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 문법식 교수법을 사용한 길 안내하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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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지도안] 문법식 교수법을 사용한 길 안내하기 수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수업모형
2. 학습지도안

결론

본문내용

다. (지도가 그려진 유인물을
나누어주며) 선생님이 출발점에서부터 가는 길을 설명
해줄 거예요. 그럼 그 길을 선을 그어가며 지나가세요.
그리고 도착점에 제일 먼저, 그리고 정확하게 도착한
사람은 손을 들어주세요. 조금 빠르게 말할지도 모르
니까 잘 들어야 합니다. 알겠죠?
S: 네.
T: (평상시 가르칠 때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읽어준다) 길
을 따라 똑바로 걸어가세요. 편의점을 지나가세요. 병
원이 나오면 왼쪽으로 돌아가세요. 다시 똑바로 걸어
가다가 사거리가 나오면 건너세요. 사거리를 건너고
오른쪽으로 가세요. 오른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다가 서
점에서 멈추세요. 맞은편에 슈퍼가 있습니다.
S: (두 학생이 간발의 차로 손을 든다) 저요!
T: (두 학생에게 다가가 지도를 살펴본다) 정확하게 잘 찾
아 갔어요. 아주 잘했어요! (두 학생에게 참여카드를
준다)
T: 다른 학생들도 잘 찾아갔나요? 선생님이 다음 게임을
하는 동안 서로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다음 게임을 위한 준비를 한다. 칠판에는 두 개의 새
로운 지도가 붙어져 있다)
T: 좋아요. 그럼 이제 두 번째 게임을 할 거예요. 이 게임
을 하기 위해서는 두 팀으로 나누어야 해요. 지금 앉
은 자리에서 (왼쪽 반을 가리키며) 이쪽에 앉은 학생들
이 한 팀을 하고, (오른쪽 반을 가리키며) 이쪽에 앉은
학생들이 한 팀을 하겠어요. 팀원 중에 한 사람은 이
앞에 나와서 다른 팀원들이 설명해 주는 대로 길을 찾
아가는 거예요. 앞에 나온 사람은 목표지가 어디인지
모르니까 다른 팀원들이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설명해
줘서 빠른 시간 내에 목표지에 도착하도록 해야 합니
다. 알겠죠? 먼저 첫 번째 조 나와 주세요.
T: 선생님이 목표지를 가르쳐 주겠어요. (앞에 나간 사람
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에게 목표지를 보여준다) 자, 이
제 다른 팀이 시간을 젤 거예요. 준비 됐나요?
S: 네.
T: 그럼, 시작!
S: 일단 똑바로 가!
(앞에 나온 학생은 마커를 가지고 다른 팀원들의 지시에
따라 선을 긋는다)
S: 서점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돌아!
S: 아니, 아니. 왼쪽으로!
S: 왼쪽으로 가서 횡단보도 건너.
S: 오케이, 거기서 쭉 가. 그리고 서점에서 오른쪽.
S: 오른쪽 가서 똑바로 가다가 병원에서 멈춰.
S: 맞은편, 맞은편 학교!
T: 딩동댕~ 잘 해주었어요. 몇 초나 걸렸죠?
S: 1분 13초요.
T: 좋아요. 그럼 다음 팀!
(다른 조도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T: 이 팀은 몇 초나 걸렸죠?
S: 1분 10초요.
T: 아, 안타깝게 첫 번째 조가 졌네요. 하지만 두 조 모두
잘해주었어요. 박수.
(다 같이 박수를 친다)
지도가 그려진 유인물
다른
지도
2개
정리
(5분)
수업
정리
T: 자, 이제 시간이 다 되었으니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
해볼까요? 선생님이 지도에서 선을 그어나가는 대로
말해보는 거예요.
T: (사람 인형이 똑바로 걷는다)
S: 똑바로 가세요.
T: (병원에서 왼쪽으로 꺾는다)
S: 병원에서 왼쪽으로 도세요.
T: (다시 똑바로 가다가 서점에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S: 똑바로 가다가 서점에서 오른쪽으로 도세요.
T: (맞은편으로 들어간다)
S: 맞은편에 백화점이 있습니다.
T: 좋아요.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체국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울 거예요. 예습해올 사람은
교재 68쪽을 한 번 읽고 오세요. 오늘 모두 수고하셨
습니다. 다음시간에 보아요.
S: 안녕히 계세요.
아까 사용한 지도
결론
중급에 들어서는 길을 안내하는 표현을 배우는 것은 매우 실용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길을 물어보는 일을 적어도 한 번은 겪을 것이고, 그 사람이 설명해주는 말을 알아들으려면 자신 또한 정확한 표현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접식 교수법으로 진행함으로써 좋은 점은 다양한 시각자료를 사용하다보니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목표어만을 사용하므로 모국어-한국어 번역식 사고가 아닌 한국어로 직결되는 사고를 가능케 한다. 다만 모국어로 설명하면 몇 초도 걸리지 않을 것들도 한국어로만 설명하려다보니 많은 시간이 걸려서 설명하게 된다. 학생들이 알아듣지 못했을 때, 여러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하지만 몇 명의 학생들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짝 활동을 통해서 모르는 점을 동료에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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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6.26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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