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제도][교육정책]교육제도(교육정책)의 의의, 교육제도(교육정책)의 특징, 영국의 교육제도(교육정책), 프랑스의 교육제도(교육정책), 뉴질랜드의 교육제도(교육정책), 호주의 교육제도(교육정책) 분석

소개글

[교육제도][교육정책]교육제도(교육정책)의 의의, 교육제도(교육정책)의 특징, 영국의 교육제도(교육정책), 프랑스의 교육제도(교육정책), 뉴질랜드의 교육제도(교육정책), 호주의 교육제도(교육정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제도(교육정책)의 의의

Ⅲ. 교육제도(교육정책)의 특징

Ⅳ. 영국의 교육제도(교육정책)
1. 교육목표
2. 학교제도
1) 취학전 교육(Pre-school Education)
2) 초등교육(Primary Education)
3) 중등교육(Secondary Education)
4) 고등교육(Post-school Education)

Ⅴ. 프랑스의 교육제도(교육정책)

Ⅵ. 뉴질랜드의 교육제도(교육정책)
1. 유아교육
2. 초․중등교육(의무교육)
3. 고등교육

Ⅶ. 호주의 교육제도(교육정책)
1. 입시제도
2. 초·중등교육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3년(혹은 4년)제로 일반 종합대학교인 university, 교육대학인 college of education, 그리고 전문대학(기술단과대학)인 polytechnic 등 3가지가 있다. 일반 종합대학교에서는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대학에서는 교사를 양성하며, 전문대학에서는 기술교육을 위주로 한다. 한편 고등학교인 college와 전문대학인 polytechnic에서는 성인을 위한 교육과정이 있어서 사회인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많다. 그리고 시민권자/영주권자인 성인(만 16세 이상)이 학교를 다니는 경우에는 학교 종류에 따라 1주에 16～20시간 이상을 수강하면 학생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하는 경우에는 주택보조비가 추가로 지급되기도 한다.
Ⅶ. 호주의 교육제도(교육정책)
학생들은 7학년 혹은 8학년(각 주마다 다름)에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보통 남녀 합반이고 보다 광범위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수업이 진행된다.
처음 1-2년은 모든 학생들이 똑같이 기본과목을 공부하고 그 후에 학생들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나누어서 좀더 구체적으로 공부한다. 필수과목으로는 영어, 수학, 인문과학, 혹은 사회과학 그리고 체육이 있다.
선택과목으로는 외국어, 경제, 미술, 음악, 공예, 연극, 타이핑, 컴퓨터, 지리 그리고 역사과목 등이 있으며 학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11-12학년에는 선택과목의 범위가 더욱 다양하고 그 과목에 관한 자격증을 학교자체에서 수여하기도 한다.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요구와 용도에 맞는 융통성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사위주의 학습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주며 학생 개개인이 독립심을 기르며 학업 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유도한다. 학교에는 도서관이 있어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자료를 찾아가면서 숙제를 하는 습관을 기른다. 숙제로는 리포트 형식의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교의 교사는 대개 1-2과목만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각자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듣는다. 한 학기의 수강과목은 5-6개정도 되며 수업시간은 대략 40분정도 된다.
1. 입시제도
10학년까지의 시험은 각 학교 자체 내에서 이루어지며,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11-12학년부터는 학교 내부에서 치르는 내신성적과 12학년말 각 주마다 전체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시험이 각각 % 비중으로 환산되어 대학입시에 반영된다.
이러한 내신성적과 졸업시험의 등급에 따라 거기에 맞는 대학 혹은 전문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다수지원이 가능 한다. 그리고 12학년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수료증이 수여된다.
2. 초·중등교육
호주의 초·중·고등학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호주의 학교교육은 학생들 개개인의 요구와 자질 그리고 관심분야에 중점을 두며 학생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과과정은 지성, 사회성, 예술성 그리고 직업능력에 관련된 학생들의 잠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분야를 골고루 반영한다.
호주의 초·중.·고등학교 과정은 총 12학년으로 되어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초등학교(PRIMARY SCHOOL)과정 6년, 7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고등학교(SECONDARY STUDIES)과정 6년, 이중 10학년까지가 의무교육으로 공립학교에서는 거의 실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1-12학년(Senior School)은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선택하는 과정이며 대학진학을 원하지 않는 학생들은 10학년까지만 마치고 곧장 직업전선에 뛰어들거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라는 주립 기술 전문학교에 들어가 취업을 위한 심도 깊은 훈련을 받는다.
호주의 교육제도는 우리 나라와 비슷하나 6.3.3제가 아니고 6.4.2제이다. 즉,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4년, 고등학교 2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4년제 대학에 해당하는 호주의 정규 대학(University)은 한국처럼 무조건 4년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과에 다라 수료 기간이 다르다. 의대나 공대 등 몇몇 학과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년 과정이 많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대학 1학년 때 전공과 무관한 교양과목을 배우느라 시간낭비(1년)을 조금 하게 되는데, 호주의 교육 제도는 이 일반 교양을 중·고등학교 때 미리 끝내 버리고 11-12학년 때부터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교 1학년부터 곧바로 전공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다.
Ⅷ. 결론
교육은 인간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구성하여 교육활동을 통하여 바람직하게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목적을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 규율과 같은 제도가 있게 마련이다. 교육제도는 교육의 목적을 도달하기 위한 수단적 방법적 측면에서 마련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육제도가 바람직하게 마련되어야 할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는 교육제도에 의해서 교육활동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는 체제적 측면에서 중앙집권식 통제 방식을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1949년 교육자치를 시작한 이래 최근 교육자치의 필요성이 점증하고 있는 지금에도 일반 행정으로부터의 독립된 지방교육자치제가 운영되지 못하고 많은 논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어떻든 교육제도의 지나친 통제는 획일화된 교육을 가져오고 미래사회에 적응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고, 교육자치제의 실시에 있어 현 우리의 교육제도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참고문헌
김이연, 호주의 평생교육, 박문사, 2005
노종희, 교육제도론, 한국교육행정학회, 1999
노종희 외, 교육제도론, 도서출판 하우, 1996
백종억, 주요국의 교육행정제도와 교육개혁 동향, 서울 : 교육과학사, 2000
서울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 영국, 독일, 프랑스의 교육제도와 교양교육 현황, 서울대학교, 1993
정종진, 뉴질랜드의 교육, 서울 : 교육과학사, 1998

키워드

교육제도,   교육정책,   공교육,   학교교육,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