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대의 사상적 배경과 에토스 - 신과 인간의 교감> 고대 중국의 종교적 특징, 고대 유가의 중첩, 종교 정치적, 사회적 힘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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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고대의 사상적 배경과 에토스 - 신과 인간의 교감> 고대 중국의 종교적 특징, 고대 유가의 중첩, 종교 정치적, 사회적 힘의 원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대 중국의 종교적 특징 vs 고대 유가의 중첩
① 믿음의 대상이 갖는 다양성
② 신과 인간의 교감/연결을 위한 중간매개자의 출현
③ 의례(제의)는 신들과의 거래양상을 의미
④ 巫
사례1), 사례2)
⑤ 祝 - 祝佗, 祝史, 祝應, 祝弊, 祝宗, 祝款
⑥ 무(巫)의 몰아(沒我)와 유교의 경덕(敬德)
사례1), 사례2)
2. 정치적/사회적 힘의 원천
정치적 권위의 원천 - 종교적 주술의 능력 / 도덕성, 덕 / 양자의 혼합
사례1), 사례2), 사례3)

본문내용

, 법과 규범의 왜곡과 압제를 부각시키고 천명의 신성성과 원래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혁명을 천명으로 정당화
사례)
지금 나 발(주 무왕)은 오직 하늘의 벌주심을 삼가 행하려는 것이오. 오늘의 전쟁에 있어서는 여섯 발자국 일곱 발자국을 넘지 않게 가서는 머물러서 대오를 정돈해야 하오. 장사들이여, 힘써주오.
(今予發, 惟恭行天之罰. 今日之事, 不愆于六七, 乃止齊焉. 夫子, 哉!『尙書』,「周書」, 牧誓)
사례)
번지가 인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말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앎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대답했다.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다. 번지가 깨닫지 못하자 공자가 말했다. 바른 사람을 등용해서 그릇된 사람의 위에 두면 그릇된 사람을 바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번지가 물러나와 자하를 보고 말했다. 조금 전에 선생님을 뵙고 앎에 대해 물었더니 선생님이 바른 사람을 등용하여 그릇된 사람의 위에 두면 그릇된 사람을 바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무슨 뜻인가? 자하가 말했다. 넉넉하도다 말씀이여! 순임금이 천하를 다스릴 때 여러 사람들 중에서 골라서 고요를 등용하니 인하지 않은 사람이 멀리 사라졌다. 탕임금이 천하를 다스릴 때 여러 사람들 중에서 골라서 이윤을 등용하니 인하지 않은 사람은 멀리 사라졌다.
(樊遲問仁. 子曰, “愛人.” 問知. 子曰, “知人.” 樊遲未達. 子曰, “擧直錯諸枉, 能使枉者直.” 樊遲退, 見子夏曰, “鄕也吾見於夫子而問知, 子曰, ‘擧直錯諸枉, 能使枉者直’, 何謂也?” 子夏曰, “富哉言乎! 舜有天下, 選於衆, 擧皐陶, 不仁者遠矣. 湯有天下, 選於衆, 擧伊尹, 不仁者遠矣.”『論語』,「顔淵」, 22)
→ 천명은 하늘의 의지(will of Heaven)라는 견지에서 접근하게 된다
→ 하늘의 의지는 인간의지에 의해서 표출
→ 통치자의 도덕성, 덕이 강조
→ 통치자의 의무이행을 우선적으로 요구 / 권리행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강조
→ 공자에 이르면 정치적 권위의 상대화가 진전
이상적인 사회의 원형
→ 통치자의 의무이행여부에 따라서 결정된다
→ 그 의무이행을 위한 덕목은?
사례)
옛 요임금에 대하여 상고해 보자면 이름은 방훈이라 했다. 공경스럽고 총명하고 우아하고 신중해서 온유함을 느끼게 했고 진실로 공손하고 겸양해서 감화의 빛이 온 세상에 퍼져 하늘과 땅에 이르렀다. 큰 덕을 밝혀 온 친족들을 화목하게 하고 온 친족을 화목하게 함으로서 백성을 밝게 다스리고 백성을 밝게 다스림으로써 온 세상을 평화롭게 했다. 백성들은 이런 감화를 받아 화평을 누리게 되었다.
(曰若稽古帝堯, 曰放. 欽明文思安安, 允恭克讓, 光被四表, 格于上下. 克明俊德, 以親九族, 九族睦, 平章百姓, 百姓昭明, 協和萬邦, 黎民, 於變時雍.『尙書』,「虞書」, 堯典)
(순임금이) 법으로 일정한 형벌을 정하고 귀양살이로 오형을 너그럽게 했다. 회초리로 관청의 형벌을 삼고 종아리 치는 것으로 학교의 형벌을 삼았으며 돈으로 형벌을 대속케 했다. 실수와 재난은 그대로 용서했으나 끝내 나쁜 짓을 하는 자는 사형에 처하기로 했다. 공경히 하고 또 공경히 하라, 오직 형벌은 삼가야 한다... (순)임금이 또 말했다. 기여! 그대를 전악에 임명한다. 태자나 경대부들의 맏아들을 가르치어 곧되 온화하며 너그럽되 위엄있으며 강하되 포학하지 않으며 단순하되 오만하지 않게 해주시오.
(象以典刑, 流宥五刑, 鞭作官刑, 作敎刑, 金作贖刑. 災肆赦, 終賊刑, 欽哉!欽哉! 惟刑之恤哉!... 帝曰, ! 命汝典樂. 敎胄子, 直而, 而栗, 剛而無虐, 簡而無傲,『尙書』「虞書」舜典)
→ 통치자 또는 인간의 덕목을 조화와 균형에 초점을 맞춘다
→ 조화의 결핍은 정의의 결핍을 의미
→ 하늘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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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30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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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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