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이해 A형] 광복 이후 1950년대 한국경제에 관해 논하시오 (해방과 분단, 1950년대 경제상황, 이승만 정권의 경제정책, 장면 내각의 경제정책, 근대화의 대전환 1960년대,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

소개글

[한국경제의 이해 A형] 광복 이후 1950년대 한국경제에 관해 논하시오 (해방과 분단, 1950년대 경제상황, 이승만 정권의 경제정책, 장면 내각의 경제정책, 근대화의 대전환 1960년대,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해방과 분단
　2. 1950년대 경제상황
　　1) 6·25 전쟁의 피해
　　2) 한국경제 상황
　3. 이승만 정권의 경제정책
　　1) 미국의 경제원조
　　　(1) 미국의 대한경제원조
　　　(2) 한미 간의 경제원조협정
　　　(3) 경제원조의 실상
　　2) 한국경제의 재편성
　　　(1) 자본축적의 대외의존성
　　　(2) 공업의 식민지적 편파성
　　　(3) 농촌경제의 파탄과 농민층의 경제적 몰락
　4. 장면 내각의 경제정책
　　1) 경제제일주의 천명
　　2) 국토건설사업 시행
　　3) 경제개발 5개년 계획수립
　5. 근대화의 대전환 1960년대
　6.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
　　1) 50년대에서 현재
　　2)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한 방안
　　　(1)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2) 기업 구조 개혁
　　　(3) 인적 자원 개발
　　　(4)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국가발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더 이상의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나는 것은 말릴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이야기하고 문제 삼아야 하는 것은 중학교 과정에서, 고등학교 과정에서 학교 교육의 질에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는 현실이다. 현재 중고등학교에서는 한 학급에 약 40명 내외의 학생들이 공부한다. 이들은 수업 시간에 흔히 말하는 “주입식교육”을 받는다. 즉,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을 듣기만 하고, 받아 적기만 하고, 외우기만 하면서 공부한다. 그러면 수업시간이 끝나면 다를까? 수업시간이 끝나면 오히려 그들은 더 치열하게 책과 온갖 수십권의 참고서를 뒤적이며 열심히 외운다. 즉, 사회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좀더 폭넓은 공부를 하며 사고의 깊이를 넓혀야 할 때에 이러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견해를 정리해볼 틈도 없이, 그러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볼 틈도 없이 책만 붙잡고 공부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나타난다. 보다 깊은 학문적 공부를 한다는 대학교에 오면 그러한 6년동안의 머릿속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실제로 대학교 역시 교육의 질이 좋지 못하다. 한 강의실에 200명씩 앉아 공부하는 것을 보면 중고등학교보다 교육의 질이 못하면 못했지 더 좋아지지는 않는 것이다. 당연히 학생 수가 많으니 서로 발표하고 토론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이렇게 교육된 사람들이, 획일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의심스럽다. 창의적이고 보다 폭넓은 사고를 해야 기업경영에도 뚜렷한혁신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데 워낙 안전하고 보수적인 것에 줄곧 10년을 물들어 온 인적자원에게 새롭고 창조적인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적자원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대안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나라 고유의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우선, 중고등학교 과정의 학교를 많이 만들고 한 학급 학생 수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이들에게 단순히 주입식의 교육을 받게 할 것이 아니라 학교도 특성화된 학교를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원하는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물론 현재까지 많이 제기되어 온 방안이지만 이를 한국 특유의 상황과 제대로 접목시키고 변형시켜 실시한다면 보다
국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고등학교과정에서 마친 인력들은 대학교에서도 그에 대한 더 깊고 전문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이렇게 오랫동안 깊은 공부를 한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서비스산업”, “국내과학수준”, “문화산업”, “기업혁신”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즉, 요지는 획일화된 인력을 만들어내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에겐 현재의 열악한 국내 조건을 극복하고 세계의 선진 기업, 선진 산업을 만들어낼 우수한 인적자원이 필요하다.
(4)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국가발전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빠르고도 압축적인 산업화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압축성장의 결과로 수도권은 심각한 과밀의 문제로 시달리고, 지방은 정체와 저발전의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를 방치할 경우 수도권과 지방, 지역과 지역간 갈등이 심화되어 국민통합이 어려워지고, 국토 이용의 효율성 저하로 국가경쟁력이 더욱 약화될 수밖에 없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불균형발전전략에 따른 수도권 인구집중을 완화하고, 자립형 지방화 및 수도권 질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공공기관의 기능적 특성과 지역전략산업 및 혁신클러스터를 연계시킴으로써 자립적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고, 혁신도시 건설과 연계하여 지역특성화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지방도시의 경쟁력과 활력을 제고 할 것이다. 그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수도권 종합발전대책 등 국가재편 프로젝트를 통합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러한 공공기관의 지방화를 추진할 때에 형평성과 효율성을 적절히 고려하며 실시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한국경제의 발전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한국경제는 정부 주도하에서 성장위주의 수출산업에 의해서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은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고 그러한 문제는 어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다. 분명 한국경제는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발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산업구조의 개혁이 없이는 향후 한국경제의 발전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요인에서만 국한 되어서는 이루어 질수 없다.
한국 경제는 저성장 국가로 주저앉느냐, 선진국가로 진입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한국이 향후 10년, 아니 더 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나 꾸준히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각종 경제ㆍ사회 제도, 관행, 의식 등을 선진화해 간다면 선진국가의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방경제하에서 국제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고 이러한 경쟁력을 높이는 상황에서 국내 차원의 내실을 다져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는 분명이 발전했고 또 앞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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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2010) 새로운 한국경제 발전사, 나남출판사
최영일(2011) 한국 경제의 성장과 정책, 전영사
김준성(2008) 한국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문이당
공병호(2006) 10년 후 한국, 해냄
이근영(2004) 한국경제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개혁, 다산출판사
장하준 외(2004)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무엇이 문제인가, 창비
이근영(1997) 한국경제의 성장과 발전, 비봉출판사
김인영, 한국경제성장의 정치경제: 국가주도론과 기업주도론, 한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순, 장기투자 부진의 현황과 원인 분석 및 대응방안 - 한국경제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 한국경제학회 정책포럼
한국경제연구원, 새 천년을 향한 한국경제의 발전 전략, 이규억 외, 2000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제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 조순, 2006
김기승, 민주당 정권의 경제정책과 장면, 순천향대학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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