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공통]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 성격발달

소개글

[교육심리학 공통]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 성격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이론의 배경

2. 에릭슨(Erikson)의 인간 이해

3.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
1) 영아기 : 기본적 신뢰 대 불신 (basic trust vs mstrust)
2) 유아기 :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autonomy vs shame, doubt)
3) 어린 아동기 : 주도성 대 죄책감 (initiative vs guilt)
4) 아동기 : 근면성 대 열등감 (industry vs inferiority)
5) 청소년기 : 정체성 대 역할 혼미 (identity vs role confusion)
6) 초기 성인기 : 친밀감 대 고립 (intimacy vs isolation)
7) 성인기 : 생산성 대 침체 (generativity vs stagnation)
8) 노년기 : 자아 통합 대 절망(ego integrity vs despair)

4.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설의 특징과 프로이드(Freud)와의 차이점

5.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의 교육적 시사점
1) 성격 요소들 사이에는 상호작용이 가능
2)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3) 사회적 대리인에 의한 문제해결
4) 자아심리학이다.
5) 발달의 위기이다.
6) 점성원리이다.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움을 받아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보았다.
4) 자아심리학이다.
에릭슨의 이론은 자아 발달과 매우 관련이 깊다. 에릭슨은 원초아에 대한 전통적인 강조에서 자아에로의 관심을 도모하였으며, 자아야 말로 인간 행동과 기능의 기초가 된다고 여겼다. 이러한 견해를 자아심리학이라고 불렀다. 자아 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의사결정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합리적이고 의식적인 존재이다. 프로이트는 자아의 역할을 본능적 충동과 도덕적 규제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으로 여긴 반면, 에릭슨은 자아가 지각, 사고, 주의, 기억 등을 통해 현실을 다루어 나가는 자율적인 체제라고 보았다. 또한 에릭슨은 아동의 자아가 형성되는 역사적 환경을 강조하였다. 자아의 발달은 사회적 제도와 가치 체계의 특성에 따라 상호적으로 관련된다고 보았다. 더불어 에릭슨의 자아 발달에 대한 이론은 개인의 전 생애를 포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에릭슨은 인생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에 관심을 두었다. 때문에 에릭슨은 다양한 발달 단계에서 출현하는 자아의 특성(덕목)에 초점을 두었다.
5) 발달의 위기이다.
에릭슨은 인간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8단계로 나뉜다고 보았다. 그리고 각 단계에서 겪어야 하고 겪어 낼 수밖에 없는 발달의 위기를 경험한다고 하였다. 발달적 위기는 단계마다 서로 대립되는 양극의 개념으로, 긍정적 발달과 부정적 발달로 제시된다. 각 단계에서 특정한 발달 과업을 성취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위기의 극복 여부가 결정된다. 한 단계를 잘 거쳐가면 다음 단계를 잘 거쳐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긍정적으로 성장했던 것은 축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한 단계를 잘 거쳐가지 못하게 되면 그 다음 단계도 잘 거쳐가지 못하기 십상이다.
6) 점성원리이다.
에릭슨의 인간 발달 단계 모델은 점성적 모델(epigenetic model)이라고 불리운다. 점성적이란 용어는 Epi(의존해서)와 genetic(유전)을 합성한 말로 발달이 유전에 의존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점성적 원리는 인간 발달이 유전적 요인에 의존한 일련의 단계에 의해 지배된다는 생각이다. 이 모델은 유아기에서 성인기 그리고 노인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전생애에 대한 발달 단계를 제시한 최초의 심리학적 이론이다. 에릭슨의 이러한 점성설의 원리를 “발달하는 모든 것은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기본 계획(ground plan)과 같은 원래의 계획이 존재하며, 이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각 부분들이 저마다 적절한 시기에 형성된다. 그리하여 각 부분들은 전체적인 유기체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하였다.
즉 점성원리란 유기체는 고유한 발달 이정표에 따라 발달해 가는데, 먼저 발달된 부분을 바탕으로 그 다음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성장하는 모든 것은 기초안을 가지며, 이 기초안에서 부분이 발생하고, 각 부분이 특별히 우세해지는 시기가 있으며, 모든 부분이 발생하여 기능하는 전체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수태되면서부터 기본적인 요소를 가지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이 요소들이 결합 및 재결합하여 새로운 구조를 형성하듯이, 심리사회적 성장도 각 요소가 다른 모든 요소에 체계적으로 관련되면서 연속적으로 발달하는 이 원리를 따른다는 것이다.
6. 시사점
에릭슨은 각 단계의 위기 처리를 위한 이상적인 조치를 ‘부정적’ 축(불신, 수치, 의심, 죄책감 등)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였다. 대신에 위기의 성공적인 해결은 긍정적 축과 부정적 축 사이의 적절한 비율을 찾는 것에 있다고 보았다.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긍정적 축이 우세하여야 하지만, 부정적 축의 자리가 전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은 적당한 불신감(세상이 그토록 믿을 만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을 가져야 하고, 적당한 수치(아니면 몰염치한 사람이 될 것이므로), 죄책감(아니면 양심이 결여될 것이기에) 등을 지녀야 한다. 에릭슨은 이렇게 각 단계의 위기를 거쳐서 획득할 수 있는 덕목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에릭슨의 연구를 기반으로 도널드 캡스는 이러한 각 단계의 위기를 잘 극복하지 못했을 때 발현될 수 있는 심각한 죄에 대한 목록을 제시하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해 보았다. 인생의 생명은 부모의 뱃속에서부터 시작되고 죽음이라는 선을 넘기 전인 노년의 과정을 겪는 변화의 단계에 속해 있다. 여기서 발달이란 수정란이 태아로 형성되어 출생, 성장, 노쇠과정을 거쳐 죽음에 이르기까지 신체성장, 체중증가, 운동능력의 변화, 지능의 발달 등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발달에 대한 정의는 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어지고 있다. 에릭슨의 중요이론으로는 주로 자아의 성장(growth of the Ego)에 관련된 것이 있다. 정체성은 청소년기에 있는 젊은이들이 자신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에 자극을 받으고, 자신들의 삶을 새로운 방법으로 보고 느끼며 새로운 방법으로 꿈꾸고 계획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자신의 삶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에 맞추어 설계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에릭슨은 발달이론을 영아, 유아, 유치, 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까지, 8단계 연령 별 시기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각 단계마다 발달해야 하는 특징이 있고 각 시기에서 발달하지 못했을 경우의 부정적인 특징이 있으며 그 특징이 그 시기의 자아를 형성시킨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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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에릭슨,   성격발달,   8단계설,   교육,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