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유적조사연구, 경산시, 삼척시, 강화도, 중국]문화유적과 유적조사연구, 문화유적과 경산시, 문화유적과 삼척시, 문화유적과 강화도, 문화유적과 중국, 문화유적과 유럽 분석(문화유적, 유적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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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유적, 유적조사연구, 경산시, 삼척시, 강화도, 중국]문화유적과 유적조사연구, 문화유적과 경산시, 문화유적과 삼척시, 문화유적과 강화도, 문화유적과 중국, 문화유적과 유럽 분석(문화유적, 유적조사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화유적과 유적조사연구

Ⅲ. 문화유적과 경산시

Ⅳ. 문화유적과 삼척시
1. 세계 동굴 박람회
2. 환선굴
3. 전통가옥
4. 죽서루
5. 공양왕릉

Ⅴ. 문화유적과 강화도
1. 갑곶진
2. 선원사지
3. 광성보
4. 초지진

Ⅵ. 문화유적과 중국
1. 명대성곽
2. 비림 박물관
3. 중국의 5악에 속하는 화산
4. 세계 8대 기적관
5. 진시황능 지하궁전
6. 화청지(華淸池 화청츠)
7. 대안탑

Ⅶ. 문화유적과 유럽
1. 파리
2. 쥬네브/알프스
3. 니스/모나코
4. 피렌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걸어 다닌다기보다는 치어 다닌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라고 하지만 지금은 토요일에다가 바캉스를 떠난 사람들이 많은 덕분에 외국 관광객들만 주로 눈에 띄었다.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모이니 마치 인종 전시장 같았다.
노틀담 성당은 외부도 아름다웠지만 내부의 스테인드글래스도 외부 못지않게 아름다웠다.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림 같았다. 또한 성당 외부 벽에는 영화 노틀담의 꼽추의 소재가 되었다는 기괴한 형상의 얼굴 조각이 붙어 있었다. 성당 앞의 정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가로이 햇빛을 즐기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2. 쥬네브/알프스
먼저 장미의 정원이라는 곳을 구경하였는데 우리나라의 용인 에버랜드에서 하는 장미 축제가 규모라든가 아름다움 측면에서 월등히 나은 것 같았다. 꽃시계는 배경만 꽃으로 되어 있었다. 책을 보니 바늘 같은 것까지도 꽃으로 만든 시계가 있었다는데 그 시계는 햇빛에 따라 다르게 피는 꽃을 보고 시간을 짐작했다고 한다. 참 아름다웠다. 레만호수(Lake Lemen)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높이 솟아오른다는 제테(Jetd\'Eau) 분수는 그 둘레도 매우 길었고, 평소에는 140m, 바람이 없는 날에는 150m까지 솟아오른다고 한다. 수직으로 뻗는 것이 참 예뻤다.
다시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와서 \'하얀 산\'이란 뜻의 몽블랑(Mont Blanc)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샤모니(Chamonix)로 향했다. 눈에 쌓인 4,807m의 몽블랑은 어느 누구의 접근도 허용치 않겠다는 듯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고, 눈이 녹아서 흘러내리는 계곡 물은 옥색 빛을 띠고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다.
3. 니스/모나코
니스는 프랑스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며 아름다운 지중해가 돋보이는 도시였다.
니스와 맞닿은 지중해의 바다색은 밝고 투명한 하늘색이었지만 수평선 쪽으로 갈수록 짙어졌는데 그 차이가 매우 커서 더욱 더 신비감을 주었다. 지중해는 항상 파도가 없이 잔잔하고 조약돌 해변이라는 점도 인상 깊었으며, 겁날 정도로 유리구슬처럼 투명했다. 지중해가 우리나라 바다와는 달리 깨끗한 이유는 뜨거운 태양 때문에 수분 증발량이 많아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서 플랑크톤이 서식할 수가 없고 따라서 물고기가 없어서 고기잡이배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기름이 새거나 또는 물고기 처리 때에 발생하는 수산폐기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즈마을(Eze Village)은 해발 420m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세시대의 건물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마을이라는 말을 듣고 자세히 보니 정말로 옛 건물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 건물 못지않게 세밀하고 예뻐 보였다. 또한 철학자 니체(Nitche)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의 영감을 얻었다는 니체의 길도 있었다.
산의 위쪽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왕궁에는 흰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는데 그것은 국왕이 왕궁 내에 있다는 표시였다. 왕국의 중심부로 들어가서 성당, 국회, 대법원과 왕궁들을 둘러보았다. 왕궁 앞에는 위병이 걸어 다니고 왕궁 주위로는 몇 개의 구식 대포들이 놓여 있었는데 특별히 왕궁 경비를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측면이 강한 것 같았다. 그레이스 켈리, 역대 왕과 왕비의 무덤이 있는 성당에도 가 보았는데 유독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에만 생화가 꽂혀 있었다. 그것은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도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4. 피렌체
피렌체는 아모레(꽃), 깐소네, 만찬의 문화로 이루어져 있는 도시이며 마르티니, 프라 안젤리코 등 르네상스의 꽃을 피운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많은 미술관과 성당이 있다.
처음으로 걸어 본 이탈리아 도시인 피렌체의 뒷거리는 마천루 속을 걷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덮칠 듯이 늘어서 있는 오래된 건물들 사이로 조그마한 골목길이 미로처럼 나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산타크로체(Santa Croce)라는 성당이었는데, 우리나라 말로는 ‘성스러운 십자가의 성당’이라는 뜻이 된다고 한다. 성당 앞에는 산타크로체라는 광장이 있었는데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라고 한다. 성당 내부에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등 유명한 사람들의 묘가 270여 개 정도 있었고 내부도 외부 못지않게 섬세하고 아름다웠는데 지오토라는 화가의 성프란치스코의 생애 라는 프레스코화도 구경하였다.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다시 부활하며, 그 때에는 성스러운 곳에서 부활하고 싶다고 하여 이 성당에 묻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성 두오모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에 가게 되었다. 산타크로체 성당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성 두오모 성당을 보니 피렌체에서 아름답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두오모 성당은 다른 주위의 건물들에 비해 놀랄 정도로 크고 무늬들이 화려해서 눈에 확 띄었다. ‘꽃의 성모교회’라고 불리는데 정말 피렌체의 꽃 같았다. 꽃 중의 꽃... 정말 안 본 사람은 그 느낌을 모를 것이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건물이었다.
두오모 성당의 바로 앞에는 산 죠반니 세례 당이 있는데 이 건물의 입구인 3개의 청동문 중 하나를 미켈란젤로가 보고서는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천국의 문’이라고 명명했다고 하는데 내가 보아도 세밀하게 조형된 황금색의 아름다운 문이었다.
마지막으로 시뇨레 광장(Piazza della Signoria)에 갔다. 피렌체 행정의 중심지라는 시뇨레 광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옛날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광장 주위로 각종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는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다비드 상’의 모조품도 있었고, 광장 뒤쪽 중앙에는 이곳을 다스리던 메디체 가문의 궁전과 동상이 있었다.
참고문헌
김근용(1999), 문화유적의 관광자원화 방안에 관한 연구, 전남대학교
김창환 외 1명(2006), 문화유적의 공간적 입지 유형 분석, 한국지역지리학회
관동대학교 박물관(1995), 삼척의 역사와 문화유적, 관동대학교 박물관
변인석(1996), 중국문화유적답사, 두남
박태성(2009), 지명을 통해 본 문화유적, 경남발전연구원
이동근(2002), 경산의 문화유적기문연구, 우리말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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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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