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문화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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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이징의 문화지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중국 수도 베이징의 문화지리와 한인 동포 연구

Ⅱ. 베이징의 문화지리

1. 베이징의 위치와 역사
2. 베이징의 자연환경
3. 북경인의 생활양식

Ⅲ. 베이징의 한인동포 생활(코리아타운 ‘왕징’)

1.‘왕징’ 지역의 코리아타운 형성
2. 코리아타운 ‘왕징’의 이문화 인식에 따른 갈등과 충돌
3. 이문화 갈등과 충돌의 해결 방안

Ⅳ. 베이징 문화속의 한인 동포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설문조사에서는 한국인과 중국인 모구 대체로 ‘교육문화’영역에서 동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두 집단이 동양식 교육문화의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영역별로 나누어 실시한 설문조사가 있다. 첫째로 기업현장에서의 가장 심한 이 문화 갈등에서는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 ‘경영방식의 차이’를 꼽았고 둘째로 교육현장에 서의 이문화 갈등은 한국인은 ‘문화차이’, 중국인은 ‘교육방식차이’부분에서 많이 경 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거주현장에서는 한국인은 교육현장과 만찬가지로 ‘문화차이’에서 이문화 현상을 느꼈고 중국인은 ‘거주방식차이’를 가장 손꼽았다.
왕징지역의 한국인과 현지 중국인들이 느끼는 이문화 현상에 의하여 갈등과 충돌이 빈번 히 일어나고 있다. 이런 충돌 중에 한국인의 공중질서 위반에서 비롯된 중국인의 분노와 불만 사례를 살펴보겠다. 구체적인 불만 사례로는 ‘불법 승용차 이용’, ‘공공장소에서 음주 행위’, ‘새벽시간의 오토바이 소음’, ‘한국 어린이의 연못 낚시’등이 지적되었 다. 「中 베이징 한국인 밀집지역에 어글리코리안 대자보」, 매일경제, 2004. 06. 10 참조
중국인들은 특히 한국인의 밤늦은 ‘음주문화’와 ‘고성방가’에 매우 민감한 것으 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례로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에게 한국인 특유의 민족적 자긍심이 나 단결심을 발견하기보다는 타민족에 대한 비인격적 폄하나 극단적인 배타성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의 ‘음주문화’, ‘고성방가’외에도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에 도 불만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한국인의 구매성향으로 인하여 주변 가게의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비교적 먼 곳의 시장을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의 사례도 있다. 한국인들은 문 밖에 신발을 벗어놓는데 이를 중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중국의 풍습에는 집에 사람이 죽은 경우에만 신발 을 밖에 놓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 한국인들이 쓰레기를 문 밖에 놓는 경우 중국인들은 이를 매우 비위생적인 행위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이 음식을 시켜먹은 후 그릇을 문 밖에 내놓고 나중에 식당 종업원이 찾아가는 경우에서도 안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반면에 한국인 또한 현지 중국인들의 관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 예로는 중국인들 이 수시로 광장에 모여 가무를 즐기는 것, 그리고 중국인들이 한국인에게 느끼는 이미지는 ‘돈이 많다고 으스대고 기질이 매우 조잡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경우가 허다하는 것이다.
3. 이문화 갈등과 충돌의 해결 방안
왕징지역에 코리아타운이 형성되면서 한국인과 현지 중국인 사이의 이문화 현상이 발생하 며 이에 따른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위의 설문조사 자료를 통하여 본 결과 두 집 단사이의 갈등 충돌이 앞으로 계속 된다면 두 국가사이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 다. 이에 해결 방안을 찾아보았다.
기업현장에서는 소득격차에 대하여 구체적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하고 한-중 문화의 융합 모델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인들이 주로 느끼고 있는 의사소통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의사소통장애 해결의 전문요원이나 기관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교육현장에서 는 두 집단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게 가장 필요할 것이고 상호 관계를 위한 연구기 관도 설립되었으면 한다. 거주현장에서는 한중 대표자의 모임과 한국인과 현지 중국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회, 행사 등이 개최되고 지역 내 공동 연구모임을 가진다면 큰 효과 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문화의식과 준법정신의 강화도 필요할 것이다. 무엇보 다 중요한 것은 상호 이해와 존중이 한국인과 중국인사이의 이문화 갈등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Ⅳ. 베이징 문화속의 한인 동포
중국 수도 베이징의 문화지리로 시작하여서 위치와 역사, 지형 및 식생, 기후와 같은 자연 환경을 알아보고 북경인의 요리특성과, 관광명소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았다.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한국인들은 중국에 많이 정착하게 되었다. 그 중 베이징의 코리아타운이라 불리는 ‘왕징’에 대해여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한국인들은 왕징지역에서 마치 우리나라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다. 다수의 한국식 식당, 가게, 교회 등이 생겨나면서 한국인은 편리함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또 왕징지역은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발전하는 도시이다. 대규모의 건설현장과 세계 일류 기업체의 입성 은 왕징지역을 고급화 시키고 왕징지역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이 처럼 좋은 여건의 지역이지만 왕징지역은 한국인과 거주하는 중국인의 이문화로 인해 갈등 과 충돌은 늘어가고 있다. 이문화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각 나라의 풍습과 문화생활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서로 한 걸음씩 불러서면서 상호 존중을 했을 때 비로소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문화 공동체가 생기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이문화를 극복했으면 한다. 이는 더 큰 의미에서 한국과 중국 전체의 우 호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참 고 문 헌>
[인쇄 자료]
「낯선 시간 속으로 떠나는 베이징 뒷골목 이야기」소주영, 박미애, 2007, 넥서스북
「담장 속 베이징 문화」이은상, 2008, 아름나무
「다시 보는 중국, 새로 만나는 북경」진범용, 정완, 2006, 리빙북스
「중국을 누빈다 베이징」김태영, 2002, 예담
「상하이런 베이징런」루쉰, 2006, 일빛
「베이징」남명, 2005, 성하출판
「베이징 ‘왕징’ 코리아타운 지역의 한-중 이문화 갈등요소와 해소방안 연구」
강진석, 2007
「中 베이징 한국인 밀집지역에 어글리코리안 대자보」, 매일경제, 2004. 06. 10 참조
[인터넷 검색 자료]
http://blog.naver.com/kbh012
http://blog.naver.com/minpark69
http://blog.daum.net/hailun
http://cafe.daum.net/quanhz
  • 가격1,8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10.25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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