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서양의 자연관
2.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
(1) 시각의 차이
(2) 표현의 차이
(3) 재료와 기법에 따른 구분
(4) 소재에 따른 구분
3. 공간의 이해
(1) 공간과 원근의 표현
(2)여백
Ⅲ. 결론
Ⅱ. 본론
1. 동서양의 자연관
2.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
(1) 시각의 차이
(2) 표현의 차이
(3) 재료와 기법에 따른 구분
(4) 소재에 따른 구분
3. 공간의 이해
(1) 공간과 원근의 표현
(2)여백
Ⅲ. 결론
본문내용
수화는 산과 물, 나무와 바위 등 자연의 경치를 주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경치와 함께 인물, 누각, 풍속 등이 포함되며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과 짝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인물화는 인물이 주제로 그려진 작품을 말하는데, 종류로는 어느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모습을 그린 초상화, 옛 이야기 속의 인물을 주제로 하여 그 인물처럼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고사인물화, 도교(신선도)나 불교(조사도·나한도 등)를 주제로 한 도석인물화 등이 있다.
풍속화에는 일정한 사회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풍속· 취미·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린 것 인데 다루어진 사람들의 계층에 따라 서민적 풍속화와 귀족적 풍속화로 구분하기도 한다.
화조화는 꽃과 새를 주로 그린 것으로 직업 화가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들을 화사한 꽃과 함께 그린 장식적인 그림도 있지만, 수묵 위주의 유연한 정경을 그린 문인화도 있다.
이밖에도 물고기와 게 등을 소재로 한 어해도나 풀과 벌레가 주제인 초충도,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군자의 기품에 비유하여 그린 사군자 등이 있다.
서양에서는 정물화, 풍경화, 인물화, 추상화 등으로 나뉜다.
움직이지 않는 대상을 그린 그림(꽃, 그릇, 과일 등을 소재로 그림)을 정물화라고 하며
소재선택이 자유롭고, 구도학습에 도움을 주며 날씨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관찰하여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풍경화는 거리감과 공간감 표현이 가능하며 계절에 따른 색채감 표현이 특징이다.
인물화는 비례·동세·균형·표정이 중요시 되었다. 대상에 따라서 자화상, 초상화, 군상화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추상화는 내면세계의 움직임이나 감흥을 표현하는 비구상 미술로, 자연 대상을 떠나 순수한 조형 요소로 화면을 구성한다.
3. 공간의 이해
(1) 공간과 원근의 표현
<고정된 시점에 의한 일점 투시>
고정 시점은 말 그대로 고정된 시점에서 대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선들이 어느 한 점에 모이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선들이 한 점으로 모이게 되면서, 화면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나타나기 때문에 가까운 것은 크게, 먼 것은 작게 그리는 선 원근법이 나타나게 되는데, 선 원근법은 주로 서양화를 그릴 때 많이 사용된다.
<이동하는 시점에 의한 산점 투시>
산점 투시는 이동 시점에서 생기는 여러 시점으로 바라본 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고정된 시점에서 대상을 보지 않고 위치를 여러 번 바꾸어 가면서 대상을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미술가가 한 공간 안에,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출현할 수 없지만 서로 연관되어 있는 사물들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작품의 주제를 더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산점 투시는 구도의 배치에도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구도의 필요에 따라 좌우와 상하의 거리 조정, 허와 실의 보완, 성김과 빽빽함의 변화 표현 등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주로 동양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2) 여백
회화의 화면에서 그려진 대상 이외의 부분으로, 화가가 그림바탕을 손대지 않고 놔두어 현상적으로는 ‘화면의 빈 부분’이다. 이를 서양화에서는 조형적 구성상의 여백으로만 보나, 동양화에서는 예부터 여백은 편재(遍在)하는 기(氣)의 표상으로 여겨 왔다. 그래서 동양화는 여백의 그림이며, 안 그려진 듯 그려진 공간이라 하고, 그 속으로 감상자를 끌어들여 창작에 한 몫 하도록 한다. 그 여백 때문에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되는 것이다.
Ⅲ. 결론
결국 동양화와 서양화는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달라지면서부터 중점을 두는 기준부터가 달라 사용하는 재료와 그에 맞는 기법이 달라지고, 시대와 정서의 발달에 따라서 맞는 각각의 그림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평소 동양화에 대해 알아볼 일이 없고, 예전부터 나의 전공은 디자인을 했기에 몰랐던 부분이 많아 찾는데 시간도 걸렸지만, 레포트를 계기로 좀 더 회화나 동양화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의 공간의 이해에서는 동양화에서의 독특한 ‘산점 투시’ 를 할 때에 평소 수업 때 배웠던 것과는 다른 투시법이라 서양화에서도 접합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여백’ 부분을 쓸 때엔 평소에 생각이 많은 나같은 이를 위한 부분인가 싶기도 했다.
