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여론조사의 의미, 여론조사의 유형, 여론조사의 의의, 여론조사의 접근방법, 여론조사의 준비사항, 여론조사의 아카데미즘관점, 여론조사의 무응답현상, 여론조사의 현황,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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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론조사]여론조사의 의미, 여론조사의 유형, 여론조사의 의의, 여론조사의 접근방법, 여론조사의 준비사항, 여론조사의 아카데미즘관점, 여론조사의 무응답현상, 여론조사의 현황,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여론조사의 의미

Ⅲ. 여론조사의 유형
1. 정치, 선거조사
2. 공공기관 평가 조사
3. 정책수립 조사
4. 긴급 조사
5. 집단 심층면접
6. 패널 조사
7. 심층 조사

Ⅳ. 여론조사의 의의

Ⅴ. 여론조사의 접근방법

Ⅵ. 여론조사의 준비사항

Ⅶ. 여론조사의 아카데미즘관점

Ⅷ. 여론조사의 무응답현상

Ⅸ. 여론조사의 현황
1. 조사결과의 가중문제
2. 응답 거부율에 따른 문제점
3. 측정오차(measurement error)의 문제점
4. 응답자 선정의 문제점

Ⅹ.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점
일반 전화조사의 경우 집안에서 거의 대부분의 응답 통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응답환경에 따른 편차요인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인터넷, 휴대전화 조사의 응답은 개인적으로 다양한 응답환경에서 성사되기 때문에 응답신뢰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민감한 질문(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도 등)에 대한 진솔한 개인적 응답은 경우에 따라 끌어내기 어려울 때도 있을 것이다.
응답자의 순간적 심리상태(psychological flow)를 측정하는 ESM(experience sampling method) 방법을 사용해 다양한 주제의 조사를 분석한 결과, 즉시적 응답을 하는 경우 조사환경에 상관없이 응답자의 내적반응(internal re- sponse) 측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Csikzentmihayli & Larson, 1987).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의 순간적 심리상태에 대한 측정 결과로 선거 후보에 대한 선호도, 정치적 의견 등과 같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인지적으로 구축된 성향에 대한 조사에서도 같은 논리가 적용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특히 응답환경이 아주 다양한 휴대전화 조사의 경우 응답 신뢰도에 대한 장기적이고 방대한 조사결과의 축적과 체계적 분석이 필요하다.
4. 응답자 선정의 문제점
인터넷, 휴대전화 조사는 일반전화 조사와 달리 다음과 같이 표본선정에 있어 문제점이 발생한다. 휴대전화 조사의 경우 전화번호부(directory)의 미공개로 인해 표본 추출에 문제가 있다. 또한 체계적 번호 부여 체계 미흡으로 인해 RDD 방법을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 표집틀을 만들기 어렵다. 또한 RDD 방식의 무작위 호출을 정보통신부에서 스팸메일(spamming)로 규제하기 때문에 조사표본을 함부로 선정할 수 없다. 인터넷 조사 표본의 선정도 휴대전화 조사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표집 틀을 만들어 내기가 힘들다. 따라서 대부분의 전문적 여론조사기구들은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사용해 조사할 경우 응답패널을 구성한다. 그러나 패널을 구성해 표본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1) 패널에서 중복 조사 참여에 따른 응답전문가 발생(professional respondent)의 문제
(2) 자발적 패널 참여에 따른 표본의 선정 편파(selection bias) 문제
(3) 장기적 패널 참여에 따른 감쇄(attrition)의 문제
그러나 Dennis(2001)는 Knowledge Network의 인터넷 패널을 사용한 조사를 다른 동종의 전화조사(parallel telephone survey)와 비교해 분석한 결과 이러한 부정적 패널 영향이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였다. 패널을 구축해 조사를 할 경우 장점도 있다. 패널 구성 시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같은 기본적 배경변인은 이미 조사해 입력해 놓기 때문에 일반 여론조사에서 이러한 질문에 소비하는 시간을 절약하게 되어 동일 시간에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이 인구통계학적 배경변인은 또한 조사패널에서 응답자 패널을 선정할 때 전집의 구성비와 최대한 유사하게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Ⅹ.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향
미국 여론조사협회는 여론조사 감시 위원회인 ‘Polling Review Board\'의 보도자료(press release)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언론매체에서 보도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ome issues to improve reporting of polls\'에서 선거 여론조사는 조사 당시의 스냅샷(snap shot)으로 막상 선거에서 누가 이길것이라는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마치 경마장에서 각 코너마다 말의 선두가 누구인가를 찍는 사진처럼 그 시점에서의 선두를 알 수 있을 뿐이지 마지막 결승선에서의 승자는 결승선 통과 사진을 판독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보도에서 늘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경마에서 결승점에 가까운 사진, 예를 들어 최후의 직선주로(home stretch)에서 찍은 사진이 최종 1위 경주마를 더 잘 알아 맞추는 것과 같이 선거일에 근접해 조사된 경우에는 예측도가 더 높을 수 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특정후보가 다른 후보를 앞섰다(lead)고 어떤 경우에 말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수치상으로 1%의 차이만 나도 앞선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러한 차이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니고 차이가 크면 더 확실히 앞선 것이고 작으면 미심쩍다고 판단해야 한다. 특히 이 차이가 오차한계 내에 있을 경우에는 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데 오차한계 내에 있는 지지율을 해석할 때 ‘통계적으로 추정불가능(statistically dead heat)\'라고 하지 말고, 예를 들어 ’A후보가 아주 적은 2%의 차이로 앞서가고 있지만 이것은 선거당일에도 A후보가 이길 것이라는 것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고 해석해야 한다. 여기서 지적하고자 한 점은 1) 조사결과 차이가 있으면 수치상으로는 앞섰다고 말할 수 있다, 2) 그러나 그것이 오차한계 내에 있으면 아주 적은 차이이고, 3) 실제 선거결과에서도 이 차이가 그대로 나타날지는 모르고, 4) 이 결과는 조사당일에 적합한 것이지 선거일에도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할 때에는 이 4가지 점을 확실히 명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Polling Review Board는 여론조사 보도에서 소수점를 사용하지 말고 반올림한 숫자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표본오차가 3-5% 정도인데 소수점을 사용해 보도하면 시청자들에게 대단히 정확한 조사결과일 것이라는 잘못된 인상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 강흥수(2009), 여론조사 과학인가 예술인가, 리북
◎ 곡등열사 외 1명(2002), \'여론조사\' 결과의 여론과실제 \'여론\'의 차이, KBS 한국방송
◎ 신창운(2010), 여론조사 저널리즘, 리북
◎ 이계오 외 1명(2001), 인터넷 여론 조사의 현황과 전망, 공군사관학교
◎ 천관우(1957), 여론조사의 의의, 자유춘추사
◎ 허명회(2007), 선거여론조사결과의 베이즈적 해석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조화, 한국언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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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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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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