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동성애(동성결혼) - 동성애 개념, 동성애 현황, 동성애 찬반, 동성애 견해, 동성애 전망

소개글

[동성애] 동성애(동성결혼) - 동성애 개념, 동성애 현황, 동성애 찬반, 동성애 견해, 동성애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성애란?
2. 동성결혼의 현황
3. 동성결혼의 찬반 입장
4. 종합 의견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결과 20년간 동거하면서 공동의 재산을 축적한 피해자는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었다. 또한 2007년 민주노동당에서 발간한 ‘대안적 가족제도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집’의 사례에 따르면 동성커플의 한 쪽이 사망하면 그의 국민연금은 사실상 배우자인 동거인이 아닌 국가로 귀속되는 등 이성애자들이 법률적으로 당연히 보장받는 사회적 보호를 동성애자들은 받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국가에 의한 가족의 보호에서 동성애자들이 배제당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보여 준다. 동성결혼의 제도화는 결혼을 통해 국가로부터 보장 받는 사회적 보호를 동성애자들에게 확대시키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반드시 허용되어야 한다.
반대 입장
1. 결혼의 본 의도는 한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가 일생 동안의 연합을 하는 것이다.
자연적 근간으로서 가정이 친부모 친자녀의 관계를 보장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역할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동성(the same sex) 두 사람의 결합으로는 - 그들의 사랑의 진정성과 자녀양육 기술이 얼마나 존중받을 만한지의 여부를 떠나서 - 이와 같은 일이 이루어질 수 없다.
2. 동성애 결혼 찬성론자들은 그들이 외치고 있는 ‘결혼의 평등성’(Marriage equality) 만 부여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우리를 확신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결혼법이 일단 수정된다면 집단 혼인을 비롯 전통적 결혼의 참 의미와 가치를 훼손할 많은 법들의 제정이 요구될 것이다. 학교에서 동성애 성향에 대해 교육하는 것을 의무로 하라는 압력이 있을 것이고, 종교인들은 동성애 커플의 결혼을 집례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며, 결국에는 사회전체가 동성애 자체를 정상적인 것으로 인식케 하는 데까지 이르고 말 것이다.
3. 자연적 방법을 통한 자녀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하다.
동성애 커플은 체외수정(IVF) 혹은 대리모(surrogacy)를 통해 자녀를 얻으려 할 것이다. 이것은 상당한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 정서적 외상 (emotional traumatic)을 불러 올 것이며 모든 동성애 커플이 이러한 고가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없을 것이다.
체외수정과 대리모 출산을 동성애 커플에게 허용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출생할 아이들의 정신과적이고 정서적인 면을 고려할 때 많은 윤리적 질문과 문제들을 야기한다. 희귀 의약품의 배급에서 부터, 대리모 출산을 권유하는 나라들에서의 잠재적 인권 남용, 그리고 태아를 상품화하는 망령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문제점들이 제기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의 사례
*사례1
김조광수김승환 동성결혼 발표
커밍아웃한 영화감독 김조광수(48)와 19세 연하의 동성 연인 김승환(29) 레인보우팩토리 대표가 오는 9월7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동성 결혼식을 올린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대표의 결혼 홍보를 맡은 레인보우팩토리는 “지난 8일 발표하려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미뤄져 아쉬움을 남겼던 동성 결혼식 장소가 청계천 광통교 앞으로 확정됐다”며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은 결혼식 장소 발표가 늦어졌지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는 김조광수 감독(48),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29)의 국내 최초 동성 결혼식이 열렸다. 김조광수, 김승환 부부가 서약식을 외우는 도중 무대 위로 한 시민이 올라와 가방에 들어있던 오물을 무대 위로 뿌렸다. 결혼식 무대는 물론 광통교는 오물로 인한 악취로 가득했다. 주최 측은 무대 위로 올라 시민을 제지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동성 '부부(夫夫)'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가 이번 달 안에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다. 지난 9월7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이틀 후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하지 않았다. 김조 감독은 결혼 당시 혼인신고가 반려될 경우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을 하고 동성애자들의 다양한 결합을 여러 방법으로 알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조 감독은 "둘 만의 문제가 아니다보니 함께할 사람을 모으느라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대문구청은 동성 혼인신고를 반려할 만큼 민법에서 금하지 않는다고 보기에 혼인신고 접수는 받겠다고 했다. 그 뒤 법원의 법률적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조 감독은 "혼인신고가 법원에서 반려되면 그날부터 며칠 안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변호사 분들을 모으고 성소수자단체에 동의를 구하고 함께 (소송)할 사람을 모으는 등 준비 중"이라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1월 안에 혼인신고를 하게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4. 종합 의견
- 저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하는 사랑도 이성애자들이 하는 사랑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동성일 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에는 자녀양육이 같이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양육이 포함되는 동성결혼이라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편협한 생각일 수 있지만 자녀 양육시 부의 역할과 모의 역할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어머니는 어머니로서가 아닌 남자로서의 아버지와 여자로서의 어머니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의 생각은 자녀양육을 포함하는 동성결혼보다는 자녀양육을 포함하지는 않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민결합이 합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참고 자료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8F%99%EC%84%B1%EA%B2%B0%ED%98%BC
- 제주도민일보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0
- 엔하위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EB%8F%99%EC%84%B1%EA%B2%B0%ED%98%BC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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