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의 분리불안의 증상, 예방, 치료방법을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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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기의 분리불안의 증상, 예방, 치료방법을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리불안
2. 애착
3. 분리불안의 증상
4. 분리불안의 예방
5.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아이와 엄마의 애착다지기
6. 분리불안의 치료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 아이는 부모와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전반적인 발달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도 아이를 돌보는 동안 많이 어루만져주고 토닥여주면, 안정애착관계를 맺을 수 있다. 특히 몸으로 하는 놀이를 함께 함으로써 아이의 에너지도 발산시켜주고 긍정적 경험을 많이 만들어 주도록 한다.
- 과거로 돌아가기
· 씻기기 - 로션발라주기 - 눈 마주치며 반응하기 - 놀아주기부터 다시 시작
(부드러운 스킨십을 통한 정서적 교감은 애착과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5) 신뢰성 회복하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약속은 금지. 지킬 수 있는 약속과 지키겠다는 의지가 있는 약속만 하고 무의미한 말들은 흘리지 않는다. 아이와 한 약속은 사소한 것이라도 꼭 지켜서 신뢰감을 회복한다. ex) “조금 있다가 책 읽어줄게”, “몇 시까지 올께”, “놀이터는 나중에 가자”, “몇 시에 전화할께” 등)
6) 잠자리 그림책 읽어주기
매일 밤 잠자리에 드는 아이 옆에서 그림책을 읽어준다.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의식으로도 좋으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껴 집중력과 기억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엄마를 완전히 독점했다는 만족감을 느낄 뿐 아니라 스킨십이 동시에 이루어져 애착 형성에 매우 효과적이다.
6. 분리불안의 치료방법
분리불안은 일부러 떼어놓으면 더 심해진다고 한다. 보통의 아이들은 두 돌 이후부터는 엄마보다 다른 것에 재미를 느껴 점차 엄마 품에서 벗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두 돌이 되기 전 까지는 엄마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다독이고, 감싸줘야 한다고 한다.
분리불안증의 치료방법으로는 먼저 부모가 아이가 느끼는 분리불안의 원인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해주며, 분리를 강요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우선 부모는 아동의 분리불안 행동에 대해 당황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담담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부모의 불안한 모습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의 경우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되 아이 혼자 재미있게 놀아보도록 격려하고 단계적으로 서서히 엄마에게서 떨어져 지낼 수 있도록 거리와 시간을 늘려 나간다. 또 또래들과 노는 시간이나 집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경험할 수 기회를 점점 늘려 나가는 등의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는 언제라도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가정에서 부모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심리 상담센터 등을 통한 외부의 도움을 받는 치료방법이 있다. 이는 먼저 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의 불안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부모가 이해하고 그 원인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이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면담이나 놀이 치료, 가족치료 등이 있으며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긍정적 강화 요법, 긴장 이완 요법, 체계적 탈 감각법 등의 인지 행동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치료도 이루어질 수 있다.
Ⅲ. 결론
분리불안장애는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과 떨어지는 것을 심하게 불안해하는 증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어린이가 유치원에 가게 되면 애착대상과는 규칙적으로 떨어지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상황을 심하게 불안해하는 증상이 분리불안장애이다. 일반적으로는 유치원에 입학한 아동들에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심각한 경우도 있다. 유치원에 가는 것 자체가 싫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애착대상과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분리불안장애에서 유아들이 흔히 나타나는 불안증세는 유아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분리불안으로 느끼는 것이다. 이시기에 유아가 유치원을 처음 갔을 때 혹은 방문교사와 수업할 때 잠시라도 엄마와 떨어지는 걸 거부하게 된다. 이럴 때는 처음엔 엄마와 유아가 함께 수업을 하다가, 며칠 뒤에는 엄마가 교실 밖이나 떨어진 공간에서 지켜보고 있고, 그 이후에는 유치원 밖이나 다른 방에 가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엄마와 점차 떨어지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분리불안은 유아의 성장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으니 부모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아이의 마음을 읽고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해 주어야 한다. 큰아이가 아직 분리불안 증세가 보이는데 본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아이들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야겠다는 반성을 다시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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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1.29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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