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반기독교 철학자들의 인간론의 공통점과 그로인해 결정되는 신관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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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표적인 반기독교 철학자들의 인간론의 공통점과 그로인해 결정되는 신관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간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대표적인 반기독교 철학자의 인간론의 신론과의 연결 적 개관 )

본론
1.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간론
 ① 니체의 사상적 개관
 ② 힘에의 의지 & 초인

2. 다윈의 인간론
 ① 진화론 탄생의 배경
 ② 진화론적 인간관(종의 기원)

3. 칼 맑스의 인간론
 ① 맑스의 사상적 개관
 ② 맑스의 인간관과 역사관

결론
(대표적인 반기독교 철학자들의 인간론을 통해 본 신관)

본문내용

에 기초를 두었기 때문에 과학적 사회주의라고 높게 평가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는 맑스의 사상체계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들을 개관해 보았는데,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이론적인 부분과 실천적인 부분이 서로 뒤엉켜 한 덩어리의 사상체계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변증법적-역사적 유물론과 자본주의사회론, 인간해방사상과 사회주의사상이 한데 어울려 있는 것이다.
② 맑스의 인간관과 역사관
맑스는 인간을 언어와 사고능력 등을 가지고 있는 ‘특수한 동물’로 보았다. 이 같은 인간관은 색다를 것이 없다고 할 수도 있으나, 인간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파악하는 점은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챨스 다원의 ‘진화론’으로부터 영향을 크게 받은 그는 우선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창조설을 믿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인간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의 성질들이 오랜 세월동안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후천적으로 생겨난 것들이라고 파악했다.
언어와 사고능력 등 소위 인간적인 것들은 바꾸어서 말하자면, 인간들의 물질적인 삶에서부터 파생되어 나온 성질의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이 같은 관점은 인간이 나면서부터 그런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관점, 그리고 바로 그런 능력이 인간의 본질을 구성하고 나아가서는 역사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왔다는 관점과 대립 또는 반대되는 관점이다. “의식이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인간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 한다”는 맑스의 유명한 명제는 역사적, 유물론적 인간관을 집약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으며, 동시에 비역사적이거나 관념론적인 인간관에 대한 정면비판을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명제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는 훨씬 더 많다. 이 명제는 인간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관, 역사관, 그리고 과학론, 이데올로기론 등에도 일관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는 또 이러한 인간관, 사회관, 역사관에 입각한 탐구와 고찰만이 과학적인 것이라고 보았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특히 관념론적이거나 비역사적인 관점에 입각한 탐구와 고찰은 ‘본말이 전도된 비현실적인 뜬 구름 잡는 이야기’라는 의미에서 이데올로기라고 비판했다.
어쨌든 맑스의 인간관에는 이와 같은 유물론적 관점이 근저를 이루고 있는데, 인간의 물질적 존재는 로빈슨 크루소와 같은 고립상태에서가 아니라 다른 인간들과의 무리지음과 상호교류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환경과 사회 환경이란 이런 의미에서 그냥 주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회적으로 다른 인간들에 의해 변형되고 우리에게 물려진 역사적 유산이다. 그리하여 인간들은 모두 같은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대, 어떤 사회에 태어나느냐에 따라 그 시대, 그 사회의 환경에 의해 조건 지워진 가운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들의 성품이나 의식구조는 물론 그들의 삶 자체도 역사적, 사회적 환경에 의해 조성되는 것이며, 인간사회가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대부분 어떤 특수한 역사적, 사회적 조건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보았다. 이와 같은 문제들 가운데 그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주목하고 개탄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인간의 지배와 착취, 그리고 그것에 따른 계급적 갈등과 투쟁이었다. 맑스의 실천적인 관심은 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되어 있었다.
결론
니체는 종종 허무주의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그 이유는 그가 인간에게는 궁극적인 의미나 초월적인 목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며 그에게 있어서 마지막에 남는 것은 “인간 존재의 무”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니체는 역사가 어떤 목표에 도달하더라도 다시 그 시점에서 새로 순환하기 시작한다고 주장하며 시간은 무한과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현장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이러한 역사적 순환 속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는 것이고 그 순환적 역사 속에서 남는 것은 그 무가치한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만이 남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다윈은 인간이 고도로 진화된 세포에 불과하다는 견해, 곧 단세포에서 우연히 진화한 존재라는 견해는 인간을 매울 무가치한 존재로 만드며 그럴 경우 인간은 우주라는 거대한 기계의 톱니바퀴의 하나에 진나지 않고, 이유 없이 존재하다가 이유 없이 멸종하게 될 운명을 지닌 가련한 존재로서 전락하게 만들어 버린다.
마지막으로 맑스의 인간관에는 니체와 다윈과 같이 유물론적 관점이 근거를 이루고 있다. 인간의 물질적 존재는 로빈슨 크루소와 같은 고립상태에서가 아니라 다른 인간들과의 무리지음과 상호교류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렇기에 그 사회적 상황 가운데 신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반기독교 적인 위의 세 사람의 공통적인 인간관은 처음과 끝이 있는 직선적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역사와 삶은 돌고 도는 순환적인 사상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사상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인간을 무가치하게 무 목적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이러한 순환적인 사상과 인간의 목적을 없애버리는 생각은 곧 삶은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의 존재가 필요 없어지게 된다. 신이 있으면 오히려 거추장스러워지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어져 버리는 것이다.
신이 인간을 인간답지 못하게 만든다면 신을 없애버리는 것이 현대적인 추세이며 분위기이다. 우리는 이러한 자연인의 자료로 자신의 세계를 세우고 자연의 자료로 인간 자신을 세우고자 하는 현대주의라는 세속적이며 인간적인 삶의 체계가 엄청난 힘으로 기독교 신앙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기독교 신앙을 모든 삶의 영역에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힘을 가진 삶의 체계를 취해야 한다.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 아니며 분명히 처음과 끝이 있고 그 존재의 묵적과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다.
참고문헌
출처 : <도서>
뤼디거자프란스키 <니체-그의 생애와 사상의 전기>. 문예출판사
R.C 스프룰. <서양 철학 이야기>. 서울 : 생명의 말씀 사
숭실대학교 기독교사회연구소 <맑스주의와 기독교 사상>. 한울
찰스 파인,다윈 <종의 기원>. 일신서적
<인터넷>
네이버 백과사전
www.nate.com
http://www.shinbiro.com/~kimjbum/ 중 발췌
  • 가격1,8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05.15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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