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요약] 21세기 속의 1세기 신앙 _ 찰스 W. 드위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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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서평/요약] 21세기 속의 1세기 신앙 _ 찰스 W. 드위즈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1세기 속의 1세기 신앙

제 2장-성경은 신자들의 신앙과 삶을 위해 기록된 유일한 권위이다.
제3장-하나님은 영혼의 유능성과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를 주셨다.
제4장-종교의 자유와 교회/ 국가의 분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다.
제5장-국교반대주의 의 사상이 침례교인들의 양심에 스며들어 있다.
제6장-자원주의 침례교 신앙전통의 핵심요소다.
제8장-신자의 침례는 언약이다.
제9장-주의 만찬은 예배의 절정을 이룬다.
제10장 교회는 중생한 신자들의 공동체다.
제11장-교회는 그리스도의 주님되심 아래에서 자유롭게 자체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제12장-지방회를 통한 연합정신이 협력을 촉진시킨다.
제13장-선교는 침례교인들의 최우선 과제이다.
제14장-침례교의 다양성이 곧 능력이다.
제15장-선두와 중앙에 서야 할 사람들은 평신도들이다.
제19장-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침례교 신앙의 정체성이 확립된다.

본문내용

어로 토착화시켜서 미국의 모자이크 문화에 적극적으로 적응시킨 사실이라는 것을 많은 역사가들이 인정하고 있다. 서기 2020년의 세계는 다양성을 전제로 하는 다극다양 사회가 될 것이다. 옛날부터 뱃 사람들 사이에서 통하는 속담 하나 있는데 어떤 하나의 파고는 앞서 있었던 파고들 가운데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높은 것이다 라는 것이다. 그것을 아홉 번째 파고라고 부를 때 그것은 바다와 바람이 만들어 내는 최고조의 파고가 될 것이다. 더 큰 폭발력을 발휘하는 파고는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미국이라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모자이크에 하나님의 사랑을 불어 넣어야 한다.
제15장-선두와 중앙에 서야 할 사람들은 평신도들이다.
침례교 역사에서 평신도 사역보다 더 중요시 하며 더 강조하는 개념이 있는 것 같지 않다. 평신도 교리는 성서적인 개념임과 동시에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의 주된 이념이었던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로부터 연유하는 것이다. 침례교인들은 그들의 전 역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남녀 평신도들이 수행했던 역할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 성경적 근거는 ‘라오스(laos)’라는 단어의 개념이다. 백성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오늘 날 평신도(laity)의 어원이 되었다. 그렇기에 평신도라는 말은 목사이건 전도사건 사역자건 집사건 할 것 없이 모두가 되는 것이다.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를 바탕으로 신학적인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예배, 침례, 그리스도인의 실제적인 삶, 목회 사역과 봉사, 성서의 해석과 적용, 심지어 재능과 자원의 청지기 직분 등과 같은 기족교인의 실천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7세기 중반에 영국의 침례교인들이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를 강조하면서 평신도 설교자들을 많이 세웠는데 이들은 대개 보수를 지급받지 않는 신자들이었다. 오늘날 주일학교는 남침례교에서 거의 전적으로 평신도들의 지도력에 의존해서 이루어지는 교육 및 전도 프로그램이 되었다. 침례교에서 여성들의 역할도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괄목할만한 운동이었다. 평신도선교운동은 선교활동을 촉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선교기구였다. 1988년도 산 안토니오 연차 총회에서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에 관한 결의 가 채택이 되었는데 이것은 남침례교 내에서 평신도들과 직업적인 목회자들 사이에 갈등의 골이 얼마나 깊이 패어있는가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예증이었다. 평신도들과 목회자들 사이의 긴장이 앞으로 완화되기는커녕 오히려 고조될 가능성이 더 크다. 침례교인들은 성경을 다시 찾고 침례교 전통을 다시 이해하며 급변하는 문화에 적절히 대응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침례교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의한 보다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서 라오스의 개념은 여전히 적절함과 동시에 필수불가결함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오늘을 위해서도 내일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제19장-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침례교 신앙의 정체성이 확립된다.
언론의 자유란 독자들이 언론매체에 부여하는 신뢰의 반영이다. 기자들과 편집자들은 정확성과 진실성을 추구하는데 자유로워야 한다. 왜냐하면 독자들이 세상사와 관련한 사실들을 알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침례교에서 언론의 자유는 언론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신실하게 보도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보장될 수 있다. 침례교인들이 그들 자신들에 관해서 그들의 교회들과 교단에 관해서 충분한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어야만 침례교가 자랑하는 민주주의적 자유를 위한 기초를 놓을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공동체적인 삶을 지탱하는 이러한 기초가 무너질 때 그들 조직의 통일성도 무너져 버리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 관해서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성경은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 출판업의 핵심가치인 진실 말하기를 옹호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구약성경 전체를 통해서 히브리 백성들의 영적인 삶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은 바로 예언자들이었다. 그들은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분석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백성들을 섬겼던 사람들이다. 예수님에 관한 지식이 궁극적인 자유를 주듯이 참 지식은 자유를 준다. 언론의 자유는 침례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라고 하는 신학적인 전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원리에 근거해서 지역교회의 자치권과 침례교인들의 자원주의라는 침례교 신앙의 특징이 연유하였다. 침례교회는 자유가 회중적 민주적 교회정치를 통해서 표현되어질 때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근거로 할 때 이 자유는 성립이 될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향한 신학적 바탕은 만인 제사장의 원리이다. 침례교인들은 각 신자의 마음속에 좌정해 있는 각자의 제사장 직분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침례교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수용할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는 자유를 주신다. 침례교인들은 역사적으로 그러한 개인의 자유에 근거한 사랑의 표현을 미덕으로 삼아 왔으며 각 개인의 신앙적인 확신과 자유로운 성서 해석을 존중해 왔다. 침례교인들은 언론의 자유를 몸소 실천해 왔다.
19세기 동안에는 침례교 신문들은 개인이 소유했었다. 거의 모든 신문들은 요즈음의 주총회의 경계보다는 더 넣은 지역을 대상으로 보도하였다.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독자로 끌어들이고자 다른 기독교 언론들과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하였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각 주총회가 신문사를 사서 신문 발행을 독점하기 시작하자 남침례교 신문들의 성격이 많이 변화되었다. 신문들의 수도 줄어들어서 주총회의 수와 비슷하게 되었고 편집진도 교단에 의해 고용된 사람들에게 맡겨지게 되었다. 최근 남침례교 내에서 언론의 자유는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baptist press 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던 실행위원회의 일부 정치꾼들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 패배한 것은 아니다. 신뢰성과 선의를 가진 침례교인들이 진실 말하기를 옹호하고 있고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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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3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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