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준비 (경영의 발자취, 미래에 대한 준비, 미래지향적 경영자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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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준비 (경영의 발자취, 미래에 대한 준비, 미래지향적 경영자의 요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경영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준비

Ⅰ. 경영의 발자취

Ⅱ. 미래에 대한 준비

1. 미래전망 - 사회 전체에 대한 전망
1) 폴 케네디, 피터 드럭커의 미래전망
2) 허만칸의 전망
(1) 인구통계적 추세의 변화
(2) 교육과 개인 행동의 특성
(3) 도시문제의 골칫거리
(4) 변모되는 노동력의 특성
(5) 경영과 일에 대한 태도의 변화
(6) 급여와 은급제도의 변화
3) 크리스토퍼의 전망
2. 미래전망 - 경제사회, 기업경영에 대한 전망
1) 경제사회에 대한 전망
2) 기업경영에 대한 전망

Ⅲ. 미래지향적 경영자의 요건

1. 탈전통적 경영자와 그의 기능
2. 미래지향적 비교경영자
3. 정보지향적 경영자, 미래지향적 경영자

본문내용

를 벤치마킹하여야 한다. 이는 결국 동양과
비교된 서양의 경영, 甲국과 비교된 乙국의 경영을 개발함으로써 세계가 하
나로 가는 경영의 기법을 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동안 선진산업사회, 특히 미국산업사회에서 이론화되고 또 실
행된 많은 관리의 이론과 기법을 도입해서 활용한 바 있다. 그러나 1980년
대 미국은 자신들의 고유한 선험적 경영기법에 회의를 느끼고 동양적 기법,
특히 일본경영의 기법을 조심성 있게 추구한 바 있다.
예로, 이동중심적(mobi-centric) 경영자가 판을 치던 미국경영의 단기고용
(short term employment) 전략은 장기 고용(long term employment)전략, 즉
종신고용전략을 부러워 한 바 있었으며, 개인적 의사결정과 책임은 집단적
의사결정과 책임으로 그 특성의 변모를 시도하였고, 승진 아니면 퇴직(up
or out)이라는 철학에서 비롯된 빠른 평가와 승진제도는 서서히 실행하는
평가와 승진(slow evaluation and promotion)정책의 도입을 시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성 기준에 근거한 공식적 통제보다는 암시적이고 비공
식적인 情의 통제에 의존하도록 한다든지 또는 지극히 전문화된 경력통로
(specialized career paths)보다는 중간 정도로 전문화된 경력통로(moderately
specialized career paths)를 추구토록 하는 일 등 Z형의 관리기법으로 불리
우는 일본식 경영의 특성에 관심을 보여왔다.
말하자면 미국은 2이론의 관리기법을 중요시하였다. 일본경영이 갖는 또
하나의 特長으로서 의사결정과 집행면에서의 특이한 면모를 볼 수 있는데,
일본인들이 평상시 의사결정을 하고 또 그에 따른 집행을 도모하는 데 있어
서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나타낸다. 즉, 일본인들은 의사결정을 함에 있
어서 여유를 가지고 매우 느린 속도拉ragging pace)로 결정을 한다. (2) 그리
고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만족기준이 아닌 최대기준을 추구한다, @그리고
일단 의사결정으로 확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순식간에 이를 실행하는 경향
이 있다.
드럭커는 미국인들이 문제에 대한 해답(answer)에 보다 큰 관심을 갖는
데 반하여, 일본인들은 해답 이전에 질문과 이들 질문들이 내포하는 의미에
보다 더 큰 관심을 갖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일본인의 의사결정은 정
보를 수집하고 이것을 위양하는 초기단계에서 매우 신중하다. 일본기업의
관리자는 실행에 옮겨져야 할 사항에 관하여 완벽한 합의를 얻기 위하여 장
기간에 걸쳐서 회사의 모든 부서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상담을 한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결정된 사항을 하위자에게 주입시키기 위하여 별도의
프로그램을 강구할 필요가 없다. 이유는 일본에 있어서는 하위자들이 의사
결정의 전과정에 이미 참여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개인적 의사결정을
중요시하는 구미와는 구별되는 일본적 경영방식으로 집단주의적 의사결정
이 된다. 의사결정뿐만이 아니라 그 실행에 있어서도 개인 플레이를 피하
고, 집단의 승인하에 행동하는 특성을 보인다. 그것은 곧 스테이너의 적절한
표현대로 혁신적 기업가의 고별과 사회적 경영자의 등장(death of the
entrepreneur-rise of the social manager)이 앞으로 다가올 산업 사회 에 서 는 더욱더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제에서였다.
그런가하면, 최근에 이르러서는 일본경영이 미국경영을 배우려 하고 있
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1990년대 일본경제는 각종 거품으로 침체의 늪
에 빠져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에 따라 경영기법 또한 미국식으로
바꾸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종신고용과 근면성실에 대한
태도가 변모됨으로써 능력과 능률 그리고 업적을 중요시하는 미국경영의
특징과 장점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것은 상술한 바 있는 산업사회의 환경변화에 따른 경영여건의 근본적
변화에서 비롯된다. 경제전쟁의 무드 속에서 프로젝트 중심의 혁신경영을
도입하자면 경영은 계층구조가 아닌 수평구조 속에서 신상필벌의 업적 능
률지향을 할 수밖에 없고 그것은 미국경영의 특성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3. 정보지향적 경영자, 미래지향적 경영자
지금까지 우리는 미래학자들에 의해서 예언된 미래상에 관하여 개관하였
다. 그리고 여기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결론은 격변의 21세기에서 살아남고
또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보지향과 미래지향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다. 변화의 사이클과 폭이 가장 심한 산업계내의 경쟁와중에서 경영자는
특히 이들 요건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능력을 길러야
한다.
첫째, 현대경영자는 정보지향에 투철하여야 한다. 혁신(innovation)하는
기업만이 살아 남고 초일류기업만이 성장할 수 있다. 빠른 정보를 통해서
빨리 의사결정하고 발리 집행할 수 있는 초고속 주자만이 살아 남는다. 오
늘날은 "속도의 경제"사회이기 매문에 빠른 자(the fast)는 살고 느런 자(the
slow)는 몰락하게 된다. 다시 말해 선도하는 회사(leading company)만이 살
아 남는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든지, 돌다리를 두드리고 건너는 사
람이 있을 때 그것을 보고 건넌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현대를 살아갈 수
없다.
실패하더라도 남보다 먼저 실패하는 도전을 해보고 그것을 경험으로 해
서 실패를 뛰어 넘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실패를 예상하
지 말고 성공을 예상하며, 위협을 의식하지 말고 기회를 의식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 현대경영자는 미래지향에 인생을 걸어야 한다. 과거지향 인간은 밝
은 사진을 들여다보는데 급급하지만 미래지향형 인간은 청사진을 들여다보
기 때문이다. 과거에 매달려서 경력 관록 추억에만 집착하기보다는, 미래
에 지향해서 계획 설계 예측을 하고 또 전망을 할 수 있을 때 희망과 성
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학력과 경력 관록만을 앞세우는 정치인보다는 정
책과 비전을 내세우는 정치인이 훨씬 돋보인다. 말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온 사람이다"보다는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사람이 많을
때 사회와 조직은 발전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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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9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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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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