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_하자작업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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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안학교_하자작업장학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하자작업장학교 소개
2. 하자작업장학교 교육이념
3. 하자작업장학교 교육목표
4. 하자작업장학교 교육과정
5. 공교육 기관과의 비교
6. 실과교육에 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한 각자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노작활동들을 선택하고 있었고, 계획부터 실행까지 학생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를 통해 능동적인 학습과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결국 대안학교들은 노작교육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전인적 성장과 발달’이라는 최종 목표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듯하다.
그러나 공교육에서의 실과교육은 현실적으로 어떠한가? 일단 편제된 수업시수가 상당히 작으며, 수업시간에 전혀 깊이 있는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매학기 학생의 흥미와 관심에 상관없이 의식주 영역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우고 있으며, 따라서 질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 그리고 알맞은 교육시설 및 교사진을 갖추고 있을리 만무하다. 결국 실천을 중요시하는 노작교육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지식중심의 교육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공교육에서의 실과 수업도 그 목표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수업내용을 ‘진정한 노작교육’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생각된다. 물론 현실적으로 실과 수업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 중의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유독 실과교육만 그 체제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다소 어렵긴 할 것이다. 그러나 최대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제수업을 진정한 노작교육체제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중요하다고 본다. 구체적으로 실과수업은 초등학교 고학년 위주로 진행할 것이 아니라, 저학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학년 구분 없이 학생들끼리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키노쿠니학교에서 시사한 바와 같이, 물론 난이도 차이는 있겠지만 저학년에서 실과수업을 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 또한 한 학기 내에 의/식/주를 다 다루지 말고, 학생의 흥미위주로 분반을 해서 자신이 관심이 있는 학습영역을 배워보도록 하던지, 혹은 학년 별로 학습 영역을 달리하게 한다든지 해서 한 영역을 배우는 기간을 길게 가짐으로써 보다 깊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형 수업, 즉 진정한 노작교육이 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이러한 체제변화를 위해서는 특정분야에 자질 있는 교사진, 그리고 충분한 교육설비가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스스로 주도적인 수업이 가능하게 되고, 수업이라고 느끼기 보다는 놀이느낌의 노작교육이 될 것이며, 결국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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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2.28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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