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치, 서울도시림, 자연자산, 갯벌]경제가치와 서울도시림, 경제가치와 자연자산, 경제가치와 갯벌, 경제가치와 교육, 경제가치와 여성무급노동, 경제가치와 디자인, 경제가치와 월드컵, 경제가치와 북한 분석

소개글

[경제가치, 서울도시림, 자연자산, 갯벌]경제가치와 서울도시림, 경제가치와 자연자산, 경제가치와 갯벌, 경제가치와 교육, 경제가치와 여성무급노동, 경제가치와 디자인, 경제가치와 월드컵, 경제가치와 북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경제가치와 서울도시림

Ⅱ. 경제가치와 자연자산
1. 자본재로서의 자연자산
2. 환경재, 자연자산의 서비스
1) 자연자원의 공급자
2) 폐기물의 자정력 공급자
3) 쾌적성의 공급자
4) 환경계가 제공하는 세 가지 기능의 상호 연관성
5) 환경재(environmental goods)

Ⅲ. 경제가치와 갯벌
1. 수산물 생산기능
2. 어류서식지 기능
3. 정화 기능
4. 심미적 기능

Ⅳ. 경제가치와 교육

Ⅴ. 경제가치와 여성무급노동

Ⅵ. 경제가치와 디자인

Ⅶ. 경제가치와 월드컵
1. 직접적 경제효과
2. 간접 효과

Ⅷ. 경제가치와 북한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로서 1일 평균 외국인 입국자수는 약 3만 명(대회전 2만 9,997만 명 → 대회 중 2만 9,560만 명)이므로 약 100만 명(30일×3만 명)의 외국인이 입국하였다. 입국외국인 1인이 평균 10만원을 지출할 경우 10억 원의 지출을 한 샘이다. 이로서 직접 경제 효과도 약 4조원에서 달한다고 볼 수 있다.
건설투자의 증가를 내용별로 살펴보면 경기장10개소 및 주변도로건설로 건설경기활성화, 부가가치창출, 고용창출이 유발되었다. 지출금액은 총 2조4,000 억 원 정도, 고용창출 약20만 명이다. 대회경기 뿐만 아니라 경제월드컵에서도 한국이 일본보다 앞섰다고 골드만 삭스, 월드리스트저널 등 외부기관이 평가했으므로 대회진행으로 국내의 소비진작효과를 고려한다면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보다10% 정도 높여 약 4조원정도로 추산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국내 소비지출증가의 내용에는 조직위원회의 경상운영비, 통신, 미디어 관련지출, 내외국인의 관광, 숙박, 음식료, 교통비, 쇼핑 등 오락성관광지출이 포함된다.
2. 간접 효과
간접효과는 구체적으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우나 국내산업의 연쇄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산업연관효과를 통해 경제전방에 파급된다는 측면에서 직접효과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단기적으로 건설, 광고, 마케팅, 방송, 관광, 스포츠용품 등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중장기적으로는 家電, 컴퓨터, 인터넷, 통신, 레져, 건강, 문화산업, 금융부문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직접투자를 촉진시키고 향후 외국인의 국내투자 및 한국의 해외투자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유럽의 경우 터키, 네덜란드, 폴란드 등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동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도 효과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월드컵이 지방경제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컵 개최도시는 물론 지방의 의식전환 및 후속행사 등으로 지방경제의 개발능력을 신장시킨다.
Ⅷ. 경제가치와 북한
북한의 사회과학원에서 출간한 경제사전에 의하면, 가치는 “상품에 들어있는 상품생산자들의 사회적노동. 상품생산자들의 노동이 그 생산물에서 표현되는 형태”라고 정의되고 있다. 또한 가치법칙을 “상품의 가치가 상품생산에 지출된 사회적필요로동량에 의하여 규정되며 상품교환이 그 가치에 따라 진행될 것을 요구하는 경제법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법칙의 이용은 사회주의 경제 내에서의 상품생산에서 근본적인 필요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사회주의 국가들에서의 상품생산의 존재는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가치법칙이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사회주의 사회에서 가치법칙은 계획된 가격형성 체계를 통해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회전체적인 수준에서 의식적으로, 또한 계획에 따라 가치법칙이 이용된다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치법칙의 운용과 다른 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가치법칙은 사회주의 사회 내에서 상품교환이 사회적 필요노동지출량에 의해서 결정되는 상품의 사회적 가치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모든 기업들이 사회적 필요노동량 수준에서 생산하도록 규제하며 생산비용을 낮추도록 자극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주의 사회의 가치법칙 운용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가치법칙이 생산의 저렴화와 생산물의 단위당 가치의 절감, 그리고 생산의 효율성 제고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사회주의 국가들에 있어서는 가치법칙을 통하여 개별 기업의 성과뿐만이 아니라 국민경제적 효율성을 경제관리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게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가치법칙은 계획적으로 조직되고 관리되는 경제체제 내에서 작용을 하는 만큼 가치법칙의 역할에 있어서도 사회주의 국가경제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북한은 가치법칙의 고유한 기능으로 몇 가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사회적노동지출의 계산과 노동시간의 상응한 조절, 사회적로동의 합리적리용에 대한 자극과 통제는 상품화페관계가 있는 한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조건에서도 가치법칙의 고유한 기능으로 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은, 사회적 노동을 절약하고 국가경제의 여러 부문들 사이의 합리적인 균형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필요노동지출을 나타내고 있는 실제적인 크기로서의 가치의 계산이 요구되는데, 생산에 대한 사회적 노동지출과 그 결과를 정확히 계산하고 단위 생산물의 생산에 필요한 사회적 필요노동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격려함으로써 “가치법칙은 인민경제의 계획적발전을 자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 -근로자들의 개인적인 이익, 개별 생산집단의 이해관계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자원의 사용과 생산계획의 수행을 자극하는 물질적인 유인으로서의 역할-을 통하여 가치법칙의 도입은 근로자들과 생산단위들의 창조적인 열의(창발성)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은 가치법칙이 소비재 유통분야에서 ‘제한된 범위에서만’ 조절자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해,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가치법칙이 전반적인 인민경제의 주되는 조절자로 되지 않으며 또 될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국가경제의 계획적인 조절체계가 약화될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개별 단위의 이익 추구가 만연하게 되고 물질적인 자극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전체 주민의 공동이익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우는 사회주의적 생산의 목적이 제대로 실현될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 강장오(2008), 북한지하자원 남북 공동 개발에 의한 경제적 기대 효과, 연세대학교
◎ 권태희(2006), 여성 무급노동의 경제적 가치평가, 한국여성경제학회
◎ 김성훈(2005), 웹 커뮤니티에서 그래픽 컨텐츠 디자인의 경제가치 향상방안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 김홍석(2008), 토양. 지하수 경제적 가치평가 및 사례조사 연구, 연세대학교
◎ 배영문(1998), 지적재산의 경제가치 평가법 : 지적재산의 담보가치 평가방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홍성권 외 3명(2010), 선택실험법을 이용한 수목원의 경제가치 추정, 한국조경학회

키워드

경제가치,   서울도시림,   자연자산,   갯벌,   여성무급노동,   경제,   월드컵,   디자인,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