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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택과 실내디자인

*현재 우리주생활을 대변하고 있는 모델하우스
*거제동 롯데캐슬 피렌체 모델하우스*

1. 실내디자인의 경향은 어떠한가?
2. 특정기업이 갖고있는 디자인 철학이 있는가?
2)롯데캐슬의 철학
3)거제동 롯데캐슬 피렌체 모델하우스

*거제동 롯데캐슬 피렌체 모델하우스 평가①
*거제동 롯데캐슬 피렌체 모델하우스 평가②
*거제동 롯데캐슬 피렌체 모델하우스 평가③

*부산금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1. 실내디자인의 경향은 어떠한가?
2. 특정기업이 갖고있는 디자인 철학이 있는가?
① 교통, 기관
②자연환경

*부산금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평가①
*부산금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평가②

본문내용

인접해 출퇴근이 빠르며 부산은 물론 울산, 양산까지 바로 연결
명문학군 교육 인프라
장전초교, 구서초교, 동래여중, 브니엘여중.고등학교, 부산예고,부산대 등과 인접. 부산의 명문 4학군에 위치
대규모 재개발의 미래가치
인근 대규모 재개발 예정 지역으로서 향후 부산의 대단지 주거타운을 형성 예정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
GS마트, E마트, 롯대백화점, 보건소, 금정구청, 기타 관공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생활 편리시설 이용이 수월.
②자연환경
더 넓습니다. 금정산의 청정자연으로 이어지는 그린 네트워크, 지상에 차가 없는 100%그린 존.
단지 밖으로는 금정산의 청정자연이 이어지고, 단지 안은 지상에 차가 없는 자연친화형 테마정원으로 조성.
쾌적한 지하주차장. 단지의 레벨차를 이용한 지하주차장 설계로 주차장 내의 환기 및 통풍, 채광효과를 극대화.
금정산의 대자연과 어울리는 조경계획. 단순한 정원이 아닌 아트 갤러리, 금정산의 숲과 물이 테마화되는 고품격 친환경설계.
*부산금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평가①
부산금정 힐스테이트. 내가보기에는 요즘 아파트디자인유행이 명품문화 , 귀족문화에 따른 엔틱 하면서 럭셔리한 흐름을 타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 덧붙여 웰빙 열풍도 가미해서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도심의 회색과는 또 다른 초록빛깔의 자연환경을 구사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에서도 아파트 단지 내에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배치해서 휴식공간을 준 점이 탁월한 듯 한 듯 하다. 다만 그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간이 좁아 공간활용도가 좁은 게 아쉽다. 그리고 부엌과 거실을 연결하여 처음 집에 들어 섰을 때의 느낌이 뻥 뚫려 보이게 한 것도 칭찬할만하다. 하지만 사람이 살 가정집에 너무 럭셔리에 치중한 나머지 금색을 남용해서 처음 목적과는 다르게 싼 티가 나는 부분들이 보였다.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말을한다. 너무 과한 인테리어시설은 가끔 사용해주면 멋이 나겠지만 내가 매일매일 생활할 곳들에서 느끼한 럭셔리의 냄새가 풍긴다면 그리 좋을 것 같지는 않다. 창틀이나 커튼에 가급적 금빛 나는 재질을 쓰는 것 보다는 원목이나 나무 느낌이 나는 것으로 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부산금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평가②
내 스스로 모델하우스를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아주 색다른 기분이었다. 또 이전에는 32평, 49평, 56평 등의 평 단위를 썼었는데, 이제는 단위를 써서, 어느 정도 넓이인지 감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3가지 인테리어를 보았는데,
먼저 첫 번째인 Colorful Morden형 (106)은 한마디로 말해 산뜻했다. 넓이도 아담하고 정말 이런집을 장만하고 싶다는 기분을 들게 한 인테리어였다. 컬러풀함을 추구하는 현대의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다. 또 둘러보면서 느낀 현대의 실내디자인의 특징은 바로 ‘섬세함’ 이었다. 정말 작고,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을 쓰고, 손을 댄 흔적이 있었다. 현대인의 감성코드와 일치하는 것 같다. 두 번째로 Chic Natural 인데, 내가 봤을 때는 그렇게 내추럴한지 모르겠다. 그렇게 자연스러운지도 모르겠고. 세련미가 느껴지기는 하나, 그것이 내추럴과 일맥상통 하는지 에는 의문이 생긴다. 여기도 마찬가지 섬세함이 묻어 나왔다. 아마 힐스테이트, 혹은 현대 실내디자인이 추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화장실에서 특히나 섬세함이 확확 느껴졌는데, 정말 부러웠다. 마지막으로 Luxury Classic 인데, 음.... 딱 이름만 들어도 나와는 맞지 않다. 나는 소소한게 좋고, 현대적인게 좋다. 그래서 인지 둘러보는 내내 성에 차지 않았다. 사치스럽고 호화로운것들이 죄다 눈에 거슬렸다. 색도 너무 칙칙했다. 아무래도 중장년층이 선호할만한 집이었다. 그중에서도 조금 무겁고 보수적인 그런 중장년층..... 그런데 무엇보다 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조화로움이나 아름다움보다는 보이기 위한 디자인인것 같아 거북스러웠다.
음..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일단 현대의 실내디자인은 섬세하다!
주거인들이 ‘아니! 이런부분까지...’ 할 정도로 섬세하고, 세세하며, 정교하다. 그리고, 확실히 현대화 되면서 많은 것들이 자동화, 전자화되고, 기계화 된것도 알 수 있었다.
부엌에서도 TV를 시청하고, 넥타이걸이도 자동으로 돌아가는.. 비데의 버튼도 눈이 아플정도로 많았다. 또 서구화 되어간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 욕실에서 욕조 뿐만 아니라, 바디샤워기까지 있을정도...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집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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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실내디자인,   롯데캐슬,   마케팅,   브랜드,   브랜드마케팅,   기업,   서비스마케팅,   글로벌,   경영,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