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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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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의미

Ⅲ.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분류
1. Flavell을 중심으로 하는 피아제 학파(Flavell, 1979 ; 1987 ; Garner, 1987; 1990)
2. 인지에 대한 중앙행정장치(central executive system)의 통제를 강조하는 정보처리 이론가
3. 메타인지에 관한 종합적 관점에서는 네 가지 형태의 메타인지를 제시

Ⅳ.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중요성

Ⅴ.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학습

Ⅵ.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전략

Ⅶ.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수학적 사고
1. 스스로 자신의 문제나 목적․내용을 명확히 파악하려는 태도
2. 합리적인 행동을 하려고 한다
3. 내용을 간결․명확하게 나타내려 한다
4. 보다 나은 것을 구하려고 한다

Ⅷ.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와 포트폴리오

Ⅸ. 향후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개선방안
1. 메타인지 개념의 불명확성에 대한 원인
2. 메타인지 개념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한 세 가지 고찰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충분한 상징을 제공해준다.
④ 교사나 학교 당국에 학생들에 의해 성취된 이해의 유형을 보여준다.
⑤ 미래의 학생들을 위한 작업 유형의 예를 제공해준다.
⑥ 교사가 학생들의 이해력 개발, 동기 유발, 성향 등을 포함한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고려하는데 도움을 준다.
⑦ 학생들의 반성적, 비평적, 메타-인지적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Ⅸ. 향후 메타인지(초인지, 상위인지)의 개선방안
메타인지는 1980년대에 문제해결 교육이 수학교육 연구의 중심 주제로 부각되면서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최근까지도 그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메타인지 개념이 수학교육 분야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미의 불명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 주목하여 문헌 연구를 통해, 그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메타인지 개념의 명확화를 시도한 것이다. 메타인지 개념의 불명확성 문제는 수학교육 이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원인의 근원적 규명을 위해 먼저 일반 심리학적 고찰을 시도하였다.
1. 메타인지 개념의 불명확성에 대한 원인
첫째, 구체적 행동에 대해 그것이 메타인지적인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객관적인 합의가 없다.
둘째, 메타인지는 뚜렷한 공통점을 찾기 힘든 다양한 하위 개념들을 포괄하고 있다.
셋째, 메타인지 개념에 대한 열린 정의 방식은 해석의 자의성을 유발한다.
넷째, 메타인지는 체계적으로 완성된 개념이 아닌 발전의 도중에 있는 미완의 개념으로서, 개념의 다양성을 재조직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2. 메타인지 개념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한 세 가지 고찰
첫째, 기존에 제시되어온 인지와 메타인지를 대비시킨 연구 결과를 분석해 봄으로써,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객관적 판단 준거를 마련하는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
둘째, 메타인지 개념에 대한 현재의 다양한 관점을 수집종합하여, 메타인지 하위 개념군에 대한 재조직화 작업을 시도해 본다.
셋째, 메타인지 개념에 대한 일반 심리학적 관점과 수학교육학적 관점을 비교 분석하므로서, 메타인지 개념의 불명확성 문제를 수학 교육적으로 조명해 본다.
넷째, 이러한 분석고찰을 바탕으로 메타인지 개념 모델을 작성한다.
다섯째, 메타인지 개념의 정의 방식을 보완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수학 학습-지도 상황에서 수집개발한다.
Ⅹ. 결론
과학적 지식의 폭증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을 물러 받고 출발되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여 제때에 적절히 가공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살아가는 데 소중한 삶의 기술(life skills)이 되게 된 것이다. 지식기반사회, 정보화 사회, 포스트모던 사회로 규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이러한 시대 발전과 더불어 평생학습사회(life-long learning society)로 규정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는 필연적으로 교육의 대상인 학생들의 변화도 요구하게 된다. 다음 인용 글에 나타난 것과 같이 학생들은 급격히 기존의 사회질서와 멀어지게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교육의 대상인 학생들은 급격히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그들을 ‘신인류’라고 칭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고 있겠는가. 또한 교육 대상의 다른 중요한 축의 하나인 교육 내용, 즉 지식정보량은 매년 2배, 3배씩 증가하게 되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지식의 총량은 10년 후 사용되는 지식의 1%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라는 것이다. 학생과 교육내용이 되는 지식의 변화는 오늘날과 같은 산업 사회적 학교교육 체제로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없게 됨을 예측케 한다. 미래 학자들도 2020년경이면 현대와 같은 학교제도는 유지되지 못할 것임을 예측하고 있기도 하다.
참고문헌
◎ 김선연 외 1명, 상이한 인지양식이 메타인지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2010
◎ 김성욱, 사회과 프로젝트 학습이 초등학생의 메타인지에 미치는 영향, 서울교육대학교, 2011
◎ 김정환, 메타인지·자기 효능감 및 실제적 지능과 성취도 간 인과관계의 경험적 분석,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07
◎ 신종호 외 1명, 메타인지의 영역 일반성과 영역 특수성 비교, 한국교육심리학회, 2007
◎ 이정민 외 2명, 청소년들의 부정적 정서와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에서 메타인지와 메타기분의 중재효과, 한국심리학회, 2012
◎ 이지혜, 자기결정성 학습동기, 메타인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학습몰입과 학업성취 간의 구조적 관계, 한국교육학회, 2010

키워드

메타인지,   초인지,   상위인지,   인지,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