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학] 규장각(奎章閣)에 대해서 조사 (규장각의 연혁, 조직, 보존, 수집, 분류, 평가, 세계적 기록 문화유산, 규장각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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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록관리학] 규장각(奎章閣)에 대해서 조사 (규장각의 연혁, 조직, 보존, 수집, 분류, 평가, 세계적 기록 문화유산, 규장각 어제와 오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혁

2. 조직

3. 보존

4. 수집

5. 분류

6. 평가

7. 세계적 기록 문화유산

8. 규장각 어제와 오늘

본문내용

평가위원회(2차) → 평가결과통지 → 고문헌 구입 평가심의위원회 개최(3차, 외부위원 심의) → 심의 결과에 따른 매매 협의 → 구입예정 공고(홈페이지) → 해당 고문헌은 매매계약, 제외된 원본은 반환
7. 세계적 기록 문화유산
규장각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다양하고 방대한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국가의 공식 연대기나 행사에 관한 기록은 오랜 시간 동안 일관되게 정리된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규장각에 소장된 연대기와 의궤 등은 국가 지정 문화재와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1) 조선왕조실록(1,276책)
조선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날짜순으로 기록한 연대기 이다. 각 국왕의 사후에 실록청에서 천왕대의 실록을 편찬한 것이 축적되어 이루어졌다. 완질이 1,707권 1,188책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으로, 정치, 외교, 경제, 군사, 법률, 사상, 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담았다. 인류역사상 가장 긴 시간에 걸쳐 작성된 왕조의 역사 기록이다. 현재 규장각에는 정족산사고본 1,181책, 오대산사고본 74책 등이 소장되어있다. 이 중 정족산사고본 실록은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보존된 전주사고본에서 이어진 것으로서, 조선 전기에 편찬된 실록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일본이다.
(2) 승정원일기(3,243책)
조선시대 왕의 비서기관인 승정원에서 기록한 일기이다. 조선 초부터 작성 보관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현재는 1623년(인조 1) 3월부터 1894년(고종 31) 6월까지 272년간의 기록이 남아 있다. 서두에 연원일과 날씨, 승정원 관리들의 명단 및 출근상황을 기재한 다음, 당일 왕의 소재, 상장 및 경연 시행 여부, 내전의 동정, 왕의 지시 및 명령 내용, 각 관서들로부터의 보고와 각종 회의 및 상소 내용 등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왕의 동정 및 국정 전반에 관한 방대하고 생생한 기록물로서, 조선시대에 국정의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되었으며, 실록 편찬의 기본 자료로 이용되었던 만큼 조선시대 연구의 1차 사료로 평가된다.
(3) 조선왕조 의궤(546종, 2,940책)
조선 왕조 의궤란 조선 시대 왕실의 중요한 행사와 나라의 건축 사업 등을 그림과 글로 기록한 책을 말한다. 조선 왕조 의궤에는 유교적 전통에 따라 열렸던 임금과 왕비의 결혼, 세자 책봉, 임금의 행차, 장례식 등의 행사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국가 차원에서 펼쳤던 궁궐과 도시건축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조선 왕조 의궤를 보면 우리 선조들이 시각 자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초기에 제작된 의궤는 임진왜란 중에 불에 타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조선 중기와 말기에 제작된 3895권의 의궤를 통해 우리는 조선 왕실의 행사가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웠는지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왕조 의궤는 같은 유교 문화권을 형성했던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기록 유산이다.
(4) 일성록(2,329책)
1752년(영조 28)부터 1910년까지 주로 국왕의 동정과 국정을 기록한 일기이다.
8. 규장각 어제와 오늘
규장각은 본래 국왕의 어제, 어필을 보관하던 전강의 이름이었다. 정조는 1776년 규장각의 기능을 확대하면서 왕실 관련 자료 뿐 아니라 조선과 중국에서 간행된 각종 도서를 수집하고, 학문적 능력이 뛰어난 정에 관리들을 선발하여 각종 서적을 편찬하게 하였다.
1781년 규장각의 도서 목록인 규장총목이 완성될 무렵에는 중국본 2만여 권, 조선본 1만여 권을 합하여 3만 여권의 서적이 소장되어 있었다. 1782년에는 강화도에 외규장각 건물을 건립하여 어람용 의궤를 비롯한 중요한 왕실 물품과 서적을 보관하게 하였다.
일제가 황실을 장악한 1908년 무렵부터 본래의 규장각 도서 외에 홍문관, 시강원, 북한산성 행궁, 경복궁 집옥재, 사고 등의 도서까지 규장각으로 이관되었다. 현재의 규장각 도서는 여기에 일제시기와 해방 후에 수집된 고도서와 기증도서 등이 추가되어 있으며, 도서 이외에 고문서, 책판, 현판등도 소장되어 있다.
지난 200여 년간 귀중한 고문헌이 집작되어 온 규장각 자료는 그 자체로서 국보급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7종 7,125책이 국보로, 26종 166책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왕조실록, 승정원 일기, 일성록, 조선왕조 의궤 등 4종은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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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8.06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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