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 보행 분석 - 신경학적 손상환자의 보행에서 제한 요소에 대해 살펴보고 몇가지 훈련을 통해 치료 전과 후[임상적 증례]를 비교하여 기능의 변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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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바스 보행 분석 - 신경학적 손상환자의 보행에서 제한 요소에 대해 살펴보고 몇가지 훈련을 통해 치료 전과 후[임상적 증례]를 비교하여 기능의 변화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보행의 생역학적 설명
2) 보행
3) 편마비 환자의 보행
4) 관찰 가능한 이상 보행
5) 보행을 저해하는 중요한 손상
6) 중심안정성훈련
7) 자세조절

3. 결 론

본문내용

서는 균형감각의 정상적인 입력과 고위중추에서의 적절한 통합조절이 요구된다. 이때 정상적인 균형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3가지의 기능적 요소 즉, 신체의 생역학적인 측면인 근골격계의 지지작용(biomechanical support), 협응운동 운동을 포함한 운동기능(motor coordination), 감각기능의 통합적 작용(sensory integration이 필요하다. 동적 균형이란, 체중의 중심선(COG)이 변화할 때의 균형으로 체중의 무게중심을 옮기거나 어떤 동작을 할 때 균형유지의 정도로써 평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자세 균형 조절(postural balance control)이란 신체의 무게중심을 지지면 위에서 최소의 자세 동요(postural sway)하에 유지시키는 능력을 말하는데 자세 균형 조절 및 평형능력의 저하는 중추신경계의 손상을 일으킨 뇌졸중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현상으로 안정성의 유지, 체중부하 조절 및 보행능력에 지장을 초래하여 재활에 큰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Shumway-Cook과 Woollacott(2001)는 자세조절(postural control)을 안정성(stability)과 지남력(orientation)의 이중 목적을 위하여 공간에서 신체의 위치(position)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정의했다. 여기서 말하는 자세 안정성(postural stability)은
안정한계(stability limits)라고 말하는 특정한 공간 안에 신체의 무게중심을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했으며, 자세지남력(postural orientation)은 체간의 관계와 신체와 과제를 위한 환경간의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안정한계란 신체의 지지면(base of support)이 변화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신체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경계영역을 말한다.
안정한계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개인, 과제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가 있다. 따라서 자세 조절은 개인, 과제 그리고 환경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나타나는 운동기술(motor skill)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의 대부분의 운동은 신체를 안정화시키는 자세요소(postural components)와 운동 목표와 관계있는 주동근 요소(prime mover components)로 이루어진다. 자세조절은 감각과 근골격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나타나서 고위중추 안에서 통합조절 되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반응한다. 근작용은 인체의 내적 안정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분절사이의 연결에 필요한 대부분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머리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경추는 조화 있는 근활동에 크게 의존한다. 근육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고정점이 필요한 것과 같이, 머리의 움직임도 체간과 어깨부위가 안정되었을 때 가장 잘 이루어진다(Edwards, 2002).
뇌졸중 후 자세조절의 회복은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을 성취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운동 행동(motor behaviour)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자세조절은 머리 또는 사지를 선택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기준점(reference frame)이 되어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어떤 자세에서 다른 자세로 움직일 수 있는 바탕이 되며, 이중과제(dual tasks) 즉,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도 손으로 목적이 있는 과제(cognitive tasks)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고, 변화된 환경에 독립적인 기능을 제공해준다.
뇌졸중 환자들은 복근의 약화로 흔히 골반이 후방으로 경사된 자세를 취하게 된다. 골반의
후방 경사된 자세는 무게중심(COG)을 변화시키고 뒤쪽으로 넘어질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흉추의 굴곡을 가져온다. 복근은 몸통이 뒤쪽으로 움직이거나 넘어지는 것을 일차적으로 예방하는 책임을 지는데, 굴곡 된 자세는 넘어짐을 예방하는 복근의 활동을 감소시킨다. 뇌졸중 환자의 자세조절은 몸의 각 부분 사이뿐만 아니라 지지면과의 바른 정렬도 포함하며,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기준점이 필요하다.
(1) 자세조절과 보행과의 관계
뇌졸중 환자는 비대칭적 자세와 운동형태가 발달되어 앉은 자세, 기립자세, 보행시에 정상적인 균형이 어렵게 되고, 비대칭적인 골반정렬은 하지 근위부와 체간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어 정상적인 보행을 어렵게 한다.(ikai et al. 2003)
그중 하지의 근육중에서 고관절 주변근육은 입각기(stance phace)에 체간의 안정을 유지시키고, 유각기(swing phace)에 하지를 조절하는 역할을하며,특히 고관절 신근은 보행속도를 높여주고 슬관절의 안정성조절과 자세유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윤태식, 1995)
3. 결론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에서 locomotion에 대한 움직임 조절의 목적은 보상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적합한 근 활동을 위해 하부체간위에 상부체간의 정렬을 적절히 유지하여야한다.
기능적 보행은 체간과 사지조절의 정확성을 요구하며 체간은 하지위치가 변화됨에 따라 하지 위에서 균형과 조절을 유지해야한다, 대칭적인 골반정렬은 하지근위부와 체간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어 기능적인 보행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였다..(곽길환. 2003, 허진강. 2006, 강권영. 2006)
Core Stability는 신체가 움직이는 동안 요추부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자세조절을 하기위해 필요하며, Core Stability에 관여하는 근육들은 요동이나, 사지의 움직임을 위해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체간의 근육들을 선행적으로 활성화 하게 된다.
Core Stability와 자세조절의 장애는 체간과 사지의 안정성의 동원을 늦게 이루어지게 하거나 동원의 순서를 바뀌게 하고, 각 관절의 변형을 유발하며 동원된 근육의 수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환자는 환측에 가해지는 정보를 느끼고 해석하는 능력이나 자동적으로 움직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치료사는 적절한 구심성 정보를 주기 위해 환자의 신체를 정렬하고 Core Muscle의 강화와 함께 근육들의 적절한 협응을 이끌어 낸다.
최적의 보행은 체간정렬과 함께 이루어져야 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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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06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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