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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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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역사의식과 의식유형
1. 시간의식(시원, 장단, 세기, 순서의식)
2. 변천의식(고분대비, 변화발전의식)
3. 인과의식(원인, 결과의식)
4. 시대의식(시대구조의식)

Ⅲ. 역사의식과 고려시대

Ⅳ. 역사의식과 춘원 이광수

Ⅴ. 역사의식과 정산종사

Ⅵ. 역사의식과 소태산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金剛現世界)하니 조선이 갱조선(朝鮮更朝鮮)이라’는 글귀를 대중에게 일러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금강산은 천하의 명산이라 멀지 않은 장래에 세계의 공원으로 지정되어 각국이 서로 찬란하게 장식할 날이 있을 것이며, 그런 뒤에는 세계 사람들이 서로 다투어 그 산의 주인을 찾을 것이니, 주인 될 사람이 미리 준비해 놓은 것이 없으면 무엇으로 오는 손님을 대접하리요’
이는 금강산을 거론하여 한국이 새롭게 변화함을 예언한 것이다. 금강산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할 사항들을 갖춰야 함을 강조하였다. 소태산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조선은 開明이 되면서부터 생활 제도가 많이 개량되었고, 완고하던 지견도 많이 열리었으나, 아직도 미비한 점은 앞으로 더욱 발전을 보게 되려니와, 정신적 방면으로는 장차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 제일가는 지도국이 될 것이니, 지금 이 나라는 점진적으로 漁變成龍이 되어가고 있나니라.
라 하여 한국이 어변성룡함과 더불어 세계의 정신적 지도국이 될 것임을 예시하여 민족부활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한 때는 바로 동방에 밝은 해가 솟으려 하는 때로 큰 도덕세계와 참문명세계가 건설되는 후천개벽시대임을 천명하였다. 소태산은 이를 지금 세상의 정도는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바야흐로 동방에 밝은 해가 솟으려 하는 때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외에도 後天時代의 歷史創造 작업의 순서로 水雲 甑山 少太山을 거론한 대목, 지금 세상의 큰 병을 치료하는 큰 방문은 곧 우리의 四恩四要와 三學八條라 이 법이 널리 세상에 보급된다면 세상은 자연 결함없는 세계가 될 것이요 사람들은 모두 불보살이 되어 다시없는 이상의 천국에서 남녀노소가 다같이 낙원을 수용할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 회상은... 원시반본하는 시대를 따라서 나는 회상이라 운이 한량 없나니라 등의 대목과 표현들에서 잘 나타난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원불교적 일원대도 정법의 한국출현은 수운 증산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졌고, 그 교리인 四恩四要와 三學八條는 도탄에 빠진 인류 중생구원의 약방문이며 나아가 원불교교단은 원시반본하는 시대를 따라 났기 때문에 그 회상운이 한없음을 언급하였다.
이처럼 소태산은 깨달음의 안목으로 선후천 운도를 직관하고 이 세계를 직시, 그에 근거한 대도정법을 제정함으로써 원불교의 교단운동을 통하여 민족을 살리고 전세계를 불은화하려는 의향을 지녔던 것이다.
요컨대 원불교 개교동기에 나타난 것처럼 소태산이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겸전하여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를 건설하고자 하였던 그 바탕에는 선후천의 거시적시운의 역사의식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Ⅶ. 결론
E. H. Carr는 역사적 사실의 무조건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랑케의 이장을 비판하는 한편, 역사를 역사가의 주관적 산물이라고 보는 딜타이, 크로체, 콜링우드의 입장도 비판한다. 카는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밝히려 한다. 사실을 못 가진 역사가는 뿌리를 박지 못한 무능한 존재이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이란 생명 없는 무의미한 존재이다. 따라서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가는 개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사회 현상이며, 자기가 속해 있는 사회의 산물이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 사회의 대변인이다. 그러므로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이란 추상적인 고립된 개인들의 대화가 아니라 오늘의 사회와 지난날의 사회와의 대화를 의미한다.
한편 카에 의하면 현재란 과거와 미래를 갈라놓는 가공적인 개념에 불과하다. 과거와 미래는 동일한 시간선상에 연결되어 있다. 역사가들이 과거를 기록하는 것은 미래의 복지를 위해서이다. 따라서 미래만이 과거를 해석할 수 있는 열쇠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과거가 미래를 조명하고 미래가 과거를 조명한다는 것은 역사의 합리화인 동시에 역사의 설명이다. 결국 카가 말하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란 과거의 제사건과 점차로 우리들 앞에 출현하게 될 미래의 제목적과의 대화라고 할 것이다.
참고문헌
길현모(1987), 역사란 무엇인가, 탐구당
김영배(1988), 역사의식 발달에 관한 조사 연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청구논문
김한종(1987), 역사적 개념의 학습방법과 정의의 활용, 역사교육
송춘영(1986), 역사교육의 방향, 새교실
이원순·이정인(1985), 역사 교육 이론과 실제, 정음사
조희정(1986), 춘원 이광수의 역사소설 소고, 숭실어문 3집, 숭전대학교 국어국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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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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