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아동의 정상발달 - 수정 후 태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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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아동의 정상발달 - 수정 후 태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의 정상발달
- 수정 후 태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


서론

본론
1. 태아기
◎ 착상과 임신
◎ 태아기(수정 후 6주~38주)

2. 영․유아기 (0~6세)
◎ 영아기의 신체발달
◎ 영아기의 인지발달
◎ 영아기의 언어발달
◎ 영아기의 사회성 발달
◎ 유아기의 신체발달
◎ 유아기의 인지 발달
◎ 유아기의 언어발달
◎ 유아기의 사회성 발달

3. 아동기
◎ 아동기의 신체발달
◎ 아동기의 인지발달
◎ 아동기의 언어발달
◎ 아동기의 운동발달 및 사회성발달
◎ 아동기의 정서발달

결론


자료 출처

본문내용

행동권이 확대되고 경험이 풍부해져 가기 때문에 정서를 일으키는 자극의 의미도 달라진다.
또한 정서의 유형으로 공포, 분노, 질투, 애정, 불안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공포는 부정적인 정서로서 자신의 안전에 어떤 위험이 왔을 때, 또는 유기체가 어떤 자극에 대항하고 적응할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을 때, 느끼는 감정 상태라 할 수 있다. 아동기의 공포요인은 시각적, 청각적 대상이나 구체적이고 직접적 자극에 의한 것 보다는 상상적. 가상적. 비현실적. 초자연적인 것이 많아진다. 즉 어둠과 관련된 상상적인 사물. 귀신. 도깨비. 죽음과 시체와 연합된 사물 등과 같은 것이 공포정서를 유발하고 실패와 조소에 대한 공포 등을 경험한다. 이는 구체적 현실에서 공포가 아니라 공포반응이 경적, 사회적 문제, 자기의 건강에 대한 것 등에서도 많아진다.
분노는 자기보존 또는 자기주장을 위한 원시적인 반응양식이다. 자기행동의 방해를 받아 정신적인 긴장이 생겨서 그것을 해소시키는 수단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 나타나며 자기를 억압하는 자를 일격에 타파해서 급격한 조화를 얻으려고 하는 비상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욕구불만이나 욕구의 좌절에 의해 일어나는 정서를 말한다.
질투는 애정을 구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분노와 실망이 혼합된 정서이다. 6세에는 유치원의 교사를 독점하려고 할 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게 되고 7세에는 자기 능력으로서는 불가능하여 타인에게 압도당할 때 일어나고 8세에는 잘못하는 일이 생기면 고자질 하여 욕을 먹었을 때, 9세에는 말다툼, 욕설. 고자질 및 복수적 행동을 할 때 일어난다. 10세에는 자기보다 학업성적이 우수한사람. 경쟁자의 성적이나 명예. 우등생에 대하여 질투한다. 11세에는 신체적 자기중심적 반응에서 좀 더 사회적 수단을 쓰며 나타나고 12세에는 상대방을 낮게 평가함으로서 스스로 위안을 삼게 된다. 이와 같이 아동기는 강한 경쟁심 때문에 질투가 일어나기 쉽다. 그러나 질투 역시 분노의 분화형식이므로 그 원인을 제거해서 부당한 질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애정은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정서적인 반응으로 상호접촉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자기에게 쾌락이나 만족을 주는 것에 사랑을 느끼며 가정의 사랑이나 이성의 사랑도 결국 더 애정이 깊어간다고 볼 수 있다. 아동의 애정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동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애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동의 애정적 충동은 가족에 대한 애정, 이성에 대한 애정이 있는데 가족에 대한 애정은 6~8세 아동들은 남아는 어머니에 대하여, 여아는 아버지에 대하여 깊은 애정을 나타난다. 8세경부터 부모에 대하여 비판적이고 도덕적 요구를 가진다. 10~12세부터 애정의 중심이 차차 친구에게 행한다. 이성에 대한 애정으로는 낭만적인 사랑으로 영아기에 나타나는 욕구충족의 사랑과 아동기에 나타나는 소속감의 사랑은 다르다. 이것은 성적매력과 친근감. 그리고 특정한 인물과 같이 있고자 하는 욕구의 특성을 가진다. 불안은 시간적. 공간적으로 떨어진 위험에 대한 공포라고 할 수 있다. 공포가 그 발생이 강렬하고 지속성이 짧으며 생리적 신체적인 것과 결합된 정서라고 한다면 불안은 강렬하지 않은 지속적인 기분이나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동기는 지적발달, 특히 상상력의 발달과 생활권의 확대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불안이 생긴다. 즉 학교생활에서의 교사의 질책. 교과 성적의 부진. 시험의 실패, 성적표. 친구관계에서 불안이 생긴다. 저학년은 유령과 같은 상상적. 추상적인 것에 대해, 고학년은 상상적, 정신적인 것에 대해 주로 불안을 갖는다.
이러한 아이들의 정서적 표현은 처음에는 미분화 상태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분화된다. 처음에는 폭발적 형태로 전체적이었지만 아동 전기로 들면서 눈물을 흘리거나 입술을 깨물고 참기도 한다. 아동은 연령이 증가되면서 전체적 표현은 부분적으로, 직접적 표현은 간접적으로 그 표현 양식이 다듬어져 간다. 이러한 아동의 정서발달은 성인이 되어서 사회적 관계를 위한 기초가 되므로 바른 지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아동의 성장수준, 요구 수준들을 고려하여 정서발달을 지도해야 할 것이다.
결론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게 되면서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동기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는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키워나가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아갈 사회적 기술을 익혀나가는 중요한 시기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어린 시절에 정서적으로나 인지적으로 문제가 나타나게 되면 그 사람은 그 문제로 인해 문제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성인들은 아동에게 문제행동이 나타나면 행동을 문제 삼기보다는 그 아이 자체를 문제아로 보고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보다는 아이를 자신의 뜻대로 바꾸어 버리거나 억압하게 됨으로써, 더욱더 큰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따라서 아동 그 이전 단계의 정상 행동을 연구함으로써 위험 행동에 대한 척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나, 의도, 생각 등을 부모 및 교육자가 적절하게 인식하여 아동의 위험 행동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료 출처
생명과학의 이해 : 생물학의 기초개념 / Starr / 라이프사이언스 2007
생명과학개론 / Eldon D.Enger / 지코사이언스 2009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genetic2002)
모니카가족지원연구소(http://www.monica.or.kr/new_home/morgue/morgue_01.htm)
뇌성마비아의 동작훈련-곽승철/김중선/안병즙/정재권/정진자 공저-대구대학교/1996
한국아동상담센터(http://www.adongclinic.co.kr/)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www.counseling.ne.kr)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usugirls?Redirect=Log&logNo=40024962944)
정정옥, 이경희, 임은숙, 1996, 아동의 성장과 발달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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