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육현장 뉴질랜드 교육정책,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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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 교육현장 뉴질랜드 교육정책, 교육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뉴질랜드 교육이 각광받는 이유
뉴질랜드 교육제도
학기제도: 1월, 4월, 7월, 10월
학력인증 제도(11-13학년)
<뉴질랜드 교육 관련 기사>
<문제인식 및 원인생각 관련 기사>
우리나라 사례

본문내용

되고 있다. 아이들을 외면하는 수업은 어떤 문제를 초래하고 또 아이들의 주도권을 갖는 수업은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가?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불리는 새로운 교육실험의 현장을 찾아 그 가능성과 과제를 확인한다.
2. 주요내용
① 수업에서 소외받는 아이들. 30%만 수업내용을 완전히 이해한다.
학교 수업시간을 관찰했다. 졸고 딴 짓하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지만 교사는 준비해온 지식을 열심히 쏟아 놓는다. 교사가 지식을 쏟아놓고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수업 이해도도 학습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 홍미영(한국교육과정평가원)박사팀이 서울 중학생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이해도’를 확인한 결과 수업 내용을 다 이해하는 학생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② 교육경쟁력 최강국, 핀란드의 해법을 확인하다.
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시간을 공부하지만 학업성취도는 최고. 학습효율화 지수 역시 최고. 그렇다면 수업 풍경은 어떻게 다를까? 학생과 교사는 수업 중에 끊임없이 대화하고 배운 내용을 모르면 언제든 질문한다. 학급당 학생 수가 적고 수업시간도 과목당 75분 이른바 블록수업으로 배운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 있다. 학교에 따라 1년을 다섯 학기로 나눠 학기당 과목수를 줄이는 것도 학생들이 공부 부담을 줄이는 대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 5년 전부터 핀란드에서 살기 시작한 교포가정의 학생 최안희(14)는 학원 없이도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고 밝힌다.
③ 교사들도 인정한다. 그리고 고민한다.
5년째 ‘수업분석’ 등 학교수업의 문제를 고민해 온 교사모임에서 만난 수학교사들도 수업이 학생위주가 아닌 교사 위주,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보다는 주입식으로 진행된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다른 수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④ 프로젝트수업 실험.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게 하라.
5년 전부터 ‘프로젝트 수업’을 실험해 온 남대구 초등학교. 교과서 범위 안의 수업을 진행하되 일정한 주제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자료를 찾고 실험이나 다양한 현장학습을 시도해 나름의 결과물을 얻어내도록 한다.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교사가 아니라 아이들이다. 교사는 ‘가르치고 싶은 욕구를 참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밝힌다.
⑤ 학생들끼리 배우면서 성장하게 하라. ‘배움의 공동체’를 실험하는 일본.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등의 저서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리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바꾸고 학교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리고 실제로 실험하고 있는 도쿄대 사토 마나부 교수. 만 여 개의 수업관찰을 통해 수업에서 아이들이 왜 소외받는지를 분석하고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수업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배움의 공동체’라는 실험으로 확인해 가고 있다. 스스로 배우고 서로 배우는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뿐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그래서 ‘수업변화’는 필요하다고 사토 마나부 교수는 강조한다.
⑥ 장곡중학교의 수업 실험. 수업이 달라지면 아이들이 달라진다.
‘배움의 공동체’를 한국에 맞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는 경기도 장곡중학교. 수업이 바뀌면서 가장 크게 변한 건 아이들의 눈빛이라고 교사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런 다른 수업을 위해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밖의 여건들도 함께 변했다.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수업을 위해선 교사뿐 아니라 학교당국, 교육당국이 바뀌어야 한다고 교사와 전문가는 분석한다.
⑦ 수업만족도 1위, 한가람 고등학교에서 확인한 수업의 조건.
서울시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수업만족도 1위: 한가람고등학교. 블록수업 방식으로 75분의 수업을 하고, 학급당 교실을 없애는 대신 과목전담교실을 설치하고 교과선택제를 도입해 학생 대부분의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한 교과목을 공부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고유 시간표로 수업을 하며, 학습선택권을 보장하는 대신 2주에 한번씩 정규평가를 실시하여 성취수준을 확인. 학교에 대한 자율권 인정 그리고 학교당국의 지원, 교사의 자율권 인정 등의 조건이 조합되면서 다른 학교 다른 수업은 가능해졌다.
→자율학교로 운영되어서 교육과정이 다르게 편성되었기 때문에 이 학교를 위한 학원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공부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학교에 남아 자율 학습을 하게 되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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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9.05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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