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잔당오대사연의 19회 20회 한문, 한글번역-19.덕위견장멸황소(德威遣將滅黃巢):주덕위가 장수를 보내 황소를 멸망하게 하다 & 20.멸소산황소자문(滅巢山黃巢自刎):멸소산에서 황소는 스스로 목을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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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의 잔당오대사연의 19회 20회 한문, 한글번역-19.덕위견장멸황소(德威遣將滅黃巢):주덕위가 장수를 보내 황소를 멸망하게 하다 & 20.멸소산황소자문(滅巢山黃巢自刎):멸소산에서 황소는 스스로 목을 베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十九回 德威遣將滅黃巢
제십구회 덕위견장멸황소
잔당오대사연의 19회 주덕위가 장수를 보내 황소를 멸망하게 하다.



第二十回 滅巢山黃巢自刎
제이십회 멸소산황소자문
잔당오대사연의 20회 멸소산에서 황소는 스스로 목을 베었다.

본문내용

만나니 황규가 소리쳤다. “태보는 목숨을 살려주니 소장은 특별히 황소의 수급을 바치었다.”
存孝問曰:“是何人?”
존효문왈 니시하인
이존효가 물었다. “너는 누구냐?”
勉曰:“吾是黃巢御姪黃勉。”
면왈 오시황소어질황면
황면이 말했다. “나는 황소의 조카인 황면입니다.”
說猶未了, 晉王人馬已到, 存孝望父王拜曰:“兒黃巢到滅巢山、鴉兒谷, 逼死黃巢, 有巢姪黃勉, 斬了首級, 獻在此處。”
설유미료 진왕인마이도 존효망부왕배왈 아간황소도멸소산 아아곡 핍사황소 유소질황면 참료수급 헌재차처
설명이 아직 끝나지 않아 진왕의 군인과 말이 이미 도달해 이존효는 부왕을 바라보고 절하여 말했다. “제가 황소를 추격해 멸소산의 아아곡에 도달하여 황소를 습격하여 죽이며 황소 조카 황면이 수급을 베어 이곳에 바칩니다.”
晉王令黃勉來見, 問:“黃巢肯死?”
진왕령황면래견 문 황소즘마긍사
진왕은 황면을 오게 하며 물었다. “황소가 어찌 죽길 원하겠는가?”
黃勉答曰:“被臣步心一槍, 刺下馬來, 斬了首級, 獻與大王, 將功折罪。”
황면답왈 피신보심일창 자하마래 참료수급 헌여대왕 장공절죄
折罪 [zhe//zui]:1) 속죄하다 2) 죄를 갚다 3) 과오를 보상하다
황면이 대답했다. “신이 걸어서 심장을 한번 찔러서 말을 찔려 떨어지게 하며 수급을 베며 대왕에게 바치니 공로로 죄를 갚고자 합니다.”
晉王問:“是什官職?”
진왕문 니시심마관직
진왕이 물었다. “당신은 어떤 관직에 있는가?”
勉答曰:“巢在日, 不拘姪兒外甥, 都是一字肩王。”
면답왈 소재일 불구질아외생 도시일자병견왕
外甥 [waisheng(r)]:1) 생질 2) 외손자
황면이 대답했다. “황소가 있을 때 조카와 생질을 불구하며 모두 일자왕에 봉했습니다.”
晉王問曰:“巢賊在位幾年?”
진왕문왈 소적재위기년
진왕이 질문했다. “황소역적이 몇 년 재위기간이었는가?”
勉曰:“在位四年。”
면왈 재위사년
황면이 말했다. “재위가 4년입니다.”
晉王曰:“這等也受了四年的富貴, 我手下有五百家將, 十三太保, 只有一個親兒, 其餘都是義子, 學這不忠不孝、無恩無義之徒, 敗壞人倫, 是了?”
진왕왈 저등니야수료사년적부귀 아수하유오백가장 십삼태보 지유일개친아 기여도시의자 학니저불충불효 무은무의지도 패괴인륜 즘마시료
義子: 친자식과 같이 가깝게 지내자고 뜻을 맞추어 의로써 맺은 아들, 수양아들
진왕이 말했다. “이런 당신이 4년간 부귀를 받아서 내 수하에 5백명 가장과 13명 태보가 있는데 단지 한명만 친아들이며 나머지 모두 양아들로 너의 불충 불효를 배워 은혜가 없고 의리가 없는 무리가 되어 인륜을 파괴한다면 어찌하면 되겠는가?”
叫刀斧手:“與我拿去斬首示衆!”
규도부수 여아나거참수시중
도부수를 불러서 말했다. “참수하여 여럿에게 보여 조리돌려라!”
晉王令人拿黃巢的首級來看, 果然眉橫八字, 牙排二齒, 鼻生三竅。
진왕령인나황소적수급래간 과연미횡팔자 아배이치 비생삼규
진왕은 황소의 수급을 잡아 와보니 과연 눈썹이 八자로 누워 치아가 2로 배열되며 코에 세 콧구멍이 생겼다.  
叫周德威曰:“這人生得如此怪相?”
규주덕위왈 저인즘마생득여차괴상
주덕위를 불러 말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괴이한 모습으로 타고났는가?”
德威曰:“昔日僖宗主人, 因嫌他貌醜, 將他叉出朝門, 巢卽作了反詞, 反上金頂太行山, 只得半載, 聚下餓夫五百萬, 奪了東西二京。大王不要看他, 早進長安城, 打掃三宮六院, 遣官撥將, 往西祁州請駕還朝, 安撫萬民。”
덕위왈 석일희종주인 인혐타모추 장타차출조문 소즉작료반사 반상금정태항산 지득반재 취하아부오백만 탈료동서이경 대왕불요간타 조진장안성 타소삼궁육원 견관발장 왕서기주청가환조 안무만민
주덕위가 말했다. “예전에 희종 군주때 그의 용모가 추함을 싫어하여 그를 조정문을 나가게 하니 황소는 반란이 시를 지어 금정태항산에 올라서 부득불 반년만에 굶주린 남자 500만을 모아 동경, 서경을 빼앗았습니다. 대왕은 그를 볼 필요가 없고 일찍 장안성에 나와 3궁6원을 청소하며 관리를 보내 장수를 뽑아 서기주에 가서 어가를 조정에 돌아오게 하며 만백성을 편안히 위로해야 합니다.”
未知後事何如, 且聽下回分解。
미지후사하여 차청하회분해
아직 훗날일이 어떨지 모르니 아래 21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逸狂詩曰:百歲人生草上霜, 無端妄作君王.
일광시왈 백세인생초상상 무단망기작군왕
(바랄 기; -총17획; ji,xi)
일광이 시로 말한다. 백세의 인생이 풀위의 서리와 같으니 단서없이 군왕이 되길 바랐다.
龍袍掛體殊尊貴, 鴉谷捐身亦慘傷。
용포괘체수존귀 아곡손신역참상  
곤룡포를 몸에 걸치면 존귀함이 다르지만 아곡에서 몸이 죽음이 또 참상이구나.
血水逆流河湧漲, 魂靈悲切日無光.
혈수역류하용창 혼령비절일무광  
湧(샘솟을 용; -총12획; yong) 漲(불을 창; -총14획; zhang)
悲切 [biqie]:1) 비통하다 2) 애통하다
핏물이 거꾸로 흘러 강하가 불어나 영혼이 슬프니 태양에 광채가 없다.
早知黃屋居難久, 何似林泉樂更長。
조지황옥거난구 하이임천락갱장
林泉 [linquan]:1) 숲과 샘 2) 물러나 은거하는 곳 3) 은사(隱士)가 사는 곳
일찍 황색 궁궐에서 오래 살수 없음을 안다면 어떻게 은거하는 즐거움이 다시 오래되지 않았겠는가?
  