이처럼 동양화와 서양화는 지금까지도 각기 특성을 가지고 전해져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공의 구분이 없이 이 둘이 잘 어울어져 새로운 형태의 그림들도 나오고 있다. 나도 전공을 구분하지 않고, 둘에 특징을 잘 활용하여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인물화는 인물이 주제로 그려진 작품을 말하는데, 종류로는 어느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모습을 그린 초상화, 옛 이야기 속의 인물을 주제로 하여 그 인물처럼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고사인물화, 도교(신선도)나 불교(조사도·나한도 등)를 주제로 한 도석인물화 등이 있다.
풍속화에는 일정한 사회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풍속· 취미·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린 것 인데 다루어진 사람들의 계층에 따라 서민적 풍속화와 귀족적 풍속화로 구분하기도 한다.
화조화는 꽃과 새를 주로 그린 것으로 직업 화가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들을 화사한 꽃과 함께 그린 장식적인 그림도 있지만, 수묵 위주의 유연한 정경을 그린 문인화도 있다.
이밖에도 물고기와 게 등을 소재로 한 어해도나 풀과 벌레가 주제인 초충도,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군자의 기품에 비유하여 그린 사군자 등이 있다.
서양에서는 정물화, 풍경화, 인물화, 추상화 등으로 나뉜다.
움직이지 않는 대상을 그린 그림(꽃, 그릇, 과일 등을 소재로 그림)을 정물화라고 하며
소재선택이 자유롭고, 구도학습에 도움을 주며 날씨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관찰하여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풍경화는 거리감과 공간감 표현이 가능하며 계절에 따른 색채감 표현이 특징이다.
인물화는 비례·동세·균형·표정이 중요시 되었다. 대상에 따라서 자화상, 초상화, 군상화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추상화는 내면세계의 움직임이나 감흥을 표현하는 비구상 미술로, 자연 대상을 떠나 순수한 조형 요소로 화면을 구성한다.
3. 공간의 이해
(1) 공간과 원근의 표현
<고정된 시점에 의한 일점 투시>
고정 시점은 말 그대로 고정된 시점에서 대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선들이 어느 한 점에 모이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선들이 한 점으로 모이게 되면서, 화면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나타나기 때문에 가까운 것은 크게, 먼 것은 작게 그리는 선 원근법이 나타나게 되는데, 선 원근법은 주로 서양화를 그릴 때 많이 사용된다.
<이동하는 시점에 의한 산점 투시>
산점 투시는 이동 시점에서 생기는 여러 시점으로 바라본 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고정된 시점에서 대상을 보지 않고 위치를 여러 번 바꾸어 가면서 대상을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미술가가 한 공간 안에,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출현할 수 없지만 서로 연관되어 있는 사물들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작품의 주제를 더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산점 투시는 구도의 배치에도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구도의 필요에 따라 좌우와 상하의 거리 조정, 허와 실의 보완, 성김과 빽빽함의 변화 표현 등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주로 동양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2) 여백
회화의 화면에서 그려진 대상 이외의 부분으로, 화가가 그림바탕을 손대지 않고 놔두어 현상적으로는 ‘화면의 빈 부분’이다. 이를 서양화에서는 조형적 구성상의 여백으로만 보나, 동양화에서는 예부터 여백은 편재(遍在)하는 기(氣)의 표상으로 여겨 왔다. 그래서 동양화는 여백의 그림이며, 안 그려진 듯 그려진 공간이라 하고, 그 속으로 감상자를 끌어들여 창작에 한 몫 하도록 한다. 그 여백 때문에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되는 것이다.
Ⅲ. 결론
결국 동양화와 서양화는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달라지면서부터 중점을 두는 기준부터가 달라 사용하는 재료와 그에 맞는 기법이 달라지고, 시대와 정서의 발달에 따라서 맞는 각각의 그림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평소 동양화에 대해 알아볼 일이 없고, 예전부터 나의 전공은 디자인을 했기에 몰랐던 부분이 많아 찾는데 시간도 걸렸지만, 레포트를 계기로 좀 더 회화나 동양화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의 공간의 이해에서는 동양화에서의 독특한 ‘산점 투시’ 를 할 때에 평소 수업 때 배웠던 것과는 다른 투시법이라 서양화에서도 접합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여백’ 부분을 쓸 때엔 평소에 생각이 많은 나같은 이를 위한 부분인가 싶기도 했다.
이처럼 동양화와 서양화는 지금까지도 각기 특성을 가지고 전해져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공의 구분이 없이 이 둘이 잘 어울어져 새로운 형태의 그림들도 나오고 있다. 나도 전공을 구분하지 않고, 둘에 특징을 잘 활용하여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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