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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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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성악의 유형
1. 성부
1) 여성
2) 남성
2. 성악곡의 종류
1) 민요
2) 가곡
3) 오페라
3. 발성법

Ⅲ. 성악의 성악가

Ⅳ. 성악의 연주
1. 성악의 연주형태
1) 독창(Solo)
2) 제창(Unison)
3) 돌림노래(Round song)
4) 중창(Ensemble)
5) 합창(chorus)
2. 합창 연주 방법
1) 합창단의 위치
2) 합창할 때의 유의점
3) 지휘할 때의 유의점

Ⅴ. 성악의 문화

Ⅵ. 성악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부 이상이 노래하는 것으로 \'윤창\'이라고도 한다.
4) 중창(Ensemble)
둘 이상의 성부를 두 사람 이상이 각각 다른 가락으로 동시에 노래하는 것
㉠ 2중창(Duet) : 두 개의 가락을 두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것
㉡ 3중창(Trio) : 세 개의 가락을 두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것
㉢ 4중창(Quartet) : 네 개의 가락을 네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것으로 <남성 4중창>, <여성4중창>, <혼성 4중창>이 있다.
5) 합창(chorus)
많은 사람이 두 파트 이상으로 나뉘어 각 파트별로 다른 가락을 함께 부르는 것으로 중창의 복수 편성이다.
㉠ 여성합창
여성 2부 합창 - 소프라노·알토
여성 3부 합창 - 제1소프라노·제2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여성 4부 합창- 제 1소프라노·제 2소프라노·제 1알토·제 2알토
㉡ 남성 합창
남성 2부 합창-테너·베이스남성 3부 합창-제 1테너·제 2테너(바리톤)·베이스
남성 4부 합창-제 1테너·제 2테너·제 1베이스(바리톤)·제 2베이스
㉢ 혼성 합창
혼성 2부 합창-소프라노·테너 또는 알토·베이스
혼성 3부 합창-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혼성 4부 합창-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2. 합창 연주 방법
1) 합창단의 위치
① 합장단원 전원을 지휘자가 볼 수 있도록 한다.
② 지휘자 쪽에서 보아 왼쪽에 높은 성부, 오른쪽에 낮은 성부가 서는 것이 보통이다.
③ 혼성 합창의 경우는 여성 사이에 남성이 끼는 것이 일반적이다.
2) 합창할 때의 유의점
① 자기의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발음이 이상해서 튀어나오지 않게 한다.
② 다른 성부와 잘 조화되게 들으면서 부른다.
③ 지휘자를 항상 보며 악곡의 시작과 끝, 리듬, 박자, 악상을 지휘자의 지시에 따른다.
3) 지휘할 때의 유의점
① 적절한 악곡 해석을 갖는다.
② 일제히 시작되도록 이끌어 간다.
③ 지휘봉을 정확하게 흔들어 준다.
Ⅴ. 성악의 문화
대형콘서트와 몇 십억도 아닌, 백억 대의 제작비를 쏟아 부은 휘황찬란한 뮤지컬과 같이 큰 소리 나는 공연이 청중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에서, 모기 소리 정도의 효과를 낼 수밖에 없는 독창회, 가곡연주회가 존재 의미를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방법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소리의 크기가 아닌 소리의 질로 승부하는 수밖에 별 도리가 있겠는가.
다시 강조하게 되는데, 프로그램 선정과 팸플릿 구성에서부터 연주에 이르기까지 청중을 배려한 알짜배기 공연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 번 찾아온 청중이 이러한 정성과 배려에 감동하여 또 찾아오고 싶어지는 그런 공연이 되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풀벌레 소리 정도의 낮은 소리도 듣고 구분할 줄 아는 청중을 키워 내지 못한다면, 소규모의 가곡 독창회는 그야말로 곧 녹 닦는 문화로 전락해 버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공연은 주로 외국에서 온 국제적 명성을 지닌 연주가들이 주축이 되고 있으니, 균형 잡힌 우리의 성악문화를 위해서도 소규모 연주회의 존재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해진다. 이런 소공연의 활성화는 바로 음악을 향유하기 위해 오는 청중을 얼마나 잘 키워 나가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제 인사치레 청중, 숙제 청중은 사라져야 할 때다. 음악이 좋아, 음악을 듣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라도 기꺼이 음악회를 방문하는 그런 청중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청중은 있다. 하지만 좋은 청중은 숨어 있다. 이들을 발굴하고 키워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성악문화의 경우 전망이 나쁘지 않다. 전국에 골고루 퍼져 있는 합창단원이야말로 일차적으로 성악문화의 좋은 청중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도, 우리의 음악문화도 하나의 중심만을, 한 쪽만을 바라보다 이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심각해졌다. 우리 성악문화는 이제 어떤 식으로든 다양하고 새롭게, 그리고 질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는 듯하다.
Ⅵ. 성악의 전망
향후 5년간 문화예술에 대한 공공기관 및 기업, 그리고 일반인의 관심과 지원에 따라 작곡성악가 및 기악연주가의 활동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대규모의 자본이 투입된 공연보다는 저예산의 공연이나 창작물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에서의 상업적이고 소비지향적인 공연기획과 지원보다는 비상업적이면서도 일반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적인 뒷받침 외에도 음악인 스스로도 질 높은 작품과 무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음악가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창작 및 공연 등 개인 활동을 할 수 있고 전문 연주가로서의 명성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력을 인정받으면 해외무대로도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과 노력여하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대학에서 음악관련학과를 전공한 학생들의 진출범위는 점차 다양해져 가고 있다. 기존의 교향악단 등 음악연주단체에서의 활동, 음악교사, 개인음악연주가, 음악학자뿐만 아니라 요즘은 음악예술경영, 즉 음악공연 기획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특별활동을 비롯해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사교육에서도 음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기존의 국공립음악연주단체 단원의 고용은 현재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 단체에서의 신규단원 충원은 결원이 생겼을 경우에 한해 소수채용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준모(2008), 연주자의 심리적 부담 완화에 관한연구 : 성악 연주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김현복(2010), 발성법을 중심으로 한 성악지도법 연구, 전남대학교
노학임(2009), 성악적 발성의 이해 :성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성에 관한 조사, 안동대학교
박성국(2004), 성악 진로교육을 위한 혈액형 연구 : 성악전공을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안병진(2011), 성악과 대중가요 발성 및 가창 기교 비교 연구, 상명대학교
오제윤(2006), 성악 입문자의 효과적인 기초지도에 대한 고찰, 가톨릭대학교

키워드

성악,   성악가,   연주,   문화,   성악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