기능
1. 실시간 소통적 측면
2. 관계적 측면
3. 정보 전달적 측면
III. 해결책
IV. 마치면서
II. SNS의 기능
1. 실시간 소통적 측면
2. 관계적 측면
3. 정보 전달적 측면
III. 해결책
IV. 마치면서
본문내용
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여기서 무엇보다 국가의 역할이 강조된다. 국가는 현 SNS의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여 제도적인 측면에서 국민들의 뒤떨어진 의식수준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규제하여 어느 정도는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아래와 같이 헌법 및 법률에서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헌법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헌법 제18조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비밀 등의 보호)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에 의하여 처리·보관 또는 전송되는 타인의 정보를 훼손하거나
타인의 비밀을 침해·도용 또는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
국가는 또한 교육과 공익광고 등과 같은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인식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어려서부터 학교 공교육을 통해 SNS의 위험성을 인지시켜 효과적으로 SNS를 이용할 수 있게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공익광고와 같은 홍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NS의 과도한 사생활 노출 사례를 통해 SNS의 이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SNS의 특성을 고려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담은 ‘SNS 사업자·이용자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통해 SNS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침을 내놓았다. 방통위는 SNS에서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생활과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SNS 사업자와 이용자를 위한 보호수칙을 마련해 보급에 힘쓰고 있다. 경향신문 / 트위터 등 SNS 사생활 정보노출 조심 / 2011-01-17 / 디지털 뉴스팀
국가가 성공적으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아무리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 시스템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여기서 열린 마음이란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 들어주되 주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되 선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SNS를 사용할 때 환경설정에서 공개범위 설정을 구체적으로 하는 등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SNS상에는 연락처와 주소 같은 표현의 자유와 관계없는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정보를 새어나가지 않게 사전에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 조가 강구한 방안 하나는 SNS를 개발한 기업들은 ‘알림 팝업’을 띄우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eeter), 미투데이(me2day)등 SNS에 글쓴이가 글을 올리기 전에 ‘전체공개, 친구공개, 자신만 보기’같은 범위를 사용자가 따로 신경을 써서 설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제는 무심코 게시버튼을 누르더라도 어느 범위까지 공개되는 글이며 개인의 위치정보가 공개되는지 여부를 간단히, 한눈에, 잠시 동안 확인 할 수 있게 ‘알림 팝업’을 띄우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사용자는 스스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치면서
요즘 한국 사회의 SNS 실태에 대한 생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춘기’이다. 십여 년간 위에서 언급한 순기능으로 성장해오다가 역기능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SNS의 순기능이 더 이상 역기능으로 변화하지 않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차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규범과 가치관이 제대로 잡힌 상태에서의 성장은 처음에는 더딜지 몰라도 나아가서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다.
약어 SNS의 본래 정식명칭은 Social Networking Service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정의는 Sweeping Numerous Sympathetic이다. Sweeping(휩쓸다)은 SNS가 지금까지 놀라운 속도로 지구상의 엄청난 인구를 휩쓸 정도의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는 뜻이고, Numerous(많은)는 글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뜻이고, 마지막으로 SNS가 많은 사람들에게 통했던 이유가 모든 인간이라면 공감하는 능력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Sympathetic(동조하는, 동조적인, 호의적인, 공감하는) ‘공감’ 이라는 뜻을 붙여보았다.
헌법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헌법 제18조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비밀 등의 보호)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에 의하여 처리·보관 또는 전송되는 타인의 정보를 훼손하거나
타인의 비밀을 침해·도용 또는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
국가는 또한 교육과 공익광고 등과 같은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인식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어려서부터 학교 공교육을 통해 SNS의 위험성을 인지시켜 효과적으로 SNS를 이용할 수 있게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공익광고와 같은 홍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NS의 과도한 사생활 노출 사례를 통해 SNS의 이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SNS의 특성을 고려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담은 ‘SNS 사업자·이용자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통해 SNS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침을 내놓았다. 방통위는 SNS에서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생활과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SNS 사업자와 이용자를 위한 보호수칙을 마련해 보급에 힘쓰고 있다. 경향신문 / 트위터 등 SNS 사생활 정보노출 조심 / 2011-01-17 / 디지털 뉴스팀
국가가 성공적으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아무리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 시스템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여기서 열린 마음이란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 들어주되 주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되 선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SNS를 사용할 때 환경설정에서 공개범위 설정을 구체적으로 하는 등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SNS상에는 연락처와 주소 같은 표현의 자유와 관계없는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정보를 새어나가지 않게 사전에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 조가 강구한 방안 하나는 SNS를 개발한 기업들은 ‘알림 팝업’을 띄우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eeter), 미투데이(me2day)등 SNS에 글쓴이가 글을 올리기 전에 ‘전체공개, 친구공개, 자신만 보기’같은 범위를 사용자가 따로 신경을 써서 설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제는 무심코 게시버튼을 누르더라도 어느 범위까지 공개되는 글이며 개인의 위치정보가 공개되는지 여부를 간단히, 한눈에, 잠시 동안 확인 할 수 있게 ‘알림 팝업’을 띄우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사용자는 스스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치면서
요즘 한국 사회의 SNS 실태에 대한 생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사춘기’이다. 십여 년간 위에서 언급한 순기능으로 성장해오다가 역기능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SNS의 순기능이 더 이상 역기능으로 변화하지 않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차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규범과 가치관이 제대로 잡힌 상태에서의 성장은 처음에는 더딜지 몰라도 나아가서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다.
약어 SNS의 본래 정식명칭은 Social Networking Service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정의는 Sweeping Numerous Sympathetic이다. Sweeping(휩쓸다)은 SNS가 지금까지 놀라운 속도로 지구상의 엄청난 인구를 휩쓸 정도의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는 뜻이고, Numerous(많은)는 글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뜻이고, 마지막으로 SNS가 많은 사람들에게 통했던 이유가 모든 인간이라면 공감하는 능력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Sympathetic(동조하는, 동조적인, 호의적인, 공감하는) ‘공감’ 이라는 뜻을 붙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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