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존의식

소개글

중국의 자존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대국적기질의 중국인의 속 좁은 질투?!

Ⅱ. 자존의식이 형성된 배경
1.중화사상의 형성과 본질
1) 중화사상의 의미
2) 중화사상의 형성
2. 중화사상을 위시한 자존심의 고취

Ⅲ. 중국인들은 정말 자존심이 센가?!
1, 자기중심적인 중국인
2. 자화자찬하는 중국인
3.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인
4. 설문조사에서 나타나는 강한 자존심
5. 중화사상이 뿌리박혀있는 사례
1)과거
2)현재

Ⅳ. 자존의식이 중국에 끼친 영향과 견해
1. 영향
2. 부정적인견해
3. 긍정적인견해
4. 앞으로의 전망

Ⅴ. 결론
1. 정리
2. 우리의 태도
3, 중국인을 대하는 노하우
1)비판해선 안 된다
2)체면의 중시
3)서로 치켜주기
4, 중국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Ⅵ.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1. 참고문헌
2.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지만 심정적으로 그들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지금 일어나려고 하는 거대한 용, 자존심이 아주 강한 이 거대한 용 옆에 사는 우리로서는 이 용과 별 무리 없이 잘 사귀지 못하면 민족의 생존권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해외에 나가있는 많은 중국인들은 웬만하면 그들의 중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다.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외국에 사는 것이 어려운데도 말이다. 만약 중국과 미국간에 분쟁이 일어난다며 미국에 사는 화교들은 절대 중국을 향해 총을 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 또한 만약 한국과 중국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다면 중국인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중국의 조선족들은 우리를 향해 총부리를 겨눌 것이다.
Ⅴ. 결론
1.정리
중국은 중화사상을 근거하여 강한 자존 의식을 갖춘 민족성이 이루어 졌다.
중화사상은 중국은 기원전 1100년경. 주변의 모든 다른 민족을 제압, 그들로부터 절대적 우위적 위치를 인정받게 되면서 자신들의 문화가 지구상에서 유일하고 가장 앞선 문화라는 민족적인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한족의 핏속엔 아직도 그 의식체계가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중화사상은 외부세계에 대해서는 그들의 우월성을 과시면서 내부에 있어서는 중국인의 민족적 결속을 다시금 유지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인 내셔널리즘이 되었으며, 자기중심적이고 자화자찬을 잘하며 체면을 중시하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이런 자존의식은 자기 문호를 봉쇄하고 역사적으로 시련을 당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일어 설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또한 지금은 비록 서구보다 경제력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중국 특유의 중화사상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많은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 주요나라를 장악할 수도 있다.
2.우리의 태도
중국은 역사적으로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든지, 중국에는 명승고적들이 많다든지, 최근 중국의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든지 하는 이야기를 하면 중국 사람들은 흡족한 표정을 짓는다.
중국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다. 중국은 역대 왕조들이 황제를 칭하던 대국이었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나라라는 자부심이 강하며 현재의 중국도 세계적으로 볼 때 국토면적이나 인구 면에서 거대한 나라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또, 중국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중국의 역대왕조나 현재의 중국사회 체제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대부분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칭찬하면 아주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중국 사람들의 이러한 자존심을 잘 이해하면 우리나라 사람들과 중국 사람들 간에 상호 협력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신뢰감이 구축될 것으로 생각된다. 손현주, “당당해서 아름다운 나라”, 도서출판리수(2001), pp111~113
3.중국인을 대하는 노하우
1)비판해선 안 된다
2)체면의 중시
중국에서 문제없이 생활하려면 상대방의 체면이 구겨지지 않도록 각별히 배려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노여움을 사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중국거리를 걷다보면 싸우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서로의 자존심 싸움일 경우가 많다.
3)서로 치켜주기
중국에서 살아가면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치켜 주면 기분 좋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처세술이다. 그러면 이쪽의 요구도 관철하기 쉬워지고, 무엇보다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4. 중국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
견실한 자존심을 갖기 위해서는 각별히 외부환경을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다른 민족과의 교섭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이제 중국은 다시는 문호를 닫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지 말아야한다. 중국인들은 세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을 단련시킬 필요가 있으며, 세계의 각 민족을 이해하고 이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 다른 민족의 장점과 단점을 연구하여, 진지하게 다른 민족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중국인은 객관적으로 자기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Ⅵ.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1. 참고문헌
Sino-Centralism, "中華思想", 교보문고(1998), pp141~176
구영한, “중국인과 일본인”, 도서출판 삶과꿈(1995)
김동하, “천안문을 두드리면 중국이 흔들린다”, 진명문화사(1995)
김동하, “한국유학생중국훔쳐보기”, 매일경제신문사(1996)
김문학, “반문화지향의 중국인”, 도서출판이채(1999)
김인호, “중국의 이해”, 세종출판사(1997)
馬仲可, “쭝궈런과 한궈런”, 삼성출판사(1992)
리니엔꾸, “중국인,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다”, 도서출판예문(2002)
박영국, “띠따런뚜어”, 도서출판책읽는사람들(2003)
백양, “중국인의 의식구조-추악한중국인”, 문조사(1994)
소노다시게토, “중국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다락원(2002),pp43~94
손현주, “당당해서 아름다운 나라” 도서출판리수(2001), pp111~113
오기석, “벌거벗고 중국 땅 활보하기”, 도서출판선영사(2000)
이두만, “중국인의 의식구조”, 아세아문화사(1997), p26
정석원, “불가사의한 中國人1”, 도서출판대흥(1992)
정석원, “불가사의한 中國人2”, 도서출판대흥(1992)
2. 참고사이트
2002년 7월 3일 조선일보
北京=여시동특파원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207/200207030325.html
2002년 7월 1일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207/200207010149.html
http://zhong.co.kr/ziliao/ziran/minzu1.htm
http://www.happycity21.co.kr/sev/china_03.php
http://www.kgcnews.com/news/read.php?idxno=1553
http://www.omds.or.kr/country/C.htm
http://chinainkorea.co.kr/%EB%AC%B8%ED%99%94%ED%83%90%EB%B0%A9/%EC%A4%91%ED%99%94%EC%82%AC%EC%83%81.htm
http://www.piagolf.co.kr/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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