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신분차별 없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다 <홍길동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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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않는 이상적인 세상을 꿈꿔왔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으며 이는 당시 고달픈 시대를 살아가는 서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신분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는 현실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어떠한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학력이 부족해서, 인맥이 없어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누리는 현실은 과거의 사람들이 이상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산물이라는 말이 있다. 서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무시 받던, 양반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과거를 볼 수 없었던 당시의 백성들이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과연 뭐라고 할까? 조건이 미약해도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이 시대가 더 행복하다고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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