又有詩譏黃勉曰:黃勉全無叔姪情, 忍將巢首獻唐營.
우유시기황면왈 황면전무숙질정 인장소수헌당영  
또 시로 황면을 조롱하여 말했다. 황면은 온전히 숙부와 조카의 정이 없으니 차마 황소의 수급을 당나라에 바쳤는가?
忘恩慕祿天垂鑒, 立斬轅門大義明。
망인모록천수감 입참원문대의명
垂 [chuijian]:보아 주시다
은혜를 잊고 녹봉을 사모함을 하늘이 보니 곧 원문에서 황면은 베어져 큰 의리를 밝혔다.
  
卓吾子評:雖僖宗數有還朝之日, 而克用赦罪之報亦盡矣!
탁오자평 수희종수유환조지일 이극용사죄지보역진의
이탁오가 평가한다. 비록 희종이 운수가 조정에 돌아올 날이 있지만 이극용의 죄의 사면의 갚음은 또한 다하였다!
破黃巢, 復長安, 綱目大書, 以序其績。
파황소 복장안 강목대서 이서기적
황소를 격파하며 장안을 회복하는 강목의 역사책에서 순서대로 기록했다.
噫!克用得爲全人耳!
희 극용득위전인이
全人 :完人, 결함(缺陷)이 없이 완전(完全)한 사람
아아! 이극용은 완전한 사람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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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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