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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는 일에 있어서 가장 좋은 교재를 찾았기 때문이다. 성경공부와 신앙교육을 위해 이것, 저것 같다가 교육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너무나 체계적으로 만들고, 검증되고, 복음의 진리를 잘 들어내고 있는, 신앙 교육하기에 잘 만들어 놓은 신앙고백서가 있다는 것이다. 세 가지의 신앙고백서만 잘 연구해도 지금 이 시대에 위기에 처해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회복시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16세기에 만들어진 신앙고백서를 어떻게 이 시대에 맞게 복음의 진리를 잘 들어낼 것인가? 가 과제 일 것이다. 하지만 결코 문제가 없음을 자신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도 이단 사설과 인본주의에 맞서 복음의 진리를 비쳤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복음의 빛은 발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