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역사와 철학 Term Paper]우리나라와 독일의 교육제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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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과 내용
3. 연구의 방법

Ⅱ. 본론
1. 독일의 교육배경
2. 독일의 교육제도
3.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4.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5.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6. 독일과 우리나라의 학제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과정을 도입시켜서 학생들의 능력 수준에 따라 내용이나 방법을 달리 하였다. 이로 인해 학습에 있어서의 잠재적 가능성을 최대로 실현시키도록 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지금까지의 교육과정과는 상당히 다른 의미를 가지며, 가장 큰 의미는 '학생 중심의 교육'이 제도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는 점이다.
4.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고등학교 교육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인문계와 취업을 준비하는 실업계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대학 입시 성적 경쟁에 치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독일처럼 유치원교육은 의무화교육이 아니고,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절차를 거쳐 수능시험을 통해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중학교 성적에 따라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로 나뉘어 진학을 하게 되고, 인문계는 지적인 능력을 더욱 높이고, 대학을 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공부를 하게 된다. 실업계는 대학과는 거리가 멀고, 주로 졸업 후 사회의 취업을 목적으로 기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다.
5.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현재 우리나라는 입시의 성적이 곧 학교의 등급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 있다. 덩달아 사회는 그 구성원을 선발하고 평가하는 기준을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력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학력이 신분적 계급을 결정하는 요소의 하나가 되었다. 이런 교육의 현실에서 고등학교 교육이 인격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전인교육이 될 수 없다. 학교교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학교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육을 하는 데, 이렇게 교육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이기적인 인간이 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학교 교육은 적자생존의 논리가 지배적이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계획에 따라 잘 적응하여 성적이 좋은 아이는 우대받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 고등학교 교육은 아이들에게 대학입시 공부를 준비하는 예비학교가 아니다. 나름대로의 사회생활을 배우는 곳이기도 한 이 곳이 현재는 대학입시에서 평가되는 몇 가지를 잘하지 못하면 열등생이 되어 버리는 현장이 되어 버렸다.
6. 독일과 우리나라의 학제 비교
학교명
수학기간
입학 전(자격시험)
국내학제와의 비교
인문학교
Gymnasium
3년
중등영역Ⅰ과정(10학년)을 수료한 학생 자동진급
국내의 인문계 고등학교에 해당. 수학연한은 1년 더 많은 13학년임.
전문학교
Fachoberschule
2년
실업학교를 6년간 졸업한 자는 자동 입학
국내의 실업계 고등학교에 해당. 분야별 전문 과목
교육 위주.
직업전문학교
2-3년
실업학교를 5-6년간 수료한 자는 입학 가능
국내의 실업계 고등학교에 해당. 직종별 실무교육 위주.
전문학교
Fachschule
1-3년
중등영역Ⅰ(중학과정에 해당)을 수료한 자
국내의 고등학교 수준의 전문학교
Ⅲ. 결론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모순된 것들이 많다. 독일 교육에 비해 우리나라는 정부의 지원도 별로 없고, 현저히 독일보다 모든 면에서 뒤쳐진다. 독일의 우수한 인력을 빨리 발견해 발전시키는 직업교육에 비해, 우리나라의 지나친 학벌 위주 사회분위기는 개인의 창의성보다는 단체나 회사의 이익을 우선하게 되며, 경제적 부담을 가져다주는 '과외 열풍'의 병리적인 현상까지 낳게 되었다. 산업발전 위주의 경제 성장이 이러한 불균형적인 모순을 발생시켰다. 하지만 높은 교육열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이로 인해 오히려 의식수준의 균형화가 이루어진다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는 정책을 제시하고 협동하면서 현명한 교육제도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선진국으로 가는 과도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의 연장선으로서 교육제도가 모순을 안고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능력을 존중해주는 의식이 있다면 이 문제는 극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참고 서적
석태종(2004) / 한국의 교육사회 / 동문사
구자억(1997) / 동서양 주요국가들의 교육 / 문음사
백종억(1998) / 주요국의 교육행정제도 / 교육과학사
곽병선(1900) / 한국의 교육과정 / 한국교육개발원
Internet site
http://blog.empas.com/
http://www.daad.or.kr
http://www.yuhakbank.co.kr/
http://www.umts25.de/
http://www.home.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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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5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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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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