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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유연생산][지역생산][과잉생산][소량생산][잉여가치생산][전자제품생산][정보상품생산]유연생산, 지역생산, 과잉생산, 소량생산, 잉여가치생산, 전자제품생산, 정보상품생산 분석(생산, 유연생산, 지역생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연생산

Ⅱ. 지역생산
1. 지역경제와 지방재정
2. 부가가치세의 공동세원화

Ⅲ. 과잉생산

Ⅳ. 소량생산
1. FA의 개념
2. FA를 구성하는 장치
1) 자동 감시장치
2) 반송설비
3) 자동화 창고(AS/RS; Automatic Storage-Retrieval System)

Ⅴ. 잉여가치생산
1. 잉여가치/가변자본 = 잉여가치/노동력의 가치 = 잉여노동/필요노동
2. 잉여노동/노동일 = 잉여가치/생상물 가치 = 잉여생산물/총생산물
3. 잉여가치/노동력의 가치 = 잉여노동/필요노동 = 부불노동/지불노동

Ⅵ. 전자제품생산
1. 한국형 EMS 개념
2. 가치사슬 기능별 계약생산 현황
3. EMS 적용 가능 품목 및 서비스 도출

Ⅶ. 정보상품생산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이 필요한 부문
-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거나 장기간 시설투자가 필요한 부문
ㅇ한편, 자동차, 우주항공, 컴퓨터, 통신, 제약, 화학, 보건, 금융, 에너지시스템, 소프트웨어산업 등은 전략적 외주)가 증가하면서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산업임
- 따라서, 향후 EMS 유망 분야로는 자동차전자부품, 가전, 무선통신, 유선통신장비, 컴퓨터시스템, 컴퓨터주변기기, 시험장비 및 기타 기기, 산업용전자, 의료용전자, 군사 및 항공우주용전자 등을 들 수 있음
Ⅶ. 정보상품생산
원래 정보는 사용가치로 존재하여 왔지만, 상품으로 공급되지는 않았다. 전통적으로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 대학이나 연구소가 이러한 사용가치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그리고 지금도 상당한 정보는 상품이 아닌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류동민의 경우에는 토지나 노동뿐만 아니라 정보까지도 자본주의적으로 생산되지 않는 상품으로 간주하려고 한다.(류동민, 2000) 그러나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지적재산권의 확장에 의해서 상품의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정보상품은 일반적인 다른 상품에 비하여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생산 측면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정보상품은 처음 그것을 발명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다른 사람의 발명을 모방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모방비용이 생산비용보다 훨씬 작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정보상품들은 최초의 한 단위를 만드는 데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 다음 단위부터는 만드는 데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고정비용은 크고 한계비용은 매우 작은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한계비용이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정보상품의 생산에서는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 혹은 규모수익체증(increasing returns to scale)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하나 생산측면에서의 특징으로서 범위의 경제(economies of scope) 현상을 들 수 있다. 범위의 경제란 두 종류의 생산물을 각각 생산할 때보다 함께 생산하면 비용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정보의 경우에는 하나의 정보에서 다른 정보가 파생되고, 정보가 결합되어 새로운 정보가 출현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범위의 경제라는 특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하나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생산에서의 외부효과(external effect)가 크다는 점이다. 한 기업의 정보상품 생산은 다른 기업의 정보상품 생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뿐만 아니라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제도, 과거로부터 축적된 지식의 수준, 지식 노동자들의 존재, 학문의 재생산구조 등에 의해서도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소비 측면에서 볼 때에도 정보상품은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많은 정보상품은 써 보기 전에는 그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매우 힘든 경험재(experience goods)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흔히 불투명성(non-transparency), 혹은 보다 일반적으로 불완전정보(imperfect information)라고 부를 수 있는 성질이다(J. Bradford DeLong/A. Michael Froomkin, 2000) 디지털 정보상품은 소비자들이 마음대로 복사해서 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질을 흔히 비배제성(non-exclusiveness)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정보상품은 소유자에게 아무런 피해 없이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어 쓸 수 있는 성질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흔히 비경합성(non-rivalry)이라고 불리는 성질이다. 소비에서의 비경합성은 직접적으로 생산의 구조, 혹은 비용의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콘텐츠의 소비가 완전하게 비경합적이라면 두 사람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나 한 사람에게 제공하나 생산비는 동일할 것이다. 생산자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강력한 규모수익체증의 이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전화나 팩스와 같은 정보상품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쓰면 쓸수록 사용가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제1장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은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를 가진 정보상품이다. 어떤 정보상품은 시간에 따라 사용가치가 급속히 감소하고, 심지어 단지 한 번만 사용하고 나면 그 사용가치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특징까지도 가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상태에 대한 정보가 흔히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흔히 정보비대칭(asymmetric information) 상황 하에서만 정보로서의 사용가치가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정보상품은 아무리 소비하더라도 사용가치가 동일하게 유지되거나 심지어 증가하기 때문에 한 소비자에게 단 하나의 상품만 필요한 경우도 있다. 워드프로세서와 같은 소프트웨어의 사용가치는 사용에 의해서 감소하지 않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오히려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품은 사용 기간이 길수록 전환비용(swithcing cost)이 증가하는 감금효과(lock-in effect)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앞에서 논의한 상품화 경향에 대하여 매우 중대한 장애가 된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정보를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배제불가능한 상품을 돈을 받고 판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상품이 불투명한 경우에도 시장 자체가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흔히 시장실패의 원인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이 글에서는 다음 절에서와 같이 상품화 비용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참고문헌
구재운 - 지역금융과 지역생산에 관한 문헌 고찰,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2002
김홍식 - 잉여생산을 중심으로 한 자본축적기구의 연구, 연세대학교, 1988
이동길 외 3명 - 유연생산시스템의 미래,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2010
이재광 - 과잉생산경제와 거버넌스, 한국정책학회, 2008
이수호 -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의 품질안정화에 관한 연구, 창원대학교, 1999
이규형 - 전자제품 생산라인 설계 시스템 설계, 울산대학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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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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