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 입시위주의 교육에 대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사교육과 사교육비, 조기유학, 기여입학제에 관한 논쟁)

소개글

[교육공학] 입시위주의 교육에 대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사교육과 사교육비, 조기유학, 기여입학제에 관한 논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제1장 : 대학수학능력시험
　I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념과 성격
　ll.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
　lll. 대입시험 자체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Ⅳ. 7차 교육과정․대입제도 일관성 등 다양한 방안 검토
　ⅴ.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특징
제2장 : 사교육과 사교육비
　Ⅰ.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상황
　Ⅱ. 사교육 문제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Ⅲ 사교육, 얼마나 효과적인가
제3장 : 조기유학에 관하여
　Ⅰ. 조기유학과 조기유학의 실태
　Ⅱ.조기유학에 대한 국민의식
　Ⅲ. 조기유학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
　Ⅳ. 조기유학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
제4장 : 기여입학제에 관한 논쟁
　Ⅰ. 기여입학제의 정의
　Ⅱ. 찬성하는 입장
　Ⅲ. 반대하는 입장
　Ⅳ. 올바른 도입방안

결론

본문내용

인해 대학입학에 돈이 개입되게 되면, 경제적 능력에 무관하게, 배우고 싶은 자를 가르쳐 키운다는 교육의 본질적 가치와 목적에 위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대학의 서열화.
기여입학제를 원하는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일류대로 편중될 경향이 많다. 그렇게 되면, 어떤 대학은 돈이 많이 들어와서 더 좋아지고, 어떤 대학은 돈이 적게 들어와서 상대적으로 더 나빠지는, 대학의 서열화가 완전히 자리잡게 될 것이다. 현재도 일류대로 다들 몰려드는 문제가 심각한데, 기여입학제로 인해 서열화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일이벌어질 것이다.
3) 상대적 박탈감으로 위화감 심화.
경제력에 따른 위화감이 심화될 것은 예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돈에 큰 상관없이 능력만 있으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아무리 정원외 입학이라 해도, '누구는 공부를 못해도 돈이 많아서 똑같은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 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박히게 되어,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장하게 될 것이다. 기여입학제로 입학하기 위한 최저비용을 연세대학교에서 20억으로 잡은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놀랐다는 것으로 보아, 박탈감의 정도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임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4) 자금의 불투명성.
기여입학제도에서는 기여자의 이름을 익명으로 하는 등, 자금의 출처가 불투명하다. 우리 나라의 부자들을 보면, 불법적으로 재산을 축소시켜 등록하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빼돌리는 사례가 많았다. 그래서 부자들에 대한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자금의 투명성 여부없이 기여를 받는다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5) 올바른 정착 힘들다.
미국의 기여입학제도가 우리나라에서의 제도 도입의 이유가 될 수 없다.우리나라 국민들의 머리속에 있는 '대학' 이라는 것의 인식과, 다른 나라의 인식부터가 다르고, 또한 우리의 기부문화는 기부 문화가 무엇을 '위해서' 가 아닌 단순한 선행으로 자연스레 정착된 선진국과 다르다.
Ⅳ. 올바른 도입방안
첫째, 일반 학생선발과는 별도로 정원외로 선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일반 학생간의 경쟁에 피해가 없도록 하면서 교육재정 확충에 따른 공익은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긍정적 의의를 확보할 수 있다. 기여입학제를 허용할 경우 정원외 1∼2%가 적당하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둘째, 기여입학과 관련한 재정수입은 철저히 교육시설 투자와 장학금에 한정해 집행하도록 해야 하며, 그 내용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감독관청의 정기 및 수시감사를 받아야 한다. 기여금의 수입·관리에 부정 또는 부당한 전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이에 대한 확실한 예방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세대의 경우 물적 기여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대표 등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특별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투명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셋째, 최소한의 수학능력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학력 격차가 일반학생과 너무 벌어질 경우 기여입학을 했어도 제대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채, 휴학이나 자퇴를 할 가능성이 크다. 연세대는 수능 3등급 이상이라는 제한을 두었다.
결론
오늘은 역사적으로 아주 고무적인 일이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기쁜 날이다. 왜냐하면 기득권의 세력과 낡은 정치, 그리고 지역감정을 이용해 지금껏 정치를 이끌어 왔던 한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의 힘으로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 당선된 날이기 때문이다. 비록 다른 후보를 지지했을지라도 보수적 낡은 정치의 후보가 아닌 원칙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상식이 통하는 사회와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개혁적인 국민의 후보인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사실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다. 오늘 노후보가 걸어온 정치적 길과 노사모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래도 이제는 나라의 미래가 조금은 희망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분명 새 대통령과 새로운 권력이 들어섬으로써 교육정책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제는 정치적 이익이 아닌 진정한 한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이 편하게 그리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정책으로 큰 혼란이 없는 그런 사회가 되었음을 바래본다. 혹자는 이번 대결구도를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대의 대결이라고 표현했다. 참 적절한 대비가 아닌 듯싶다. 분명 디지털 세대의 승리로 마감했음을 젊은 정치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정치의 시험이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분명 교육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한 대학입학을 목적으로 한 입시위주의 교육 이였음을 부정할 순 없다. 분명 학벌위주의 사회가 그러한 결과를 불러왔음을 부정할 수 없겠지만 그런 사회를 지금껏 우리는 무관심으로 방관해 오며 살아왔었다. 이제는 하나하나 정의가 무엇인지를 깨달으며 작은 것부터 실천할 때가 왔다. 자신의 얼마 되지 않은 연금을 모아 노후보를 지지했다는 한 생활보호대상자인 홀로 살아가는 할머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그 분도 분명 소망하는 작은 꿈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한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이루려고 했을 것이고 그렇게 실현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우리 모두가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정의와 원칙을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우리의 정치적 현실 아니 우리가 직접 맞대고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과 문제점들도 조금씩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본론
제1장 : 대학수학능력시험
I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념과 성격
ll.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
lll. 대입시험 자체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Ⅳ. 7차 교육과정대입제도 일관성 등 다양한 방안 검토
ⅴ.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특징
제2장 : 사교육과 사교육비
Ⅰ.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상황
Ⅱ. 사교육 문제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Ⅲ 사교육, 얼마나 효과적인가
제3장 : 조기유학에 관하여
Ⅰ. 조기유학과 조기유학의 실태
Ⅱ.조기유학에 대한 국민의식
Ⅲ. 조기유학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
Ⅳ. 조기유학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
제4장 : 기여입학제에 관한 논쟁
Ⅰ. 기여입학제의 정의
Ⅱ. 찬성하는 입장
Ⅲ. 반대하는 입장
Ⅳ. 올바른 도입방안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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