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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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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구매와 감성
1. 많은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구매 이후에 갖게 되는 소비경험(consum-ption experiences)의 결과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2. 구매 이후 단계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감성적인 반응(affective responses)를 경험하는 단계이다
3. 구매이후 단계에서는 감성변수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그 변수들이 구매이후 행동을 매우 잘 설명하는 예측변수(predictor variables)의 역할을 하게 된다

Ⅲ. 구매와 가격민감도
1. 개념
1) 가치평가 방법으로서의 가격
2) 객관적-주관적 가격
3) 지각으로서의 가격
2. 가격민감도의 영향요인

Ⅳ. 구매와 TV홈쇼핑
1. 노동력이라는 상품의 가치
2. 상품으로서의 노동력의 특수한 성격과 화폐

Ⅴ. 구매와 노동력

Ⅵ. 구매와 판매촉진

Ⅶ. 구매와 소비행동
1. 청소년소비자의 소비행위
1) 충동 소비
2) 모방 소비
3) 과시 소비
2. 청소년 소비자의 소비의식과 행태의 문제점
1) 구매단계
2) 사용단계
3) 처분단계
4) 저축단계

Ⅷ. 구매와 소비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다. 각 단계별로 청소년들의 소비의식과 행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1) 구매단계
과시·모방심리에 의한 무분별한 외제 및 고급제품의 선호
2) 사용단계
물자절약정신의 부족
3) 처분단계
이웃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소비태도
4) 저축단계
용돈관리의 소홀
청소년의 소비행위에는 기성세대의 소비행태와 TV광고 및 유해한 생활환경 등 사회적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Ⅷ. 구매와 소비교육
“생산의 목적은 소비이고, 그 외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논한 지 20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 후 200년의 근대경제사회의 역사와 현실은 이 아담 스미스의 이론이 일면은 관철되는 것 반면 그렇지 않다고 하는 비판도 있다.
19세기 말부터 금세기에 걸쳐 경제학은 한계효용이론의 정밀화에 의하여 경제생활의 기본이 소비자의 소비에 있는 것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했다. 다른 한편 사회주의 경제이론에서의 비판경제학은 소비자(상품구입자)가 백과사전적인 지식을 전제로 하여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 또는 유한계급에서 현시적 소비라고 하는 비판도 있다. 전후에 있어서 경제학 분야에서 수정이 행하여진 것도 궁극적으로는 생산의 목적은 소비에 있다는 것은 아담 스미스 이후 현재까지도 존재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어떠한 경제재도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비하는 재산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산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논자)들은 또 현실의 사태가 소비가 경제의 기본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의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소비자는 선호와 소득과 시장가격에 따라 돈, 서비스를 구입한다. 시장에서의 가격 메카니즘을 통하여 온갖 경제생활은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결정된다. 이 일은 경제학의 기본적인 파악이다. 그러나 이 경우의 소비자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합리적인 판단과 행동을 행하여 효용의 극대화를 실행한다.
그리고 시장은 완전경쟁이 행해져 파레토 최적의 상태에 있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전제, 원리가 경제학이 학문으로서 일관성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지만은 경제학의 안팎에서의 엄한 비판을 낳는 원인도 된다.
예를 들면, 행동과학의 입장에서 H.A.Simon은 경제학자는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알고 싶어하는 것으로, 인간은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를 알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통열한 비판을 행하고 있고, 전술한 것처럼 경제학의 내부에 있어서는 비판, 수정, 보강이 행해지고 있다.
또 일본에서 소비자 주권론을 규범으로 파악하여 바르게 한다는 견해, 또는 소비자 주권을 회복하려는 제도를 개선하는 견해가 있는 것도 주목된다.
그러나 어느 입장을 취하든 소비자의 주권이 현대 경제사회에서 자동적으로 관철된다고 하는 것은 추상적으로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낙관론이라고 보여지고, 역으로는 소비자의 주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또한 너무 단정적이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는 태어나면서 소비자의 주권자로서 합리적인 소비 행동을 행하는 능력을 갖는 것은 아니고, 개인으로는 개인으로나 집단으로나 일정한 학습 또는 교육 과정을 거쳐 비로소 주권자다운 지위와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 경우 학습 또는 교육은 개인의 소비생활을 행함에 따라 얼마간의 시행착오적 경험에 다라 일정단계에서 완성된 소비자로서 자립한다는 측면과 집단에 있어서는 경험과 유통에 따라, 집단으로서의 소비자가 자립한다는 측면이 있다.
더욱 현재의 미국에서는 Consumer Education이라고 하는 경우 그것은 학교에서의 소비 교육을 의미하고, 성인의 그것은 소비 정보(consumer information)의 제공 또는 입수라고 쓰이고 있어 일본처럼 학교에서의 비중이 적고 일반 소비자에 대한 것이 소비 교육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소비 교육은 개인이 고립하여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아니고, 단체를 통한 정보의 입수를 체계적으로 행하는 것이 그 원천인 것이다.
미국에서는 물론 이런 소비자조직에 의한 소비 교육에 대하여 전술한바 학교에 의한 소비 교육이 급속히 충실하고 또는 기업전체가 행하는 소비 정보의 제공도 확대되었다.
일본 경우의 소비 교육의 발생은 이런 미국의 실정을 일본 생산성 본부의 방미 시찰단에 의하여 알려져 1950년대 말에 처음 일본 생산성 본부의 안에 소비 교육에 관한 준비적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게 되었다.
특히 1965년의 생활과학센터가 설립되고 그 성공을 큰 영향을 주어 지방자치단체는 다투어 소비생활센터의 이름으로 소비자보호 행정의 창구 뿐 아니라 소비 교육의 거점으로 센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래서 1960년대에 일본의 독특한 특색을 지닌 소비 교육이 발족하여 확대되고, 충실하게 되었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는 일정한 장점과 더불어 제약을 갖게 되었다.
장점이란 것은 당시의 급속한 소비 행동과 소비자행정에 발맞추어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이것은 미국보다 매우 늦게 출발한 일본의 소비 교육을 단기간에 충실하게 하였다.
제약이란 면에서는 이 60년대의 급성장으로 소비 교육의 내용의 체계화나 제도적인 급변의 어려운 학교교육에 의한 소비 교육이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소비 교육이란 이러한 능력(소비자의 구매행동, 소비자정보의 이용 등)을 최선은 아니더라도 더 나은 소비자로서의 개인 또는 집단의 선택이 문제가 된다. 곧 소비 교육의 중요한 요소는 소비자정보의 입수 뿐 아니라 학교에서의 체계적인 소비 교육으로 그 능력을 기르는데 있다.
참고문헌
로버트 B. 세틀 저(2003) - 소비의 심리학, 세종서적
심기환(2002) -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감성유형에 관한 연구 : 저관여 감성광고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석관호(2011) - 판매촉진 준거가격 효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광고학회
이정헌(2011) - TV홈쇼핑 쇼호스트의 구매설득커뮤니케이션 전략, 한국콘텐츠학회
이기춘(1988) - 소비자교육학, 교문사
최낙환 외 2명(2011) -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에 있어 제품별 사고유형과 소비행동에 대한 연구 KISTI, 한국감성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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