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교안][전신반응 교수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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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교안][전신반응 교수법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를 바꾸어 활동해 보도록 한다. 유마트에서 학교까지 다시 돌아가는 표현을 제시하고 활동하게 한다.)
정리
(15분)
수업 내용 정리
질의·응답
차시 예고, 인사
(수업 내용을 정리하고 마무리한다.)
T: 네. 모두 잘 했어요.
오늘 배운 것으로 유마트에 실제로 가보고 무엇을 샀는지 다음 시간에 이야기해요.
궁금한 것이나 모르는 것 질문하세요.
S1: ‘실제로’ 가 무슨 뜻이에요?
T: ‘실제로’는 오늘 수업에서 그림 위에서 유마트에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학교 가까운 곳에 있는 유마트에 가는 것을 ‘실제로 간다.’ 라고 해요.
T: 다른 질문 없어요?
여러분 그리고 86쪽에 ‘같이 해 봅시다’ 1번을 다음 시간까지 집에서 해 오세요.
2)번에서 모르는 말 질문하세요.
S2: 직진하다, 골목 모르겠어요.
T: ‘직진하다’는 계속 쭉 똑바로 가는 것이에요. 그리고 ‘골목’은 큰 길 말고 집이나 건물 사이 작은 길이에요.
(차시 예고 후 인사하며 수업을 마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전신반응 교수법에 기초하여 교안을 작성해 보았다. 오늘 배운 표현은 길을 물을 때, 길을 가르쳐 줄 때의 표현들이었다. 이들을 전신반응 교수법으로 지도하면서 쭉 가다, 왼쪽으로 가다, 건너다 등의 표현을 몸으로 익혀 실생활에 중요한 표현들을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재에 충실하기 위해 교재에 나온 표현들 위주로만 구성하였는데 다른 표현이나 새로운 명령어 등을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 전신반응 교수법으로만 지도하다 보니 문법설명, 다양한 표현의 제시 같은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문법 설명은 정리 부분에서 잠깐 언급해 주거나 질문이 들어오면 응답해 주는 식으로 대응하였다. 그런데 전신반응 교수법이 명령문 학습에서 주로 쓰일 수밖에 없으니 다양한 표현을 가르치는 데는 역시 한계를 보인다.
그리고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듣고 행동하니 ‘행동한다’는 면에 있어서는 흥미를 보일 수도 있지만 수업의 초반부에서 이미 표현의 의미들을 거의 파악하고 있는 시범조 같은 경우에는 수업이 지루할 수 있다.
그러므로 Asher도 말했듯이 이 교수법은 단독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1차시에서도 다른 교수법과 병행되어 적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남성우 외, 『언어교수이론과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사, 2006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2』,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7
  • 가격1,4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6.26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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