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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박인환][김소월][김경린][최영미][김용택][유치환][김남조][신경림]시인 박인환, 시인 김소월, 시인 김경린, 시인 최영미, 시인 김용택, 시인 유치환, 시인 김남조, 시인 신경림 분석(박인환, 김소월,김경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인 박인환
1. 대중에게 친숙한 모더니스트, 박인환
2. 박인환 시의 특징

Ⅱ. 시인 김소월

Ⅲ. 시인 김경린
1. 차창
2. 유동적 상황에서 빚어지는 사물의 시적 진실을 포착하는 특징
3. 태양이 직각으로 떨어지는 서울
4. 의식 속의 나비들
5. 태양은 모래알처럼
6. 후반기 동인

Ⅳ. 시인 최영미

Ⅴ. 시인 김용택

Ⅵ. 시인 유치환

Ⅶ. 시인 김남조
1. 생애
2. 작품세계

Ⅷ. 시인 신경림
1. 1935
2. 1956
3. 1965
4. 1973
5. 1974
6. 1979
7. 1981
8. 1983
9. 1985
10. 1986
11. 1987
12. 1988
13. 1989
14. 1990

참고문헌

본문내용

14권에 달하는 시집과 수상록을 발간했는데, 이로 미루어 보더라도 그가 얼마나 왕성한 의욕에 불탔던 시인인가를 알 수 있다. 그의 시심 또한 줄기차서 일찍부터 대가의 풍격을 보여 주었다. 더러는 그의 시가 너무나 생경하고 소박하여 그야말로 현대시의 특징이라고나 할 기교를 전혀 도외시하면서 씌어졌기 때문에 논란도 없지 않았으나, 그의 대하와 같은 시심의 흐름과 사유의 깊이는 시의 지엽적인 표현에만 집착하기에는 너무나 건강했다. 따라서 그는 평생 동안 뚜렷한 시적인 변모를 보임이 없이 한결 같은 토운으로 생활과 자연. 애련과 의지, 허무와 신 등을 노래했는데, 이러한 그의 특성이 시로써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가 바로 시인 자신의 인생과 직결되어 있었다는 데 연유한다. 즉 ‘한인간으로 인생을 살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사랑하고 미워한 바가, 따로 시적인 굴절을 겪지 않고 명확하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된 것’ 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가 시인인 것을 별로 달가워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것을 부정하려고 시도한 일 조차 있었다. ‘또한 염의도 없는 분뇨를 하듯 어찌 시인이 시를 낳으려고 애를 써야 하겠습니까. 참아서 능히 견딜 만하거든 아예 붓대를 들지 아니하는 것이 시인으로서의 불행을 하나라도 덜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시인이 아닙니다<<생명의 시> 서문>’ 이와 같이 그는 자신이 시인임을 적어도 시를 작위적으로 낳으려는 시인임을 부정했으나 그가 살아야 했던 시대는 수많은 시련을 그에게 안겨주어 마침내 한국 최대의 다작시인의 자리에 그를 올려놓았다.
Ⅶ. 시인 김남조
1. 생애
시인 김남조는 1927년 대구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졸업.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
1951년 첫 번째 시집 『목숨』(1953)을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 자유문학가 협회상,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문화상 등 수상. 시집으로 『나아드의 향유』(1955),『나무와 바람』(1958),『풍림(楓林)의 음악』(1963),『겨울바다』(1967),『설목(雪目)』(1971),『사랑초서』(1974)『동행』(1980),『빛과 고요』(1983),『바람세례』(1988) 등 다수가 있다.
2. 작품세계
김남조 시의 특성은 한마디로 사랑이다. 그러한 시인 김남조의 사랑 시학은 그의 문학관인 동시에 삶의 지향점이기도 하다.
김남조 시를 사랑의 시라고 규정하는 것은 일반화된 듯하다.
