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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화요리(중국요리)]중화요리(중국요리)의 종류,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역사, 중화요리(중국요리)의 특징, 중화요리(중국요리)의 풍속,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지역별 요리,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식사예절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종류
1. 첸 차이
1) 렁훈
2) 러펀
2. 다 차이
1) 탕차이
2) 정차이
3) 자차이
4) 차오차오
5) 웨이 차이
6) 카오 차이
7) 류 차이
3. 뎬신
1) 단맛
2) 짠맛

Ⅲ.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역사

Ⅳ. 중화요리(중국요리)의 특징

Ⅴ. 중화요리(중국요리)의 풍속

Ⅵ.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지역별 요리
1. 광동요리
2. 사천요리
3. 상해요리
4. 북경요리

Ⅶ.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식사예절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는 생재소주, 천재항주, 식재광주라는 말이 있는데 경치 좋은 소주에서 태어나, 미인 많은 항주에서 비단 옷 입고 호사하며, 광주의 좋은 음식을 즐기는 것이 사나이 대장부의 보람 있는 삶이라는 뜻이다. 이는 즉 중국인들이 광동요리를 으뜸으로 치고 있다는 것이다. 광동요리에서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부분은 얌차집에서의 에티켓, 흔히 아는 만두의 유래, 왕실요리였던 개고기, 그리고 레몬을 띄운 찻물의 용도였다. 얌차집 이야기를 기억하는 이유는 첨잔이 우리와는 반대로 중국에서는 굉장히 매너 있는 행동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는 첨잔을 하면 흔히 퇴주잔으로 생각하는데 중국은 손님이 잔을 완전히 비울 때까지 기다리면 안된다고 한다. 만두야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사람 머리 대신 올린 제사 음식에서 유래했다는 것이야 많이 알고 있을 터인데 개고기가 왕실요리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독일 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빌헬름 2세가 당시 중국의 실권을 잡고 있던 위안스카이에게 애완용 개 한 마리를 선물했다가 감사의 표시로 받은 답장에 써 있던 “맛있게 잘 먹었소이다.” 라고 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에서는 새우나 게 따위 갑각류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 손에서 나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레몬을 띄운 찻물을 들이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그를 잘 몰라서 마시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 사천요리
두 번째 지역요리는 매운 맛을 특기로 하는 사천요리였다. 기름지고 부드러운 음식만 있는 줄 알았던 중국에도 매운 맛은 있다. 호남성 출신의 마오쩌둥은 “매운 것을 먹지 않는 사람은 혁명을 말할 수 없다.” 라는 말을 했다는데 이를 보면 중국인들은 부드러운 음식도 그러하지만 매운 음식도 상당히 호의적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호남지방에서 마오쩌둥을 비롯하여 중국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였던 류샤오치, 후야오방등이 나왔다고 하니 혹 우연이라도 그 말에 신빙성이 있는 듯 보였다. 음식과 문화를 엮은 이야기를 보면 우리나라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게 되면서 우리의 심성이 거칠어지고 일상어에서도 육두문자가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된소리가 많아졌다고 저술해 놓았는데 음식과 문화의 관계는 중국의 부드러운 성조의 사용이나 우리나라 입술 가벼운 소리의 소멸을 예로 들어보니 정말 그럴 듯 하다.
3. 상해요리
세 번째 지역 요리는 해산물이 유명하다는 상해 요리이다. 이 곳은 발길 닿는 곳마다, 입에 대는 음식마다 사연이 없는 것이 없다는 상해요리에서의 특별한 한 가지 사연은 여우티아오와 성계육에 관한 것이었다. 남송을 멸하게 한 진회라는 인물에 대한 원한을 풀기 위해서 중국인들은 밀가루 반죽을 소시지 모양으로 길게 만들어 기름에 튀긴 여우티아오라는 음식을 씹어 먹으며 진회를 씹어 먹는 것으로 여겼다 하는데 음식을 이용한 중국인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나라에도 고려가 망한 후 이성계에 원한을 품게 된 개성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삶아 김치에 싸먹는 음식에 ‘성계육’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를 먹었다 하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음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비단 중국인들만의 재치는 아닌가 보다. 그리고 살아있는 준치를 황제에게 올리기 위해 신하들이 엄청난 수의 준치를 잡아다 이동시킨 장면도 인상적이었는데 천 마리를 나르면 겨우 댓 마리가 살아남았다 하니 중국인들이 얼마나 음식을 먹는 시기를 중요시 여기는가를 알 수 있었다.
4. 북경요리
북경요리는 우리가 흔히 우리나라 만두와 중국의 만두를 같은 것으로 여기는데 중국의 만두는 우리나라 만두와는 모양이며 맛이 다른 별도의 것이다. 중국의 만두는 겉과 속이 모두 밀가루여서 만두라기보다는 빵과 같으며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한 것으로는 쟈오쯔가 있다고 한다. 중국에 얽힌 이야기중에 물만두 한 접시에 얼마냐라는 말이 하룻밤 자는 데 얼마냐라는 말과 발음은 똑같고 성조만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다.
Ⅶ. 중화요리(중국요리)의 식사예절법
중국 요리에는 복잡한 테이블 매너 같은 것은 없다. 큰 접시에 보기 좋게 차려진 요리를 자기의 식성에 따라 적당히 나눔 접시에 나누어서 먹는 방법으로 부담이 없다.
다만 간단한 순서와 주의할 점을 살펴보면, 주인이 자리에 앉은 다음 자기의 자리에 편히 앉아, 내프킨이 놓여 있으면 주인이 집은 다음 내프킨을 집어 펴서 무릎 위에 놓는다.
제일 먼저 전채(煎菜)와 술이 나온다. 주인이 술을 권하면 술을 입술에 대도록 한다. 술을 별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첫 잔만 받아 마시고, 그 다음은 거절하여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다음은 요리가 되는 순서대로 차례로 나오게 되므로 식탁에 놓여지는 대로 자유로이 자기 앞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식사하도록 한다. 그러나 자기의 입맛에 맞는 요리라 하여 혼자서만 많이 뜨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처음부터 가볍게 드는 것이 좋으면 식성에 맞지 않는 요리는 뜨지 않아도 실례가 되지 않으나 일단 자기 앞에 나누어 놓은 요리는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매너이다.
큰 접시에 담긴 요리를 자기가 쓰던 젓가락으로 집어도 관계는 없으나, 나눔 젓가락이나 국자, 수저가 접시에 곁들여 있으면 그것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기 앞 접시를 왼손으로 쥐고 큰 접시 곁에 가서 상 위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누어 담는다.
중요한 요리가 골고루 나오는 끝날 때 쯤 해서 밥이 나온다. 밥이 나오는 코오스에는 주인측에서 간단한 볶음요리와 탕장아찌 종류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나눔 접시가 어지러워지고 새로운 접시를 필요로 할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바꾸어 주도록 요청한다.
밥이 끝나면 餃(간단한 중국식 떡)가 나온다. 만약 요리가 충분하여 만복감을 느낄 때에는 밥을 들지 않고 힌싱을 들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참고문헌
◎ 고광석, 중화요리에 담긴 중국, 매일경제신문사, 2002
◎ 김지응, 이무형 외 3명, 초보자를 위한 중국요리입문, 백산출판사, 2008
◎ 신계숙, 자오동메이, 중국요리기행, 파프리카, 2008
◎ 양향자, 양향자의 중국요리, 리스컴, 2011
◎ 오순덕, 하태기 외 3명, 중국요리, 신광출판사, 2012
◎ 이승익, 정통 중화요리, 호남대학교출판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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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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