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론_현대로템_공모가적정성_ 평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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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재무론_현대로템_공모가적정성_ 평가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현대로템 사업내용 및 재무상황 3
1. 사업의 개요 3
2. 재무상태 8

Ⅱ. 현대로템 IPO 개요 10

Ⅲ. 우리나라 공모가 결정제도 11

Ⅳ. 공모 후 주가 변화추이 13

Ⅴ. 공모가 적정성 평가 16

Ⅵ. 참고문헌 20

본문내용

게 쏠쏠한 수익을 안겼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현재 38%이상 공모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현대로템의 공모 수익률이 크게 상승하자 차익실현 욕구에 물량이 나오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보호예수가 걸려있지 않은 외국인 매물이 차익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당초 현대로템은 우리사주와 일반공모 물량을 각각 20% 배정하고, 기관투자자 물량을 60% 배정했는데, 이중 45%를 외국인이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개인이 유일하게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익률 게임의 희생양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실제로 외국인은 현대로템이 상장했던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2264억원 팔아치우며 순매도 1위에 올려놨다. 현대로템 상장 첫날인 30일에는 1524억원 순매도했고 31일과 1일에도 621억원, 77억원을 팔아치웠다. 강도를 약해졌지만 순매도 랠리는 이어가고 있다. 첫 날 현대로템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던 기관도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이틀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이 기간 개인은 1385억원 규모를 사들이면서 현대로템을 순매수 1위에 올려놨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평가한 현대로템의 밸류에이션 상단이 3만5000원대”라며 “공모 첫날 시가가 높게 형성되면서 주가가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갔다. 수급주체들이 수익률 게임을 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IPO당시 락업이 걸려있거나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주가가 높게 형성됐지만, 이후 차익실현을 하려는 쪽과과 수익률을 방어하려는 쪽의 수급이 팽팽히 맞서게 됐다는 것이다. 결국 락업이 해제되는 한두달 뒤부터 빠져나오기 게임이 시작될 거란 소리다. 이윤상 삼성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를 훌쩍 넘으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특히 일부 기관과 개인들이 물량 배정을 적게 받아 매수 욕구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팔아도 받아주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공모가가 2만3000원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주가가 빠진 것이 아니다”라며 “기관과 개인이 물량이 받아가면서 방어되고 있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로템은 수주 잔고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내후년까지 성장 기대감은 높은 편이지만 일부기관은 현재 주가가 꼭지라고 생각하고 빠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개인들은 지속적으로 사고 있어 우려가 높다”며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수급이 안정되는 내년초 3만원대 초반에 들어가는 것이 적정해 보인다”고 말했다.
2. 현대로템의 투자 적정성 평가
현대로템이 국책 산업인 철도산업을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는 시장참여자들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확대와 서울시 경전철 모멘텀이라는 새로운 사업환경이 조성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현재 현대로템의 기업상황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국책 산업인 만큼 철도 산업과 방위산업의 영업마진률이 현저히 낮다는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 주된 영업이익은 현대자동차에 공급되는 플랜트 사업이 10%대 가까운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는 사업구조이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플랜트 사업이 축소된다면 현대로템의 성장성이 위축될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업체와 주가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고가로 시작한 상황이다.
위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2008년 이후 점진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영업이익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영업이익증가율이 2011년 최저를 기록하였지만 이는 유럽 발 경제위기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한 결과이며 2012년 다시 반등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로템의 사업 부분별로 성장성을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1) 철도부문은 금융위기 여파인 2010년, 2011년의 수주부진이 매출 감소로 이어졌으나
2012년 크게 증가한 수주가 매출에 본격 반영되며 외형이 증가하고,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던 미국 프로젝트와 KTX 지체상금 이슈가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
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2차 전동차 등 수주 모멘텀도 이어질 것이다.
2) 방산부문은 파워팩 문제로 양산이 지체되었던 K2 전차 100대분이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액으로 반영되며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서 벗어나 영업이익률이 6~7%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3) 플랜트부문은 현대차그룹의 꾸준한 증설 투자로 현 수준에서 안정적인 외형이 유지될 전망이다. 현대제철 고로 증설 등 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매출액과 수익성은 정체되나 장기적으로 영업이익률 7%선에서 유지 가능하다.
3. 공모가 적정성 평가
다음과 같은 평가에 의해 현대로템의 공모가격은 23,000원으로 기업의 성장성에 비해 낮게 측정된 면이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대로템은 정부정책으로 인한 철도 산업과 방위산업의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철도 부문과 방산에서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이며 국내 독점 철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전작권 협의와 맞물린 방산에 대한 사업 확대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요소이다. 우려될 사항은 플랜트 사업이 현대자동차와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꾸준한 영업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느냐가 향후 기업의 장, 단기 성과에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고 기업의 절반의 사업비중을 차지하는 철도 산업의 영업이익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기업 차원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장기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주식 매수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상장 초기에 추격매수는 좋지 않는 전략이라 생각한다. 기업의 성장 요인에 의한 주가변동 보다는 외국인과 기관의 조정에 의해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가가 공모가 수준보다 높은 장외시장 가격인 27,000원 대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 생각한다.
Ⅵ. 참고문헌
1. 한국투자증권
2. 한국경제신문
3. 매일경제신문
4. 네이버 금융
5. 현대로템 분기보고서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4.06.08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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