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정보통신벤처기업의 창업배경,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경제성, 정보통신벤처기업의 재벌개입, 정보통신벤처기업의 펀드투자,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간담회 사례, 향후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개선 과제 분석

소개글

[벤처기업]정보통신벤처기업의 창업배경,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경제성, 정보통신벤처기업의 재벌개입, 정보통신벤처기업의 펀드투자,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간담회 사례, 향후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개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통신벤처기업의 창업배경
1. 창업자의 연령 및 학력별 분포
2. 창업이전 종사직종과 창업배경
3. 창업형태와 창업자의 창업동기 및 창업당시 애로점
4. 창업준비과정 및 창업관련 정보 획득경로
1) 창업소요기간과 창업준비 및 계획의 정도
2) 창업과정상의 애로점
3) 창업관련 정보획득경로

Ⅲ.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경제성

Ⅳ. 정보통신벤처기업의 재벌개입

Ⅴ. 정보통신벤처기업의 펀드투자

Ⅵ.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간담회 사례
1. 1차 간담회
1) 법․제도정비 관련 사항
2) 벤처창업 및 육성지원정책 관련 사항
3) 금융․세제 관련 사항
4) 기타 건의사항
2. 2차 간담회(실리콘밸리)
1) 실리콘밸리 및 미국벤처산업 현황보고(KSI)
2) 현지 한인전문가 간담회
3) 해외IT지원센터(KSI, i-PARK) 입주업체 간담회
4) 실리콘밸리 현장탐방(H/P Garage 등)
5)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지사․상사협의회 간담회
3. 제3차 간담회
1) 인적자원 확보
2) 금융지원 활성화
3) 법․제도 관련 개선사항
4) 기타 건의사항

Ⅶ. 향후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개선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있지만, 폐쇄적 족벌주의를 해체하기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편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둘째, 벤처기업이 재벌과 독자적으로 존립할 수 있을 때 이들간에 수평적인 제휴관계가 성립될 수 있다. 특히 재벌의 족벌주의에 변화가 일어나기 이전까지는 벤처기업의 독립성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환경이 신속하게 변하고 기술혁신이 생명인 정보산업에서 중소기업고유업종제도와 같은 인위적인 보호제도는 비효율적이고 실효성이 없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로서는 코스닥시장이 잘 기능하도록 하는 정책적 개입이 가장 중요하다. 코스닥시장은 단순히 벤처기업의 투자회수와 자금조달의 역할을 넘어서 새로운 기업체제를 형성하는 역할도 수행해왔다. 즉 코스닥시장은 직접금융, 전문경영, 주주이익, 관련다각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벤처기업체제를 발전시킨 제도적 기반이었다.
최근 코스닥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침체됨에 따라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의 활성화가 정책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이것은 벤처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배치된다. 코스닥시장은 개인기업체제하의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 되면서, 재벌체제가 아니라, 벤처기업체제로 이행하도록 하는 반면 인수합병을 통한 투자회수는 결과적으로 유망한 벤처기업들을 재벌체제로 편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수합병은 투자회수기제의 하나라는 점에서는 코스닥시장의 기능을 보완(종업원지주, MBO, LBO 등 다른 투자회수기제와 더불어)하는 것이지만 그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따라서 코스닥의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인수합병의 활성화가 아니라 코스닥시장의 활성화 방안이 우선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
셋째, 벤처기업과 재벌의 전략적 제휴는 벤처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조건으로 성립 발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술적 역량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본래적인 의미의 벤처기업들만 벤처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벤처기업수에 대한 양적인 목표를 없애고 벤처기업의 지정요건 가운데 재량적 판단이 작용할 여지가 크고 실제 벤처기업 수의 양적 확대를 초래하고 있는 일부 요건 신규로 지정되는 벤처기업을 유형별로 보면, (1)벤처캐피탈 투자기업, (2) 연구개발 투자기업, (3) 특허 등 신기술 기업에 비해 (4) 평가기관 우수기술평가 기업의 비중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 (4) 유형은 198개로 전체 2,042개의 9.7%에 불과했지만, 올해 1-12월에는 1,266개로 전체 2,892의 43.8%를 차지하였다(중소기업청, http://www.smba.go.kr). 이 유형은 앞의 것들에 비해 명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확보할 수 없고 지정권자의 재량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것의 비중 증대가 바람직하지 않지만 정부가 양적인 목표(몇 년까지 몇 만개 지정이라는)를 추구하는 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는 현상이다. 과, 벤처기업 대상을 거의 모든 산업으로 확대한 조치 등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지원과정에서 정부의 직접적인 투융자자금 조성과 배분은 재량성이 크고 사후통제가 어려운 만큼 그 규모를 축소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역할은 특정 기업이 아니라 벤처기업 일반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기 때문에, 자금면에서 코스닥시장의 활성화 정책 외에 인력면에서 벤처산업의 필요 인력 인터넷산업의 전문인력 수급에 관하여 현재는 6,000명의 공급 초과이지만 87,000명의 공급부족이 나타난다는 전망이 있다(김기홍, 인터넷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산업연구원, 1999.12)을 적기에 공급할 인력조달체계를 수립하는 일 등을 우선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정보통신 산업은 정보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 및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전략산업으로서의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며, 특히 지식집약적 두뇌산업, 자원절약적 산업으로서 우리나라 경제구조에 적합한 산업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21세기 전략산업의 활성화 차원에서 정보통신산업분야에서의 벤처기업 및 전문적인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벤처창업 및 운영실태는 기업체의 수, 경영성과, 기술적 수준 등 여러 면에서 아직 초기 창업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서 일본의 경우에 동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수가 7천여 개 사에 달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1,353개 사에 그치고 있고, 특히 종업원 30명 미만의 업체가 68%를 점하고 있으며, 중국의 소프트웨어 기술인력의 수가 50만 명에 달하고 있는 것에 비해 이제 겨우 약 4만 명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술력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비해 약 5～10년 정도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고, 단지 일부 응용분야에서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도이다.
이러한 우리 현실을 감안해 보건데 동 분야에서의 벤처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인 정책방안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정보통신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사와 설문지조사를 통해 성공요인, 정책 및 제도적 문제점 등을 추출하고,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설립-발전-성장’을 효율화할 수 있는 거시적 측면에서의 정부의 정책 및 제도적 방안, 미시적 측면에서의 해당기업의 경영전략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에 있어서는 벤처기업의 역사가 일천함 점과 동 분야에 대한 선험적 연구가 충분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탐색적 연구의 일환으로 구체적인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빈도 및 평균값 차이를 분석하는 정도에 국한하였다.
참고문헌
석진철(2001), 정보통신 벤처기업 입지의 사회·경제적 특성 연구, 단국대학교
송윤철 외 3명(2009),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사례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기법 연구, 한국경영공학회
안중호 외 2명(2003),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경영연구소
이상우(2000), 성과결정모형도출을 통한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경영전략에 관한 연구, KAIST
이원훈(2008), IT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전략모델개발, 건국대학교
형태근(2000),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 육성방안, 한국통신학회

키워드

정보통신벤처기업,   정보통신,   벤처,   기업,   창업,   정보통신벤처기업의 개선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