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문제 대책] 표절, 위태로운 경계선 - 표절의 정의 표절의 원인, 표절 사례, 표절의 심리적 분석, 표절 억제 방안

소개글

[표절문제 대책] 표절, 위태로운 경계선 - 표절의 정의 표절의 원인, 표절 사례, 표절의 심리적 분석, 표절 억제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표절의 정의, 예, 예방)
2.미국대학의 올바른 글쓰기 규정
3.표절의 사례
4.표절의 심리․원인․이유 분석
5.결 론
6.소감
7.Reference

본문내용

설임 없이 직간접적으로 표절행위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낸다. 대학교육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된 표절교육을 받기 때문에 표절방지가 습관화되지 않아 대학에서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도 표절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고 표절수단도 단순했지만 오늘날에는 정보를 무제한으로 찾을 수 있을뿐더러 표절수단도 다양해져서 표절이 발각될 우려 또한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표절도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고도화 된 것이다. 표절자의 입장에서 과거에는 자료를 찾기가 힘들고 발각될 우려도 많아서 표절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자료 찾기의 어려움이라든지 발각의 위험성 같은 이유로 표절을 포기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먼저 심리적인 부분에서 고의적인 표절자는 죄의식의 부족 때문에 의도치 않은 표절자는 무심함 때문에 표절행위를 한다. 다음으로 그 원인에 있어서는 급속도로 진행된 산업화(물질문명의 발달)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개인의 의식수준에 있다. 비록 대학은 어느 정도 국제적인 기준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일선 하급 교육기관에서는 그러한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지 못해서 표절방지 교육은 요원한 교육현실이 오늘날 표절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표절의 다양화 및 고도화를 하나의 이유로 더 들 수 있을 것이다.
5. 결론
: 의도하건 의도치 않던 표절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에 대한 윤리의식 교육과 더불어 표절에 대한 개념과 적절한 인용을 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악의적인 표절을 막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글쓰기 윤리교육도 중요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성사회가 표절에 대해 더 이상 관용적인 자세를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표절을 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그렇지 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이득보다 크다면 얼마든지 양심을 속이고 표절행위를 할 사람들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위대한 과학자 뉴턴은 “만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멀리 내다 볼 수 있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거인들의 어깨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위대한 발견은 어느 날 갑자기 특정인을 통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학문적인 성과를 통해서만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인들의 어깨’의 어깨 위에서 학문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마땅히 선배들의 지난 학문적인 성과에 경의를 표할 필요가 있다. 표절을 하지 말아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떠한 학문적인 성과도 단독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새로운 발견은 언제나 기존의 학문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그런데 그것을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다한 것처럼 포장한다면 이는 다른 사람의 학문적 성과를 도둑질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모든 일에서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학문에서는 원인 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표절행위는 결과가 그 원인은 부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표절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글을 쓰는 데 있어 의도치 않게 표절행위를 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6. 조원소감
- 대학 별 글쓰기 윤리를 찾다보니 미국 대학의 경우 WRITING CENTER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한국도 이처럼 대학 차원에서 WRITING CENTER를 운영하게 된다면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요즘에는 청문회마다 논문 표절이 문제가 아닌 경우가 적은 듯싶다. 그만큼 사회에서 표절이 크나큰 이슈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표절 시비에 관한 과제를 하고 나니, 표절이 얼마나 큰 사회적 문제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누구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반향을 일으키는 글을 쓰기를 바랄 것이다. 이번 과제는 이러한 사회에서 정정당당하게 윤리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표절의 규정이 복잡해서, 또 표절과 인용이 한 끗 차이라서, 단순 인용하려던 것이 표절로 쉽게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글을 쓰기 전에 글쓰기 윤리를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쓰기에 임한다면 이러한 문제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 표절을 한 논문의 저자는 윤리적 측면과 도덕적 측면에서 많은 비난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가 논문을 바라볼 때에 저자와 논문을 같은 위치에 두고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 온전히 자신의 생각으로서 자신을 나타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거인의 어깨가 있기에 멀리 내다 볼 수 있다’라는 뉴턴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우리는 결과를 만들어 냄에 있어서 원인을 존중하는 자세로 글쓰기에 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7. Reference
1. www.plagiarism.org
2. http://usingsources.fas.harvard.edu/icb/icb.do
3. http://www.amherst.edu/academiclife/support/writingcenter
4. http://writing.mit.edu/wcc/resources/writers
5. 표절 가이드 라인(본문 5,6쪽)
동아일보, http://cafe.naver.com/academywriting/589
문화예술 NGO <예술과 시민사회> http://cafe.naver.com/artnsociety
6. 문대성 의원, 이필상 고대 전(前) 총장(사례①,②)
http://ko.wikipedia.org/
http://pnu2010.blog.me/140121300420
7. 정운찬 전 총리 논문 자기표절(사례③)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8362&CMPT_CD=P0001)
8. 신정아씨 논문표절(사례④)
: 뉴시스, www.newsis.com)
9. 안철수 후보 논문표절 의혹(표절예외사례)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022137325&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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