허영자는 김남조 시의 주제는 사랑이며, 그 내용은 기도의 정신이다라고 하였으며 정영자는 사랑과 생명의 시인으로 오세영은 영과 육의 갈등이 빚어낸 정신적 부하물로 김재홍은 사랑과 구원, 또는 살망과 기도의 시라고 요약하였으며 김종해는 사랑의절대적 가치부여에 김남조 시의 근원적인 맥락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김남조 시의 변화양상은 생명에서 사랑으로, 그 다음은 구원으로 연결되고 있다.
처녀시집 『목숨』의 발간에서 세 번째 시집 『나무와 바람』이 발표된 1950년대까지는 생명을 노래하는 시가 그 주류를 이루고 있다. 625전쟁 이후의 파괴와 참혹한 정신의 분열, 불안 그리고 방황속에서 김남조는 끈질긴 생명의식을 노래하여 자력구원의 의미망을 확충시키려 노력했다.
1960년의 네 번째 시집 『정념의 기』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그리움, 목마름 등의 사랑주제는 열 번째 시집 『빛과 고요』에 이르는 동안 작가의 작품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시를 읽어 보면 사랑의 테마도 연륜과 함께 그 격렬성이 부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초기 형태의 사랑시는 우정과 더불어 공존하는 사랑의 노래였으나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에로스의 절절함에 빠져들게 되고 『사랑초서』,『동행』에서는 사랑의 절대적 가치부여 속에 언어를 줄임으로써 시적 긴장의 고조를 통해 내연하는 감정을 조절하고 있다.『빛과 고요』에서는 나이답게 결삭은 사랑을 담담히 노래함으로써 70년대의 사랑의 격렬성과는 멀어지고 있다.
또한 그의 시는 사랑과 함께 구원을 암시함으로써 지키고 키우는 사랑의 성자에 관심을 보인다. 최근 시집 『바람세례』에 오면 통회와 구원의 접맥을 통해 삶과 죽음을 꿰뚫어 노래하면서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즉 80년대에 들어오면서 김남조는 강렬한 사랑의 폭발성은 잠재우고 실존적 의미의 존재론에 관심을 치중하게 되며 부재의 확인이라는 또 하나의 그리움을 노래하게 된다.
정리해보면 김남조의 사랑 시학은 초기의 생명의식의 살아 있음의 생존적인 계기에서 시작되어 우정과 사랑의 기쁨 속에서 이 세상과 사람을 깨달아 왔고 때로는 에로스에 몸을 떨기도 하고 아가페적인 존재론에 머물기도 하였으나 통회 속에서 참다운 사랑과 구원을 찾을 수 있었다.
Ⅷ. 시인 신경림
1. 1935
충북 충주 출생
동국대 영문과 졸업
2. 1956
문학예술에 「갈대」, 「묘비」 등이 추천되어 등단
3. 1965
10여년의 침묵 끝에 작품활동 다시 시작함
4. 1973
첫 시집 『농무』 (창작과 비평사) 간행
5. 1974
제1회 만해문학상 수상
6. 1979
제2시집 『새재』 (창작과 비평사) 간행
7. 1981
제8회 한국문학작가상 수상
평론집 『한국현대시의 이해』 (진문 출판사) 간행
8. 1983
평론집 『삶의 진실과 시적 진실』 (전예원) 간행
9. 1985
제3시집 『달 넘세』 (창작과비평사) 간행
『민요기행1』 (한길사) 간행
10. 1986
평론집 『우리 시의 이해』 (창작과 비평사) 간행
11. 1987
장시집 『南漢江』 (창작과비평사) 간행
12. 1988
제4시집 『가난한 사랑노래』 (실천 문학사) 간행
13. 1989
『민요기행2』 (한길사) 간행
14. 1990
기행시집 『길』 (창작과 비평사) 간행
이상문학상 수상
참고문헌
1. 김원영, 박인환 시 연구, 호남대학교, 2008
2. 민미숙, 유치환 문학의 생명 인식 연구, 인하대학교, 2010
3. 신규호, 시인 김남조론, 성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2
4. 이자욱, 김소월 시에 나타난 자연 이미지 연구, 연세대학교, 2002
5. 엄기창, 김경린 시 연구 : 1950년대 모더니즘을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2001
6. 최영미, 시인 최영미, 세계의 명시를 말하다, 해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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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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